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5-14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밀목길 109-13
다릿재농원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산척면에 자리 잡고 있다. 충주시청을 기점으로 18㎞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번영대로, 충원대로, 북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3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천등산과 장병산 사이의 산기슭에 위치했다. 그 덕택에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5면, 글램핑 3개 동을 마련되어 있다. 일반 야영장은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9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이 가능하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구류, 소파, 테이블, 선풍기, 냉장고, 난방기기 등을 비치했다. 관리소에서는 릴선, 화로대, 침낭 등 캠핑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다. 소형견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송강저수지, 탄금대공원, 중앙탑 사적공원 등 관광지가 즐비하다. 산척면사무소 방면으로 나가면 음식점도 많다.
16.3Km 2024-07-17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용곡길211번길 2
청풍호반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청풍면 용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35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청풍호로, 연론로, 용곡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오토캠핑 사이트 18면과 데크로 만든 오토캠핑 사이트 2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에 따라 청풍호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부대시설로는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기 그만인 수영장을 비롯해 매점, 산책로 등이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12kg 이하의 소/중형견만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단, 목줄을 착용하고 배변 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16.3Km 2024-11-19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46-23
043-653-5454
산 그리고 숲과 계곡, 옛 명승지와 함께하는 월악펜션빌은 내륙고속도로의 개통과 함께 더욱 편리해진 교통망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이 용이해진 월악산 국립공원 내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도시생활에 지친 당신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줄 월악펜션빌은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숙소 부족의 해소를 위해 꾸준히 단지를 넓혀가고 있다. 월악펜션빌은 고흐의 집, 고갱의 집, 마네의 집, 모네의 집 등 4개의 건물로 구성되었다. 다양한 크기의 방이 있으니 원하는 방을 선택하기에 좋다.
16.4Km 2024-09-13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능촌로5길 39
솔밭관광농원은 대지 4,000평, 숙박 수용인원 100여 명 규모의 농원으로 가족 모임, 기업연수, 대학생 MT, 교회 수련에 최적인 펜션과 캠핑장을 운영한다. 괴산군청에서 약 7km 떨어진 능촌리 일대에 있다. 사방이 크고 작은 산으로 분지처럼 둘러있는 포근한 산골 마을로. 그 한가운데를 괴강 물줄기가 지나며 한 폭 그림 같은 풍광을 일궈낸다. 언덕 위에는 일반 캠핑장 20면이 있는데, 잔디 14면 파쇄석 6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크기는 모두 가로 6m, 세로 8m로 동일하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농원 내 물놀이장과 놀이터, 운동장이 있어 휴식을 취하거나 놀 수 있다. 주변에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낚시도 즐길 수 있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휴장한다. 농원 내 매점이 있고 농원 근처에도 마트가 있어 필요한 물품 구입에 어려움이 없으며 괴산군청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16.5Km 2024-04-08
충청북도 충주시 감노로 1595-1
원조영덕가든은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신효리에 있다. 대표 메뉴는 영덕가든 정식이다. 암게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새우장, 돼지고기 두루치기 또는 생선구이 등이 상에 오른다. 이 밖에 된장 백반, 황태해장국, 동태탕 등도 맛볼 수 있다. 예약 주문이 필수인 한방오리 녹두 백숙, 토종닭볶음탕 등도 인기가 많고 밑반찬도 정갈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다. 북충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봉황자연휴양림, 동촌 골프클럽이 있다.
16.6Km 2024-05-27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미륵송계로3길 18
010-5583-7017
송계펜션은 국립공원 월악산 송계계곡(문화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다. 탁 트인 전망과 넓은 실내공간으로 완벽한 현대식 시설과 함께 우리 고유의 온돌이 어우러져 있다. 송계펜션은 봄, 가을, 겨울이면 월악산 산행을 하는데 묵기 좋으며, 여름이면 맑은물 송계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다.
16.6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이다. 응진전에 모셔진 관음보살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머리에 매우 정제된 보관(寶冠)을 쓰고 있으며, 얼굴과 몸체의 각 부분도 균형미가 보인다. 다만 양 어깨가 위축되고 턱이 크게 숙여지는 등의 모습이 드러나는데, 이는 조선 후기의 불상 양식을 지닌 탓이다. 사찰에 1920년대에 제작한 중수 기록이 있는데, 이 기록에 의하면 신라말 고려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발견되는 기와조각, 청자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의 유물들이어서 확실하지 않다.
16.6Km 2025-03-18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로9길 113
제천 와룡산의 고산사 응진전에 봉안된 나한상이다. 나한이란 아라한의 준말로, 소승불교의 수행자 중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성자를 말한다. 사찰의 기록에 의하면 고산사는 신라 말 고려 초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절에서 수습되는 기왓조각, 청자 조각 등은 고려와 조선 때의 유물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확실하게 알 수 없다. 관음보살을 중심으로, 좌우로 배치된 고산사 나한상은 조선 중기에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조선시대 나한상은 주로 석고로 만들거나 흙으로 만들었는데, 이 나한상은 돌로 만들어 그 예가 극히 드물다. 제천 고산사 석조나한상군은 충주 신흥사 석조나한상과 더불어 충청북도 북부 지역에 보존되고 있는 자료로서, 충청북도 지역에서 조선시대 나한신앙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다.
16.7Km 2024-12-19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 6
월악 한울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덕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 시청을 기점으로 약 40km 거리에 있다. 차량을 이용해 청풍호로, 봉화재길, 월악로를 차례로 거쳐 약 60분을 가량을 달리면 도착한다. 이곳은 도로와 인접해 접근이 쉽고 시원한 계곡이 캠핑장 옆에 흐르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이며, 화로대와 전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를 빌려주는데, 캠핑장은 연중 쉬지 않고 운영하며,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가족 단위 예약만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산사 석조 나한상, 덕주사 마애 여래 입상 등 관광지가 있고, 제천에서 자라는 갖가지 산채와 약초를 이용한 한방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있다.
16.8Km 2024-06-17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6
김시민장군 충민사는 임진왜란 때 전공을 세운 충무공 김시민과 문숙공 김제갑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하는 사당이다. 김시민(1554~1592)의 자는 면오, 본관은 안동으로 선조 11년(1578) 무과에 급제하고 선조 24년(1591) 진주판관이 되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진주목사로 사천, 고성, 진해에서 적을 격파하고 영남우도병마절도사에 올랐다. 그 후 진주성 싸움에서 3,800여 명의 군사와 백성으로 2만여 명의 일본군을 물리쳤다. 전투 후 숨어 있던 적군의 총탄에 맞아 세상을 떠났다. 김시민은 선조 37년(1604) 선무공신 2등에 추록되고 뒤에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김제갑은 자는 순초, 호는 의재, 본관은 안동으로 명종 8년(1553)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선조 14년(1581) 충청도관찰사에 올랐다. 임진왜란 때 왜군이 원주로 쳐들어오자, 관군과 의병을 이끌고 영원산성에 들어가 항쟁하였으나 성이 함락됐고 그의 부인 이 씨, 아들 김시백과 함께 순절하였다. 김시민은 진주 충렬사에 제향 되었으나 고종 3년(1866) 훼철되어 김제갑의 충열사에 합사 하였는데 1976년 묘소를 이곳으로 옮기고 충민사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