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렌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렌치

오렌치

13.5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방서길 10-1 (명륜동)

오렌치는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돈카츠 전문점이다. 원주 중심 주택가에 숨어있는 집이라 원주 현지인들이 아니면 찾기 어려운 집이다. 돈카츠를 주문받는 즉시 조리하기 때문에 서빙까지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바로 튀겨 나와서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고, 속살은 분홍빛이다. 육즙이 있을 때 소금을 살짝 뿌려 먹고 육즙이 마르기 시작하면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된다. 다양한 돈카츠 메뉴가 있으므로 입맛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된다. 대기가 많은 식당이므로 어느 정도의 대기 시간은 감안하고 방문해야 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다.

태라글램핑

태라글램핑

13.5Km    2025-01-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21-26

태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15분이면 닿을 거리이다. 이곳은 글램핑장이 숲 속에 비밀 공간처럼 자리 잡았다. 울창한 수목 사이에 사이트를 배치해 자연 친화적이다. 마치 트리하우스에 머무는 기분이다. 객실 간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소파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바비큐 시설이 있고, 개수대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 200m 암반수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매년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휴장 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많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은 편이다.

원주 단구시장

원주 단구시장

13.5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송림길 48-13
033-761-8269

원주 단구 시장은 개운동과 연접해 있으며 신도시 단관 지역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청과물 시장으로 사랑받고 있는 소박한 시장이다. 2005년 시설 현대화 아케이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고객들의 차량 통행이 가능하며 전천후 쇼핑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탁사정

탁사정

13.5Km    2025-04-10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정자 아래 용소 주변의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제물포해물칼국수

제물포해물칼국수

13.5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황소마을길 20-6

제물포해물칼국수는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보드랍고 쫄깃한 면발에 해물을 듬뿍 넣은 해물 칼국수이며 짬뽕 맛이 나는 해물칼국수도 있다. 그 외 해물 아귀찜, 해물 뼈 찜, 오징어 숙회도 맛볼 수 있다. 원래 현지인 맛집이었는데 소문이 나면서 외지에서 찾는 손님이 늘어나고 있다. 칼국수는 반조리 상태로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조용한 주택가에 있어 주차장은 없다.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13.6Km    2023-08-11

19세기 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갈등이 제천의 산골짜기에 잠들어 있다. 박달재 마루턱에서 제천을 향해 왼쪽으로 10리에 있는 배론에는 골수 천주교인들이 숨어 있었고, 오른쪽 10리에 있는 장담에는 골수 위정척사론자들의 의병을 일으켰다. 시기를 달리하고는 있지만 극과 극의 사상이 서로 이웃하기에 조선 후기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엉클캠프

엉클캠프

13.6Km    2025-06-04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16

엉클캠프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번갈아 달려 2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치악산에서 발원해 제천을 관통해 흐르는 제천천 옆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 제격인데, 캠핑장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덕택에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24면과 일반캠핑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용료는 동일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데, 탁사정 주변에 두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등도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호텔인터불고 원주

호텔인터불고 원주

13.7Km    2025-11-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동부순환로 200
033-769-8114

인터불고 INTER BURGO는 스페인어로 ‘화목한 작은 마을’이라는 뜻을 지닌 단어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4성급 호텔 인터불고 원주는 건물 후면 전체가 4계절마다 그림 같은 절경을 자랑하는 높이 1,288m의 대한민국 16호 국립공원 치악산을 바라보고 있다. 2009년 개관 이후 2022년 전 객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할 145여 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일반 객실 외 파티룸, 키즈룸, 펫룸, 스위트룸 등 다양하고 특화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 그리고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 국제행사 등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연회장과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통한 품격 있는 웨딩홀을 보유한 원주 유일의 4성급 컨벤션 호텔이다. 연회장과 웨딩홀 외에도 고급 레스토랑과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골프장도 보유하고 있어 라운딩과 투숙이 동시에 가능하다.

배부른산

배부른산

13.7Km    2025-08-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원주시 무실동과 흥업면 경계에 위치한 산(419m) 으로 포복산 이라고도 하며 예전에는 식악산이라고 불렀다. 1530년(중종 25)에 간행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식악산이 주의 서쪽 15리에 있다고 쓰고 있다. 또한 옛날 원주에 홍수가 나면 문막 쪽의 배를 이 산에서 불렀던 데서 연유했다는 설과 산의 모양이 만삭의 임산부 배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배부른산은 봉화산과 함께 원주시청을 감싸고 있는 형태로 도심에서도 가까워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등산로가 있어 원주시민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산이기도하다. 원주 굽이길 코스 중 제 1코스인 배부른산길은 원주시청에서 출발하여 배부른산 정상에 오른후 하산하는 코스로 총 6.3㎞ 거리이다. 아늑하고 정다운 숲길을 걷노라면 대한민국 국민이라며 한번쯤은 들어봤음 직한 대중 가요를 다수 작사한 원주 출신의 국민 작사가 박건호(1949~2007)의 시를 군데군데에서 만날 수 있어 잠시 숨을 고르고 시의 낭만에 젖어볼수도 있다. 배부른산 정상에 서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원주를 병풍처럼 둘러싼 치악산과 원주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스위트오크

스위트오크

13.8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바위길 76-2 (무실동)

스위트오크는 미국에서 바비큐 과정을 수료한 미국인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웨스턴 스타일 다이닝 펍이다. 가볍게 술 한 잔 하기에도 좋고 미국식 바비큐로 든든한 저녁식사를 하기에도 좋은 바비큐 그릴 레스토랑 겸 바로 운영되고 있다.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미국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단체예약이 가능하여 모임 장소로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