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기와한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기와한식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기와한식

17.7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11
063-322-2530

청기와한식은 예전 이름은 전주회관이었는데, 2011년 10월 관광단지 식당가 간판 재단장 작업을 하면서 지금의 청기와한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집은 손님상에 올리는 반찬은 덕유산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고, 다른 야채도 거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것들이다. 반찬 양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적게 내는 편이지만, 추가로 얼마든지 제공하니 눈치 볼 필요 없이 맘껏 들 수 있다.

들꽃공방

들꽃공방

17.7Km    2024-12-10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황산1길 71

가야산 해인사로 가는 들머리에 가야면 소재지가 있다. 주변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대부분의 편의시설이 몰려있는 곳이다. 대장경테마파크도 이곳에 있다. 도심 중앙에 염색체험을 하는 들꽃공방이 있다. 일반 가정집을 체험장 겸 공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작지만 꽤 알차게 준비가 되어 있다. 마당 한 편에는 쪽 풀까지 심어놓고, 빨랫줄에는 염색한 천들이 가지런히 걸려 있다.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염색은 스카프나 손수건이다. 만들고자 하는 문양을 생각한 다음, 고무줄로 천을 묶는다. 세로로 묶으면 세로 문양이 나오고, 네모나게 겹겹이 묶으면 마름모꼴이나 사각형 문양이 나온다. 염색 농도 차이로 문양을 만드는 과정이다. 접은 천을 염색액에 넣고 몇 번 담근 후 물에 헹궈 말리면 된다. 염색 체험뿐 아니라 들꽃공방에서는 공예가인 주인의 작품을 전시해 놓고, 소품들은 팔기도 한다. 가야산의 들꽃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의 느낌이 나는 스카프와 손수건, 방석 등이 구비되어 있다.

강촌추어탕

17.7Km    2025-01-1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창남4길 25
055-944-7337

강촌추어탕은 거창에서도 어탕수제비로 유명한 곳이다. 마꾸라지가 직접 재배한 야채와 만나 토속적인 어탕수제비로 탄생된다. 어탕수제비는 푹 고아낸 미꾸라지와 다양한 채소를 넣어 만든다. 여기에 고향에서나 맛본직한 어머니의 손맛까지 곁들어져, 어탕수제비만의 고향적이며 토속적인 정이 물씬 풍겨난다.

덕유대3야영장

덕유대3야영장

17.7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2

덕유대3야영장은 청정한 대기환경을 위해 일부 무공해 영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애인 우선 예약이 가능하다. 덕유산국립공원 안에 있는 덕유대야영장에서는 자연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용의 경우엔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연중 추첨제로 예약을 받고 있다. 또한 쾌적한 야영 환경을 위해 비수기 기준 매주 수요일 휴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관

17.7Km    2024-10-2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87
063-322-0891

한국관은 덕유산국립공원 무주구천동 관광특구 내에 구천동계곡 식당거리 덕유교 바로 앞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전라북도에서 요리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향토음식점 중 한 곳이다. 이곳에는 토종약채백숙, 버섯전골, 능이백숙, 닭도리탕과 같은 탕류와 더덕구이정식, 돌솥비빔밥, 능이해장국, 산채비빔밥, 표고버섯국밥 등의 식사류가 있다. 이외에도 표고버섯전, 두부김치쌈, 파전, 도토리묵 등의 전통 먹거리가 있다. 특히 이곳은 식사에 나물 위주의 아홉가지 반찬이 올라오며 맛은 기본이고 정갈하다. 그 중 표고버섯국밥은 보통 소고기가 들어가는데, 이곳에서는 표고버섯만 넣고 국을 끓인다. 그래서 기름기에 의한 텁텁한 맛이 없고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거열산성군립공원

