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Km 2025-03-18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는 1998년 6월에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리의 여주청소년수련원 내에 설치된 사설천문대이다. 천문대에는 국내 민간최대의 26인치 ‘불곡천체망원경’ 등의 천체 관측시설을 갖추고 있다. 사설 천문대로는 최대 규모의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으며, 천체관측 및 별자리공부를 할 수 있다. 또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천문교육시설이다. 그리고 이곳은 야영장도 운영을 하는데 입퇴실이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전화 예약 후 선착순으로 입촌해야한다. 부대시설로는 온수샤워가능한 샤워실, 개수대, 화장실이 있다.
18.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화성로 103
용천각은 횡성에서 뚝배기 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뚝배기에 낙지 한 마리, 전복 한 마리를 비롯한 다양한 해물이 푸짐한 짬뽕이 인상적이다. 뚝배기에서 너무 익어 불지 않고 면은 따로 제공되어 해물을 천천히 맛보고, 남은 국물에 면을 넣어 먹으면 된다. 일반적인 중국집 메뉴들도 다양하고, 코스 요리도 저렴한 편이라 다양하게 맛보기 좋다. 인근으로 배달도 가능하다. 가게 뒤편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18.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문로 1047
홀인원그늘집은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근처에 골프장이 많이 있어 아침부터 손님이 많다. 실내는 홀과 방이 모두 있으며, 같은 건물에서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오삼불고기쌈밥은 매콤하면서도 단맛이 잘 조화되어 간이 알맞고 맛이 좋다. 고기가 신선하며 오징어와 삼겹살 모두 부드럽고 큼직하여 씹는 식감도 좋아 인기가 많다. 사계절비빔밥상은 정갈한 반찬과 나물이 나오고, 큰 그릇에 밥과 계란프라이, 김가루가 나와 비벼 먹는다. 홀인원그늘집은 청국장이 별미인데, 청국장 콩이 듬뿍 들어있어 식감도 좋고 구수한 맛이 입맛을 더욱 돋운다. 상추와 고추는 두 메뉴 모두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우뭇국, 황태무채국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으로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의 아침 식사나 해장용으로 주문이 많다. 다양한 밑반찬들도 정갈하게 나온다. 1km 이내에 여주썬밸리 cc와 여주온천, 6km 거리에 강천섬유원지, 금은모래강변공원, 스카이밸리 cc가 있다.
18.4Km 2025-01-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화성로 104 저문강에삽을씻고
강원도 횡성에 있는 저문 강에 삽을 씻고는 돈가스가 맛있는 경양식 전문점이다. 1973년부터 2대째 운영 중인 곳으로 입구에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대기하면 입장할 수 있는 시간에 카톡으로 알림을 보내준다. 대표 메뉴는 저문강 스페셜 정식으로 샐러드, 떡갈비 스테이크, 돈가스, 생선가스, 스파게티와 와인까지 다양한 메뉴를 아울러 맛볼 수 있다. 빵과 수프, 샐러드가 함께 곁들여 나와 옛 경양식집의 추억이 있는 어른들과 돈가스를 좋아하는 아이들과도 함께 하기 좋은 곳이다.
18.4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부평로 283
들꽃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부평리에 있는 오랜 전통의 한정식집이다. 들꽃가든은 깔끔한 매장에 새벽부터 영업해 근처 골프장을 찾는 손님들이 아침 식사를 위해서 많이 찾는다. 요리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농산물 직거래로 신선한 재료를 준비한다. 김치, 양념장, 된장도 주인이 담그고 만들어서 사용한다. 우거지 해장국과 소머리 국밥은 골프장 가기 전 손님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소머리 국밥은 가마솥에 끓인 뽀얀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을 내고 부드러운 수육이 푸짐하게 들어있다. 한우는 질과 맛이 좋은 횡성 한우를 사용하고 있다. 제주흑돼지 두루치기는 삼겹살, 등갈비를 알감자와 통마늘 우렁이와 함께 요리한다. 골프 라운딩 후 원기 충전을 위한 백숙도 있다. 1km 이내에 썬밸리 cc와 여주온천이 있으며, 10km 이내에 금은모래강변공원, 달맞이 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18.5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신림면 마지동길 86
오빠딸기는 2018년부터 딸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는 딸기체험농장이다. 2022년 확장이전한 현 위지 마지동길 86(신림중학교 정문 앞)에서 850평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딸기수확체험 및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며, 별도의 놀이시설도 운영 중에 있다. 딸기수확체험은 딸기가 처음 나오기 시작하는 11월 말부터 6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주말, 공휴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운영시간 내에 방문하면 체험이 가능하고, 주중에는 예약페이지 또는 전화통화를 통해 예약을 한 후 방문해야 한다. 운영 방식은 입장료는 별로 지불하지 않고, 농장 안에서 직접 수확한 딸기를 무게에 따라 100g당 변동가격으로 결제한다. 별도로 쿠킹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 추가결제 후 자리에 비치된 매뉴얼을 보면서 직접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준비된 메뉴로는 와플딸기우유 만들기, 딸기초코퐁듀, 철판아이스크림 만들기, 딸기잼 만들기, 딸기찹쌀떡 만들기, 딸기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서 많은 체험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있다. 별도로 준비된 150평 규모의 하우스에는 에어바운스 및 대형 트램펄린, 썰매, 기타 탈것들이 준비되어 있고, 프라이빗한 미니하우스가 설치되어 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체류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18.5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033-808-8007 033-808-8009
횡성한우축제는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며 백성의 편안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오던 횡성태풍문화제의 명칭을 변경하여 2004년부터 새로운 목표와 주제를 가지고 개최하여 횡성군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현재는 먹거리 축제의 한계를 뛰어넘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18.5Km 2025-05-2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
033-808-8007
횡성의 아름다운 섬강을 배경으로 자연과 힐링, 문화를 결합한 야간 콘서트형 축제이다.
18.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경천묘는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영정을 모신 묘우이다. 신라 말 927년에 경순왕은 왕위에 올랐으나 신라는 이미 사직을 본전할 힘이 미약한 상황이었으므로 935년(경순왕 9년) 이미 운명이 다한 신라의 형편을 신하들과 논의한 끝에 고려에 넘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그 후 경순왕은 두루 다니다가 이곳 용화산(현 미륵산)의 빼어남을 보고 그 정상에 올라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경순왕이 돌아가시자 왕을 추종하던 신하와 불자들이 고자암에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받든 것이 영정각의 시작이었다. 고려 중기 이후 전각은 무너지고 인적도 끊어졌다가 조선 초에 이색, 권근 등에 의해 전각이 다시 지어졌다. 숙종 때 원주목사 김필진이 새로 초상화를 그리고 전각을 지어 모셨으나 화재를 당했고, 영조 때 재건되면서 임금이 영정각의 명칭을 경천묘로 바꾸었다. 그 후 경천묘는 다시 불태워졌으나 경순왕이 머물렀던 유래에 따라 신라 문화를 지켜낸 왕의 충정을 기리고자 원주시가 2006년 9월 이곳 미륵산 아래에 경천묘를 복원하였다. 외곽의 진입문은 평삼문으로 되어 있고 사당 진입문은 솟을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당우는 조선후기 익공양식으로 되어 있다.
18.5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