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4-12-06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395번길 26-25
055-974-1100
높고 웅대한 산과 깊은 계곡을 간직한 우리나라 유일의 영산(靈山)인 지리산 천왕봉을 지척에서 바라볼 수 있는 지리산청소년 수련원은 30만 평의 푸른 대자연 속에 대단위 시설을 구비하고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의 심신단련은 물론 대학생 수련, 기업체 연수, 단체 모임 등 사계절 관광 및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여러분의 발길이 닿기를 기다리고 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룬 축구장, 야영장, 극기훈련장, 배구장, 족구장, 테니장, 수영장, 가족 휴양 방갈로, 생활관 등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 휴식공간을 갖추어 21세기를 향한 청소년수련원의 명소로 가꾸어 가고 있다. 인근에 천혜의 지리 조건을 갖춘 천왕봉, 덕천서원, 문익점 목화시배시, 대원사, 중산리 등의 관광지가 있다.
7.6Km 2024-07-17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252
계곡물이 좋은 소막골야영장은 노지와 데크로 구성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노지 야영장 16면, 데크 사이트 16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이용요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주차장 시설이 없어서 따로 별도의 주차비를 내고 사유지인 대원사 주차장에 주차 후, 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화장실은 의외로 수세식이고 개수대도 지붕 덮인 건물로 되어 있다. 캠핑장 옆으로 식당이 있어 하루 정도는 캠핑장에서의 외식도 즐길 만하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유서 깊은 사찰 대원사까지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야영장에서 대원사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캠핑장이 국립공원 안에 있어, 천혜의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느끼면서 걷다 보면 힐링이 된다. 예약은 국립공원 야영장 사이트에서 하면 되지만, 주차장이 없어서 개인 사유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하루당 계산하여 주차비를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7.6Km 2024-02-28
경상남도 산청군 웅석봉로 169
내리식당은 경상남도 산청군 내리에 있는 한식당으로 지리산 둘레길 수철에서 성심원 구간 내리교를 지나 조금 들어가면 만날 수 있다. 두부조림, 어묵볶음, 미역무침, 김치, 오이절임, 오이소박이, 멸치 등 반찬도 깔끔하고 특히 양파로 담근 양파김치 인기가 많다. 가게는 깔끔하고 넓다. 작은방도 있어 단체 식사도 할 수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 손님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한식 전문 맛집으로 오리고기, 석쇠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낙지볶음, 두루치기, 김치부대찌개, 차돌된장찌개 등 거의 모든 식사 메뉴가 준비돼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리하다.
7.6Km 2025-08-04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741-24
지리산 참숯굴 찜질방은 숯을 굽고 난 후 그 열기를 이용하여 찜질방을 운영하며 원적외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참숯, 대나무숯 등의 고급 무공해 숯 제품과 죽초액, 목초액 등 다양한 미용, 건강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다. 산림청에서 목초액 품질 인증서를 취득하였으며 양질의 무공해 재료를 사용하여 이용객들의 편안함과 건강증진을 추구하고 있다. 국내산 참나무와 황토 재래식 가마로 제작하는 최상의 숯을 제작하며 그 온기로 따뜻하게 찜질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어릴적 부모님과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하며 가족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이다.
7.7Km 2025-07-22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4
산청 지리산 청정골 남사예담촌 마을 안에 위치한 고풍스러운 전통 한옥으로 된 향토 음식 전문점이다. 예담원의 메뉴는 매화정식, 산채비빔밥, 파전, 지리산흑돼지수육 등이 있다. 음식에 직접 재배한 유기농 식자재로 만든 천연 조미료만을 사용하며 2~3년 숙성시킨 감식초, 매실 발효액, 양파 농축액으로 맛을 낸다. 수육은 산청 흑돼지를 꾸지뽕, 오갈피 등 산청약초와 함께 익혀내며 예담원의 대표 음식인 매화정식에 포함되어 있다. 남사예담촌 내에 위치하여 식사 전후 고가마을 돌담길, 유림독립기념관, 기산제, 예담길 등을 탐방할 수 있다.
