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3-10
033-762-8966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본가박대감은 왕갈비 구이 전문점이다. 남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소스, 매콤 달콤한 콩나물무침 그리고 시골된장으로 끓인 된장찌개가 기본 세팅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어 더욱 편리한 식사가 가능하다. 돼지 왕갈비 외에도 소 갈빗살도 맛볼 수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3.3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북원역사길은 원주 시내권에 위치해 있다. 도심을 순환하며 원주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을 할 수 있다. 한반도 중부권, 섬강과 원주천이 수상 물류유통을 담당했고 지리적 요충지로서 조선조 500년간 강원의 정치와 경제, 행정을 맡아 왔던 원주. 그 중심부인 강원감영이 있는 길이다. 현재 감영지에는 선화당·포정루와 청운당(내아)이 남아 있고, 뜰에는 감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느티나무와 선정비가 시선을 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3.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봉산로 134
강원 원주시 봉산동에 있는 고려 전기의 불상이다. 굴과 손의 파손이 심한 것을 제외하고는 광배와 대좌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다. 이 불상은 좌대, 광배까지 모두 갖춘 완형의 석불좌상이지만 손이 깨어지고 얼굴은 떨어져 나가 무척 아깝게 되었다. 어깨는 자연스럽게 둥글며 가슴도 비교적 넓고 앉아있는 모습도 안정되어 균형 잡힌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팔이나 다리 등 신체 각부의 양감도 적당하며 탄력감까지 느낄 수 있어, 통일신라석불상의 특징이 잘 계승 진전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통견의 불의는 옷주름이 촘촘하게 모이고 일률적으로 평행된 이른바 평행익짐의문으로 통일신라 말에 유행된 특징과 유사하지만 다소 형식화되어 약간의 시대적인 차이를 느끼게 한다. 왼쪽 어깨에 가사를 고정시키던 고리장식이 있어서 역시 특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광배는 주형거신광배로 꼭지로 갈수록 날씬하게 처리되었으며 두 신광에 당초 무늬와 테두리에 불꽃무늬가 화려하게 표현되어 이 광배의 격을 높여준다. 좌대는 하대가 묻혀 보이지 않으며, 중대는 팔각으로 팔면에 천부상을 부조로 새겼고, 상대는 양련의 중엽단판연화문인데 안에 꽃무늬가 화려하다.
3.3Km 2025-05-2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토지길 1 (단구동)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의 소설 혼이 담긴 공간이다. 박경리 선생은 통영에서 출생하였으나, 원주에 대단한 매력과 애착을 갖고 이곳에 터를 잡고 많은 집필활동을 했다. 특히 소설 토지 4, 5부를 완성한 곳이기에 더 의미 있는 장소라 할 수 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1989년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이 택지개발지구로 편입되어 사라지게 될 것을 염려한 문화계의 건의에 따라 한국토지공사의 시공으로 1999년 5월 완성되었다. 토지문학공원으로 불리다가 2008년 토지문화관과 명칭이 유사하여 탐방객의 혼란을 막기 위해 박경리문학공원으로 불리게 되었다. 공원시설로는 작가가 생전에 손수 가꾸던 텃밭과 소설 토지 4부와 5부를 완성한 곳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옛집과 전체 5층 건물로 전시실과 자료실, 세미나실을 갖춘 박경리 문학의 집이 있다. 문학의 집은 국내 유명 건축가가 설계하고 디자이너가 공을 들인 공간으로 2층에는 생전의 작가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유품이, 3층에는 소설 토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고 각종 문학행사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카페 1층은 공원 관리실과 느린 우체통 체험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층은 작가의 작품과 그림책을 포함한 다양한 서적을 비치하였다. 이외에도 평사리마당, 토지 2부의 주요 배경지였던 용두레벌, 작품 속에 어린이 등장인물인 홍이를 딴 어린이를 위한 공간인 홍이동산이 있다.
3.3Km 2025-03-31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치악로 2006-19
영천사(靈泉寺)는 강원도 원주시 태장 1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사찰이다. 영천사는 고려 시대의 고승 나옹 스님이 창건한 고찰로 처음에는 영전사(令傳寺)였으나 그 뒤 절 부근에서 신비로운 샘물이 솟는다고 하여 영천사로 하였다고 한다. 고려 말 혜근이 이 절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그가 입적하고 난 뒤 1388년(고려 우왕 14)에 사리탑이 세워졌다. 조선 중기까지 원주 지방에서 가장 큰 절로 번창했으나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사세가 크게 기울었다. 1938년 박처사가 꿈을 꾸었는데, 부처가 절을 지으라고 하여 법당을 짓고 절 이름을 영천사로 바꿔 중창하였다. 1950년 6·25전쟁으로 절이 다시 불에 탔으며, 1958년 김종길이 대웅전을 중건하고 이후 선광 등이 불사를 계속 진행하여 오늘에 이른다.
3.4Km 2024-12-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길 112
033-763-9612
늘해랑감자탕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우거지 감자탕, 해물뼈찜, 뼈해장국 등을 메뉴로 하는 음식점이다. 감자탕에 라면, 우거지, 묵은지, 수제비, 당면 등을 추가해서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다. 포장과 배달 주문도 가능하다.
3.4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북원로 1837 (무실동)
휘낭소리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휘낭시에 전문 카페다. 원주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여행 중 방문하기에도 좋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미 소문난 맛집이다. 클래식한 휘낭시에부터 시즌별 특별한 휘낭시에까지 다양한 종류의 휘낭시에를 맛볼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카페 휘낭소리의 매력이다.
3.6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공원길 63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있는 공원으로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족구장이 설치되어 있다. 축구장 바깥쪽으로 400m 길이의 육상트랙이 설치되어 있어 달리기나 걷기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족구장 옆에는 2013년 세워진 한국전쟁과 월남전쟁에서 숨진 원주지역의 참전 무공용사를 기리는 무공탑이 세워져 있으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조형물 ‘치악의 웅지’도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다. 공원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가 많아 광장에서는 연주회, 벼룩시장 등이 열리기도 한다.
3.7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단관공원길 90-3
김가네원주추어탕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원주 향토 음식 추어탕 전문점이다. 원주 추어탕은 다른 지역과 다르게 테이블에서 끓여 먹으면서 수제비를 넣어 먹는다. 다른 지역보다 매운맛도 더 있는 편이다. 추어탕은 갈아서 만든 것과 통으로 넣은 것을 별도로 판매한다. 좀 더 매운맛을 내는 얼큰이 추어탕도 있다. 밥은 공깃밥과 돌솥 밥을 선택할 수 있다. 지역 맛집이기도 하고 전국에서 손님들이 찾는 맛집이기도 하다. 근처에 사는 현지인을 위해서는 포장 창구를 별도로 두고 포장 판매를 하고 있고, 타 지역인에게는 택배 서비스를 하고 있다. 매장 건너편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3.7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복거리길 40
행복&피크닉은 100% 정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아이와 함께하기 좋은 물놀이 명소다. 가족석과 파티룸으로 나뉘어 운영하며 많은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텐트가 쳐져 있어 취사 가능 및 물놀이 후 휴식하기 좋으며, 다양한 놀거리와 온수풀을 운영하고 있다. 텐트 내부에는 콘센트가 있어 핸드폰 충전기 등 다양한 전기 장비를 사용할 수 있고 바비큐도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풀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준비되어 있는데 워터슬라이드는 두 군데 설치가 되어 있어서 오래 기다리지 않고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실내 수영장도 운영하고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버블 파티도 진행되어 더욱 특별하고 재미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불편함이 없고 매점과 샤워실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