거열산성군립공원

17.7Km    2025-03-19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47

거창군은 경남 서북부의 내륙 산간지방으로 덕유산국립공원을 경계로 경상북도, 전라북도와 접해있다. 북쪽은 덕유산, 월봉산, 수도산, 서쪽은 기백산, 금원산, 동쪽은 의상봉, 비계산 등이 솟아있으며 남쪽은 비교적 낮은 보록산, 철마산들로 둘러싸여 산간분지를 형성하고 있다. 거열산성 군립공원은 거창읍의 서편으로 3㎞ 정도 떨어져 있는 공원으로 백제의 충신 열사와 의용군들이 나라를 재건하려는 목적으로 축성한 거열성 일대이다. 거열성은 백제 패망 후 3년간 항전하다가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신라 장수 김흠순, 천존 등에 함락되었고, 백제 부흥군 700여명이 참수당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하다. 현존하는 유적으로 길이 2.1㎞, 폭 7m의 산성이 부분적으로 원형을 간직하고 있으며, 망루터 자리 7개소, 우물 2곳이 있다. 또한 자전거 전용도로변에 위치한 거창조각공원이 형성되어 있어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17.8Km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는 무주 구천동 계곡과 덕유산 일대의 관광 지역으로 덕유산국립공원 관리 사무소를 비롯하여 관광객이 이용할 각종 시설이 집단화된 곳으로 터미널, 주차장, 숙박시설, 유흥 오락장, 식당, 각종 상가 등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무주 구천동 계곡은 무성한 수풀에 아늑하게 둘러싸인 맑은 계곡의 물이 한여름의 찌는 듯한 더위도 잊게 해 줄 정도로 시원하여 여름철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또한 명산으로 알려진 덕유산은 가을 단풍과 겨울 설경으로 유명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인근에 자리한 국립 태권도원은 자연 관광을 탈피하여 활성화된 문화 관광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다양한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건계정

건계정

17.8Km    2024-11-04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안로 1173-21

건계정은 거창 장씨 문중이 1905년에 세운 것으로, 문중의 시조인 평보 장종행이 고려 충렬왕(1240년) 때 중국으로부터 귀화했는데, 그의 아들인 두민이 공민왕 때 홍건적들이 침입하여 개경까지 점령 당하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군사들을 지휘하여 개경으로부터 홍건적을 몰아내어 국란의 위기를 극복하는 무훈을 세우자, 이에 대한 공로로 공민왕이 두민을 아림군으로 봉했다. 이에 그 후손들이 두민의 공을 기려서 세운 정자이다. 건계정 계곡은 역사, 지리, 군사상의 요충지로 자리하였으나 지금은 거창하면 건계정을 생각할 만큼 고풍스러운 정자와 맑은 물이 굽이도는 물길과 숲이 어우러져 빼어난 절경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시인 묵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거창을 소재로 하는 글이나 문학 소재의 대상에서 으뜸이 되었던 곳이다. 건계정은 거창의 진산인 건흥산 남사면부 계곡과 맑은 물이 흐르는 영천의 맑은 물 위에 꼬리를 담그고 거열산성을 향해 기어오르는 거북바위의 등 위에 지어졌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으로 세운 정자입니다

무주글램핑

무주글램핑

17.8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38

무주 글램핑은 덕유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국립공원에 위치한 만큼 공기가 맑은 이곳은, 외부에 있는 고급 펜션과 견줄 만큼 넓고 웬만한 물품이 다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도 잘 돼서 산중에 있으면서도 도심에 있는 듯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 시작되므로 이 시간부터 아침까지는 정숙을 지켜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입실이 가능하다. 계곡존은 구천동 계곡과 바로 이어져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깊이도 다양해 성인, 유아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놀 수 있다. 계곡에서는 글램핑장 옆에서부터 백련사까지 등산도 할 수 있는데, 도보 약 2시간 코스로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기 좋다. 등산로를 이용하면 백련사를 거쳐 정상까지도 올라갈 수 있음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

지례향교

지례향교

17.8Km    2024-12-04

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향교길 84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지례향교는 조선 세종 8년(1426)에 처음 지었고 임진왜란(1592) 때 불탄 것을 숙종 16년(1690)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3칸 규모이다. 안에는 묵판음화(墨版陰畵)의 공자 영정이 보관되고 있었는데, 1978년 도난당하였고 지금 있는 공자상은 이것을 대체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