7.8Km 2025-08-21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2897번길 10
흙돌담길에 기와 한옥이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남사예담촌은 선비의 기풍이 남아 있는 옛 마을이다. 선비의 상징인 회화나무가 골목을 빛내고 700년 된 매화나무와 600년 된 감나무가 꽃피우고 열매 맺는 이 마을은 고향의 느낌을 주고 있다. 남사예담촌은 니구산이 마을을 둘러싸고 사수가 마을을 감싸고 돌아나간다. 산과 물길이 만들어 놓은 마을은 반달 모양이다. 그래서 옛날부터 마을 한가운데를 빈터로 남겨두고 있는데, 마을의 운세가 보름달이 되어 다시 기울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고려 충신 정몽주의 후손이 지은 사양정사, 태조 이성계의 사위이자 개국공신이었던 이제에게 내려진 이제개국공신교서를 모신 영모재, 아버지를 향한 화적들의 칼날을 몸으로 막아낸 효자 이윤현의 효심을 기리기 위한 사효재 등 이 밖에도 많은 이야기가 마을 곳곳에 숨어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함께 외근을 나간 윤초원과 하도윤이 거닐었던 마을인 ‘남사예담촌’은 경상도의 대표적인 한옥마을로 낮은 담장 넘어 보이는 전통 민가의 정감 가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장소다. 이곳에서는 한옥 마을 구경은 물론 전통 혼례 체험, 회화나무 천연 염색체험,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도 즐길 수 있으니, 이곳에서 한국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가져볼 것을 추천한다.
7.8Km 2023-08-08
산과 물과 사람이 맑은 지리산 자락 초입에 위치한 산청. 그래서인지 발 딛는 곳마다 약초가 자라고, 도시의 번잡함과는 거리가 먼 고즈넉한 정취가 흐른다. 느긋한 마음으로 산청을 들러보면 일상에 찌든 심신에 위로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
7.8Km 2024-11-27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대로 2901-6
남사예담촌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로 지정된 마을이다. 주차는 남사예담촌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예담이란 '옛 담'이란 뜻이며, 남사예담촌의 담장들은 2006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숙소 주변 볼거리로는 나무 아래를 통과하면 백년해로한다는 회화나무, 이 씨 고가, 사양정사, 최 씨 고가, 사수천의 거북바위와 용소 바위가 있다. 예다움은 사양정사 골목에 있다. 편백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신축 한옥이다. 개별욕실과 에어컨 세면용품, 드라이기, 수건, 바비큐 시설과 간단한 조식이 준비되어 있다.
7.8Km 2025-04-02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사리
산청 조식 유적은 조선 중기의 유명한 유학자인 조식 선생의 유적지이다. 조식 선생은 많은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거절하고,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에 평생을 보냈다. 조식 유적은 두 곳으로 나뉘는데 사리(絲里)에는 산천재, 별묘, 신도비, 묘비가 있고, 원리(院里)에는 덕천서원과 세심정이 있다. 산천재는 선생이 학문을 닦고 연구하던 곳으로 명종 16년(1561)에 세웠고, 순조 18년(1818)에 고쳐졌다. 규모는 앞면 2칸, 옆면 2칸이다. 덕천서원은 선조 9년(1576)에 세웠고, 앞면 5칸, 옆면 2칸의 현재 건물은 1926년에 고쳐 지은 것이다. 세심정은 선조 15년(1582)에 처음 세웠다.
7.9Km 2023-08-11
산청의 세 번째 코스는 대원사 계곡을 지나가는 코스다. 기암괴석을 도는 옥류 소리에 현실의 시름을 잊고 가야 시대의 특이한 돌무덤 양식인 구형왕릉을 돌아보는 경험도 즐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