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소금산 출렁다리는 2018년 개장 이래 400만 명이 방문하는 등 원주를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했다. 높이 100m, 길이 200m으로 산악 보행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이다. 한 발짝 디딜 때마다 출렁이는 아찔함과 거칠게 솟은 기암괴석의 절경은 원주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부족함이 없다. 출렁다리 진입로는 데크로 조성해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렁다리가 있는 소금산 암벽 봉우리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는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출렁다리와 더불어 주변에 원주레일바이크와 뮤지엄산, 조엄 묘역 등 원주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10.6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간현관광지 내에 위치한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는 총연장 334m 구간으로의 출렁다리 시작과 종점 구간을 등산로로 목재데크와 다리 등을 연결하여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2개의 전망대를 설치해 출렁다리 전체를 조망하고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스릴이 공존하는 원주의 추천 관광지다.
10.6Km 2025-04-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033-749-4860
나오라쇼 - 나이트 오브 라이트(Night of Light Show) "간현에 나와 빛의 밤을 즐기자" 잔잔하게 흐르는 강물과 기암절벽이 어루러져 절경을 이루는 간현관광지에서 밤에 내리는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 아름다운 음악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밤을 즐길 수 있는 쇼 1. 음악분수(Aqua Orchestra) 소금산 절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멋진 음악과 역동적인 분수쇼 세계 3대 분수(두바이, 여수엑스포, 벨라지오 호텔)에 적용된 최첨단 분수 기술을 활용한 간현관광지만의 아름다운 명품분수로, 최대 60m를 쏘아올리는 연출 분수를 포함 100여개의 노즐과 다수의 LED조명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하천에 설치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로 관람객분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2. 미디어파사드(Media Facade) 밤에 내리는 아름다운 조명과 신비한 이야기가 있는 환상적인 세계 12대의 37,000안 시급 빔프로젝트를 간현관광지내 자연암벽에 비춰 양상을 표현하는 것으로 폭 250m, 높이 70m의 국내 최대 규모와 최고 화질로 보은 이야기를 담은 원주의 대표적인 설화 "은혜 갚은 꿩"을 소재로 미디어 파사드를 통한 풍성한 콘텐츠는 특별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아름다운 밤을 만끽할 수 있다. 3. 야간경관조명(Night view Lighting) 간현, 빛으로 깨어나다, 간현에서 즐기는 빛의 산책 삼산천교를 따라 레이저, 안개분수, 빛의 터널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빛의 쇼. 폐자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탄생한 생명의 나무 미디어아트 조형물, 수목조명이 밝히는 신비로운 숲을 지나 천렵을 주제로 한 몽환적인 홀로그램까지, 빛이 그리는 풍경화 나무가 속삭이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가 꿈꾸는 환상속의 자연을 만날 수 있다. 7~8월 휴장 매주 토요일, 공휴일 전날, 공휴일전날 공연일(5월4일(일), 6월5일(목), 10월 2일(목), 10월 5일(일), 10월 8일(수))
10.6Km 2024-05-2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금산길 12
소금산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현수교로 2020년에 착공하여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되어 출렁다리의 이미지를 계승하고, 건너가는 사람이 아찔하여 마음이 울렁거린다는 의미로 '울렁다리'라고 명명되었다. 다리 중간중간에 조성된 유리바닥 구간은 울렁다리의 하이라이트 구간으로, 아찔하고 스릴 넘치게 섬강의 빼어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10.6Km 2024-10-0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
033)742-0114
원주농협 조합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와 각종 농산물, 먹거리를 판매하는 축제이다. 현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을뿐아니라, 로컬푸드로 만든 먹거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지역특산품의 브랜드화를 위하는 축제임과 동시에 신선한 농산물을 농업인에게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로를 만들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하는 축제다.
10.7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원충갑(1250~1321)은 고려의 무신으로 원주 출신이며 본관은 원주고,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향공진사로 원주별초에 있으면서 1291년(충렬왕 17) 합단적이 치악성을 포위하자, 전후 10차에 걸쳐 적을 크게 무찔렀다. 원충갑의 이러한 공로로 원주는 익흥도호부로, 다시 1308년 원주목(原州牧)으로 승격되었고, 원주에 부과되던 각종 부역과 잡공이 3년 동안 면제되었다. 원충갑 또한 여섯 번 전임하여 삼사 우윤에 올랐다. 충선왕 때 응양군 상호군이 되었고, 합단적을 물리친 공으로 1319년(충숙왕 6) 추성분용정란광국공신이 되었다. 원충갑은 충숙왕 8년 나이 72세에 생을 마감하였다. 치악산 영원산성 안에 원충갑사가 세워져 제사를 모시다가 1669년(현종 10) 사당을 세워 원충갑을 주향하고 김제갑과 원호를 배향하였고, 1670(현종 11) 윤 2월 7일 충렬사로 사액되었다. (출처: 원주시청)
10.7Km 2024-05-30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원주시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간현관광지 내 위치한 캠핑장으로 일반 야영장 69면을 갖췄다. 파쇄석 바닥 사이트 37면, 데크 사이트 32면이 있다. 소규모 백패킹으로 조성되어있고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간현관광지 예약통합시스템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화장실과 개수대,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천변에 강수욕장도 있어서 물놀이가 가능하다.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하다. 주변 소금산 등산과 출렁다리 건너기 등 즐길거리가 많다.
운영 기간은 3월 - 11월이다.
10.7Km 2024-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
10.8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칠봉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1.1Km 2025-05-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학곡리
세렴폭포는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 있는 폭포로 구룡폭포와 함께 치악산을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 높이 6.7m의 폭포로 2단으로 굽이쳐 내려오는 모습이 장쾌함을 선사한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은 완만한 경사의 산책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한 치악산 대표 탐방코스이다. 출발지인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구룡사~용소~대곡안전센터~세렴폭포를 왕복하는 탐방코스로 총 3km로 1시간 30분 소요된다. 특히나 구룡소까지의 황장목숲길은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장애 탐방로로 조성되어 있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길목에 황장목 군락지는 울창하고 시원한 산책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산림욕을 즐기며 등산을 하기에 좋다. 세렴폭포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 입산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다. 탐방로를 끼고 이어지는 계곡도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