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별을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펜션별을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펜션별을쏘다

펜션별을쏘다

15.5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98-35
033-344-6460

별을쏘다 펜션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약 1시간 소요되는 거리인 제 2영동고속도로 서원주IC 약 8km 지점에 위치해 있고 특히 원주의 한솥오크밸리 북문에서 3분거리에 있다. 스키장을 포함한 오크밸리의 모든 부대시설을 쉽게 이용할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펜션 바로 앞에는 낮은 등산로가 있어 산책과 그네타기를 할수있다. 각방에서 유무선 인터넷이 가능하며 바람막이를 설치하여 데크에서 숯불바베큐도 즐길수 있다.

중암리손두부집

중암리손두부집

15.7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24

중암리손두부집은 경기도 여주시 중암리에 있는 두부요리 전문점이다. 40년 전통을 이어오며 국산콩으로 매일 새벽 손수 두부를 만든다. 옛날 집에서 두부를 만들어 먹던 시절부터 두부 맛집으로 소문이 났고 동네를 넘어 여주 명물로 통하다가 가정집을 식당으로 용도 변경하며 본격적으로 손두부식당으로 개업했다고 한다. 대표 메뉴인 두부찌개는 얇게 썬 두부가 듬뿍 들어가 있고 매콤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맛이 두부와 잘 어우러졌다. 들기름에 구워낸 두부구이는 두부 자체의 고소함에 들기름 향이 입혀져 구수한 맛을 더한다. 직접 빚은 손만두도 인기인데 양이 푸짐할 뿐만 아니라 들기름 향이 은은히 풍기며 매콤한 맛을 내는 김치만두로 감칠맛 나게 입맛을 돋운다.

원주 평장리석조불두

원주 평장리석조불두

15.8Km    2025-12-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원주 평장리 석조불두는 도로변의 큼직한 화강암 바위 위에 불상의 머리 하나만이 놓여있는 것으로 임진왜란 때 왜병을 물리치기 위해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한다. 본래 평장리와 교항리의 경계가 되는 언덕 위에 있는 암벽에 있었던 것으로 불상의 몸 부분을 조각하고 그 위에 머리 부분만을 올려 놓았던 것인데,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불상의 머리만 현재 위치인 평장리로 이전하였다. 학계에서는 전체적으로 조각수법은 서툴지만 사각형의 납작한 얼굴에 수평으로 긴 눈과 길게 일직선으로 새긴 입, 폭이 넓고 긴 코 등 불상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조성연대를 고려 전기로 추정한다.

경천묘

경천묘

15.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0

경천묘는 원주시 귀래면 주포리에 있는 신라 56대 경순왕의 영정을 모신 묘우이다. 신라 말 927년에 경순왕은 왕위에 올랐으나 신라는 이미 사직을 본전할 힘이 미약한 상황이었으므로 935년(경순왕 9년) 이미 운명이 다한 신라의 형편을 신하들과 논의한 끝에 고려에 넘기기로 결단을 내렸다. 그 후 경순왕은 두루 다니다가 이곳 용화산(현 미륵산)의 빼어남을 보고 그 정상에 올라 미륵불상을 조성하고, 그 아래에 학수사와 고자암을 세웠다고 전해진다. 경순왕이 돌아가시자 왕을 추종하던 신하와 불자들이 고자암에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받든 것이 영정각의 시작이었다. 고려 중기 이후 전각은 무너지고 인적도 끊어졌다가 조선 초에 이색, 권근 등에 의해 전각이 다시 지어졌다. 숙종 때 원주목사 김필진이 새로 초상화를 그리고 전각을 지어 모셨으나 화재를 당했고, 영조 때 재건되면서 임금이 영정각의 명칭을 경천묘로 바꾸었다. 그 후 경천묘는 다시 불태워졌으나 경순왕이 머물렀던 유래에 따라 신라 문화를 지켜낸 왕의 충정을 기리고자 원주시가 2006년 9월 이곳 미륵산 아래에 경천묘를 복원하였다. 외곽의 진입문은 평삼문으로 되어 있고 사당 진입문은 솟을삼문으로 되어 있는데 당우는 조선후기 익공양식으로 되어 있다.

황산사(원주)

황산사(원주)

15.9Km    2025-07-2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귀래면 미륵산길 202

황산사는 신라 말 경순왕(927~935년) 때 서웅 대사와 학사 대사가 미륵산 기슭에 세운 절이다. 창건 후 근대에 이르기까지의 연혁은 거의 전하지 않으며, 폐사로 남아 있던 것을 장용기(張龍基)라는 사람이 화주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고, 유물로는 옛 터에 있던 석탑 부재를 조립하여 세운 삼층석탑과 부도가 있다. 절 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두 대사의 부도(사리탑)가 있고, 삼층 석탑이 있다. 미륵산 정상에는 마애미륵불상이 있다. 원주시 남쪽, 충주시 소태면과 경계를 맞댄 귀래면의 미륵산(689m)은 기암 괴봉과 노송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는 산이다. 미륵산은 정상에 거대한 미륵불상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석처럼 멋들어진 암봉이 12개나 치솟아 독특한 산세를 나타내며 바위틈을 비집고 붙어있는 노송이 그 절묘함을 더한다. 겨울철에는 노송과 암벽에 피어 있는 설화가 일품이다.

고산낚시터

16.0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140
033-731-4151

고산낚시터는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고산리에 있는 약 40,00평에 이르는 수심이 깊고 물이 맑은 산간계곡지에 위치한 관리형낚시터아다. 상류로부터 1급수의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곳으로 향어와 붕어 잉어 ,메기 등이 서식해 낚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여름이면 상류의 얕은 개울에서도 쉽게 피라미를 잡을 수 있어 온 가족이 물놀이를 겸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겨울에는 저수지 상류에서 열리는 고니골 빛축제도 즐길 수 있다.

드래곤 오토캠핑장

드래곤 오토캠핑장

16.1Km    2025-04-24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덕동로 205-4

드래곤 오토캠핑장은 제천 백운산, 덕동계곡으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해 있다. 자연 산림욕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잘 정비된 캠핑 환경뿐만 아니라 청결함 유지를 위해 섬세한 방역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고, 심야시간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을 보장할 패트롤 포인트 순회 순찰을 시행하고 있다. 추억의 전자오락기와 자동차 게임기 등이 커뮤니티 센터에 있으며 1 급수의 맑고 깨끗한 물로 유명한 덕동계곡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횡성초보캠핑장

횡성초보캠핑장

16.2Km    2025-09-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취석2길 187

횡성 초보오토 캠핑장은 푸른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아래로는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자연힐링캠핑장이다. 사이트 바로 앞으로 까마득한 절벽이 서 있고 절벽 아래로 맑디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마치 협곡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다. 인근에 위치한 고산 낚시터에선 낚시, 원주 레일파크에선 레일바이크, 한솔 오크밸리에선 스키, 눈썰매, 골프 등을 즐길 수 있다.

흥왕사

흥왕사

16.2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

엔제이 풀빌라펜션

16.2Km    2024-08-19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월송석화로 496
010-4191-4098

엔제이풀빌라는 강원도 횡성에 자리한 복층형 독채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로 2개는 2인용, 2개는 4인용(최대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 내 1층에는 온수풀 수영장과 스파가 있고 2층에는 침실, 거실, 부엌, 화장실이 있다. 테라스는 밖으로는 푸른 나무가 가득하고 안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힐링 그 제체의 공간이며, 바비큐도 가능하다. 튜브 자동펌프가 있고, 사전 문의를 하면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