원주 거돈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주 거돈사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주 거돈사지

원주 거돈사지

15.3Km    2025-03-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원주 거돈사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현계산 기슭을 안고 펼쳐진 거돈사의 옛 터로 흥법사지, 법천사지와 더불어 사찰 터만 남아있는 곳이다. 1989년~1992년까지 4차에 걸친 발굴조사가 한림대학교 박물관에서 이루어졌으며 발굴조사 결과 출토 유물로 추정컨대 통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어져 고려 초기에 확장·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거돈사지에 도착하면 자연석으로 잘 쌓아놓은 석축이 먼저 보이며 그 가장자리에는 원주시가 보호수로 지정한 천년 수령의 느티나무가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돌계단을 걸어 오르면 소박한 모습의 거돈사지삼층석탑을 만나게 된다.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으나 대략 9세기 작품으로 추정하고 있다. 삼층석탑 뒤쪽에는 부처를 상징하는 불당을 모신 곳으로 사찰의 중심 공간이라 할 수 있는 거돈사지 금당터가 자리하고 있다. 비록 빈터이나 금당의 규모는 앞면 5칸, 옆면 3칸인 2층 건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금당지 뒤 강당지와 동쪽으로 화랑지가 정비되어 있으며, 삼층탑은 1982년, 원공국사탑비는 1963년에 각각 보물로 지정되었다.

오대산산채정식

15.3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남산로 105
033-732-0725

오대산산채정식에서는 오대산의 고랭지 야채와 나물 등을 고루고루 맛볼 수 있다. 오대산 특유의 신선하고 담백한 곰취, 참나물, 개두릅, 참두릅, 참물멍이(산마늘)등 20여 종류(24~32가지)가 넘는 나물류가 색을 맞춰 맛깔스럽게 담겨 나온다. 또한 오대산의 특산물인 감자와 호박잎을 곁들여 쌈을 입안 가득히 싸 먹으면 한결 더 예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비치안경원 (원주중앙점)

다비치안경원 (원주중앙점)

15.3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57, 1층(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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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 원주

다비치안경 원주

15.3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57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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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원주점

프로스펙스 원주점

15.3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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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원주

프로스펙스 원주

15.3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61 (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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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장진우식당

원주장진우식당

15.4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감영길 28

원주 장진우식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 감영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비뇨기과였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식당 앞 벤치엔 아직도 제약회사 광고가 남아 있다. 실내는 근대 경양식집처럼 레트로풍으로 꾸며놓았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세트 메뉴를 즐길 수도 있다. 음식을 서빙하면서 예의 바르게 음식에 관해 설명해준다. 데이트 장소로 혹은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지 않아 주변 유료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레스토랑 방문객에게 1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

원주문화의거리 치맥축제

15.4Km    2024-07-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중앙로 59 (중앙동)
033-734-8881

원주시의 대표축제로 원도심 문화의거리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먹거리 축제로 문화의거리 상인회 회원사를 중심으로 중앙동 전통시장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여, 시민들의 즐거움과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치맥의 세계화를 목표로 글로벌 축제로의 발전을 추구한다.

원주 강원감영

원주 강원감영

15.4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 8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원일로에 위치한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청이다. 강원감영은 조선시대 강원도의 26개 부·목·군·현을 담당하던 강원도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1395년(태조 4)에 설치되어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기능을 상실하였다. 감영이 폐지될 때까지 500년 동안 강원도의 정청 업무를 수행했던 것으로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다. 1895년 이후 대부분의 건물들이 없어지고 선화당을 비롯하여 포정루, 내아 등 몇 동의 건물만 남게 되었으나 감영의 중심 건물인 선화당이 남아있는 곳은 전국에서 원주가 유일하다. 1896년 이후 강원감영 건물은 원주 진위대 본부로 사용하였고, 1907년 진위대가 해산된 후에는 원주군청으로 사용되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많은 건물이 소실되었으나, 2000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에서 복원작업을 추진, 시작하여 2005년까지 일부를 복원하고 이후, 2011년 10월 선화당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원주 우체국 청사를 철거하고 후원 권역 복원에 착수하여 2018년에 복원 완료하였다. 복원이 완료된 선화당 후원은 아름다운 연못과 함께 봉래각, 채약오, 조오정, 관풍각 등의 정자, 건물들과 600년 수령의 보호수인 느티나무, 원주 출신의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김금원의 여행일기〕 조형물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원주 강원감영은 전국의 감영 중에서 형태가 가장 잘 복원되어 있기로 유명하다. 복원 이후에는 매년 9월경 밤 10시까지 시민에게 개방되는 ‘달빛여행’이라는 지역 축제를 개최하여 아름다운 야경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다.

원주 시내탐방 코스

원주 시내탐방 코스

15.4Km    2023-08-08

원주시는 치악산 국립공원을 비롯하여 도도한 섬강의 위용과 국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찬란한 문화유적 등을 고루 지닌 유서 깊은 고장이다. 이러한 유서 깊은 유적지를 하루 만에 만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우선 박경리의 토지를 만날 수 있는 토지문학공원을 거쳐, 민긍호대장 묘역과 강원 감영지과 원주향교의 유적지를 만난다. 더불어 원주 역사박물관에서 원주의 민속역사와 오래된 고찰 국형사까지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