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2-6169
청림손칼국수는 횡성읍에 위치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에서는 직접 손으로 면을 뽑아 맛있는 장칼국수와 칼국수를 주 메뉴로 내고 있다. 언제나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만드는 이곳의 칼국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음식이다.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인근의 유명한 관광지 풍수원성당, 섬강 등을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14.0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79
033-344-3322
시원하고 담백한 육수가 일품인 매콤 새콤한 맛의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시중에서는 ‘비빔냉면’으로 알려져 있다. 함흥냉면의 특징은 국숫발이 찰지고 오들오들 씹히는 데 있으며, 사시사철 먹어도 좋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에 맛있게 매콤한 함흥냉면을 한입 먹으면 없던 입맛도 다시 생기게 된다. 지친 여행의 피로를 한방에 날려버리기에도 좋다. 이 외에 막국수, 뼈다귀 해장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4.1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산속에 감춰진 Museum SAN(Space, Art, Nature)은 노출 콘크리트의 미니멀한 건축물의 대가 ‘안도 타다오’의 설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빛과 공간의 예술가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마지막으로 2013년 5월 개관하였다. 뮤지엄은 오솔길을 따라 웰컴 센터, 잔디주차장을 시작으로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본관, 명상관, 스톤가든, 제임스터렐관으로 이어져 있다. 본관은 네 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되어 대지와 하늘을, 사람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건축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또한 뮤지엄은 상설전시, 기획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본관 한 편에 자리한 카페테라스는 이름 그대로 테라스에서 360도 펼쳐지는 산의 전경을 즐기며 쉬었다 가기 좋다. 그리고 스톤가든 인근에 위치한 명상관에서는 아로마 향과 싱잉볼 소리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곡선 모양의 창 너머로 풍경을 감상하며 호젓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
14.2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귀운길 163
백운계곡은 사계가 아름답고 운치가 뛰어나 그 명성을 자랑한다. 백운계곡에서 특히 빼놓을 수 없는 명소는 백운산 입구 쪽의 작은 용소와 1㎞를 더 올라가 산 우측에 위치한 큰 용소다. 백운계곡은 양안치고개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귀운저수지와 천은사 계곡이 인접하고 있어 여름휴가철을 이용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고,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소나무 등 여러 잡목이 빽빽이 어우러져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4.3Km 2024-07-1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백교길 84-15
강원도 원주 치악산에 있는 한다리골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지붕이 설치되어 있어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도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치악산에서 흐르는 맑은 계곡과 에어바운스 놀이장이 아이들을 유혹한다. 치악산 국립공원, 횡성 한우마을과 근접해 있으며, 박경리문학공원, 소금강 출렁다리, 오크밸리 스키장, 뮤지엄 산 등 가까운 거리에 주변 관광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14.4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반곡3길 6
횡성 밤두둑 마을은 산 좋고 물 맑은 청정마을로, 예로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두둑 마을이라 불렸다. 마을 앞으로 섬강이 흐르고 반곡저수지, 청룡저수지, 사래울저수지가 있어 맛 좋은 쌀을 생산하고 있다. 국수호박, 밤호박, 쥬키니호박, 캡슐 오이 등이 특화작물이다. 먹거리 외에도 지신밟기, 산신제, 허수아비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는 마을이다. 밤두둑 마을에서는 도시인과 외국인 등을 대산으로 팜스테이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5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강림면 태종로 287
태종대는 강림면 치악산 국립공원 매표소 바로 위에 위치한 곳으로 태종 이방원과 스승이었던 운곡 원천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고려 말 4처사의 한 사람이었던 운곡 원천석은 조선조 태조인 이방원의 스승이었다. 운곡은 태조가 고려를 전복시키고 조선을 세우고 또한 그의 아들들의 피비린내 나는 왕권 다툼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나머지 모든 관직을 거부하고 개성을 떠나 이곳 강림리에 은거하고 있었다. 험한 산골이었던 이곳에 방원이 임금으로 등극하기 전인 1415년 옛 스승인 운곡을 찾아 다시 관직에 앉히고 정사를 의논하고자 이곳을 찾았다. 그러나 강직하고 절개가 곧았던 운곡은 방원과의 만남을 꺼려 일부러 치악산 골짜기로 몸을 숨겨 만나 주지 않았다. 방원이 자기를 찾아다니는 것을 안 운곡은 개울가에서 빨래를 하는 노파에게 자신을 찾는 사람이 오거든 횡지암 쪽으로 자신이 갔다고 일러 주라고 신신당부를 하고는 운곡은 반대 방향으로 피신했다. 방원은 노파가 가르쳐 주는 곳으로 스승인 운곡을 찾았으나 끝내 운곡을 찾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당시 방원이 머물던 곳을 ‘주필대’라고 불러오다가 나중 방원이 태종으로 등극하자 ‘태종대’로 부르게 되었다. 나중에 태종이 임금이 되어 다시 운곡을 부르자 차마 어명을 어길 수 없던 그는 상주 차림으로 옷을 갈아입고는 대궐에 들어가 태종의 형제간 살육의 비인도적인 처사에 대해 무언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14.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
성황림은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는 숲으로,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마을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있다. 성황림을 구성하는 있는 식물들로는 각시괴불나무, 음나무, 졸참나무, 층층나무, 피나무, 가래나무, 쪽동백나무, 들메나무, 박쥐나무, 산초나무, 보리수나무, 광대싸리, 복분자딸기, 찔레꽃, 노박덩굴, 으름덩굴 등으로 중부 온대 지역을 대표하는 숲을 이루고 있다. 성남리 주민들은 치악산의 성황신을 마을 수호신으로 믿어 매년 음력 4월 7일과 9월 9일에 마을의 평화를 기원하며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원성 성남리 성황림은 온대 지방을 대표할 만한 활엽수림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고, 우리 조상들의 과거 종교관을 알 수 있는 민속자료로서의 기능도 하고 있으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원성 성남리의 성황림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에 선정되어 성황림 생태탐방과 숲 해설·명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4.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백교길 107
강원 원주에 위치한 클라우드 펜션은 ‘구름 속의 계곡’이라는 뜻으로 새벽녘의 산안개와 경관이 마치 구름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어 붙여졌다. 일상 속에서 꿈꾸던 자연 속 집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수영장, 카페, 개별바비큐장, 벽난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일부 객실에는 야외 노천탕 시설이 갖춰져 있어 야외에서 편백나무 욕조의 향과 밤하늘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14.6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원양2로 135
033-747-4125
강원도에서 느끼는 제주도! 제주도의 아뜰리에안을 강원도 원주시로 가져온 카페 아뜰리에안은 넓은 주차공간과 가게 앞뒤의 야외공간으로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오기 좋은 카페이다. 카페 앞에 설치된 조명은 해가 저문 후 카페를 더욱 밝혀준다. 실내에도 화려한 장식장과 여러 장식품으로 꾸며져 새로운 포토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