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노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강댐 노을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강댐 노을공원

남강댐 노을공원

15.8Km    2025-03-16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삼계로 453

진주 남강과 진양호 사이에 자리한 남강댐 노을공원은 걷기 좋은 산책로와 널찍한 운동장, 보기만 해도 넉넉해지는 댐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다. 공원 곳곳에 크고 작은 나무데크가 설치되어 주말이면 피크닉을 즐기려는 이들로 북적인다. 도심을 잠시 벗어나 울창한 숲길을 걷는 기분도 상쾌하다. 진양호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와 곳곳에 자리한 포토존도 사진 찍기에 좋다. 동심을 자극하는 조각공원도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기에 제격이다.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것은 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이다. 해 질 녘 남강댐 노을공원에서 진양호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붉게 타오르는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빚어낸다. 특히 맑은 날 진양호에 비친 저녁 하늘은 아름다운 노을을 더욱더 화려하게 빛낸다.

진양호 공원 (진양호 전망대, 동물원)

진양호 공원 (진양호 전망대, 동물원)

15.9Km    2025-09-22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1번길 96-6 (판문동)

서부 경남의 유일한 인공 호수인 진양호에 있는 공원으로 각종 위락시설을 고루 갖춘 관광객의 쉼터이다. 경남 유일의 동물원을 두고 있어 호랑이, 사자, 곰, 독수리, 기린 등 야생동물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곳이다. 3층 규모의 현대식 휴게 전망대로 시원하게 트인 넓은 호반과 주변 시가지, 지리산·와룡산·자굴산·금오산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진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영화 <하늘정원>의 촬영지로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1년 계단과 연결되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상락원 가족쉼터와 연결된 가족들의 휴식코스로, 동물원·진주랜드와 연결되어 오락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진주의 명소이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진양호의 노을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진양호반 둘레길, 어린이농촌테마체험관, 청소년진로체험관, 어린이물놀이터, 에어바운싱돔 등 많은 관광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지리산대박터고매감

지리산대박터고매감

15.9Km    2025-01-2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정서길 141-1

지리산대박터고매감은 하동 악양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 지리산에 있는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지역 특산물로 음식을 만드는 농가레스토랑이다. 매실, 고사리, 대봉감, 대봉곶감, 감말랭이, 매실원액, 감식초, 매실장아찌를 전문으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식사는 그냥 한 끼를 때우는 개념의 일반적인 식사가 아니라, 서로 느끼고 공유하며 편안한 쉼터에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삶을 이야기하고 내 몸을 자연과 함께 닮아가려고 하는 시작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계신 사장님은 귀농 전의 일식집 주방장의 경험과 유통 농산물 바이어 경험을 살려 자연과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와 식단을 준비하여 건강하지만 맛있는 신선한 밥상을 선사한다. 식당 주변의 농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멀리 섬진강과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아주 좋으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정글어드벤처

정글어드벤처

16.0Km    2025-10-23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로 155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선물하는 정글어드벤처는 교육과 놀이를 함께 즐기는 에듀플레이공간이다. 몰펀블록체험, 정글북트리도서관, 세미나실, 공연장, 생일파티룸, 보호자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테마의 재미있는 놀이시설이 가득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아이들과 주말이나 방학에 방문하기 좋다.

진주목공예전수관

진주목공예전수관

16.1Km    2025-11-2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시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시민들의 목공 체험 및 교육기관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 온 ‘소목’을 주제로 진주시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로부터 진주 지역은 지리산과 가까운 곳이라 좋은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한 곳인데, 특히 소목에서 뛰어난 장인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전수관이 위치한 명석면에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목공예 명장이 다수 거주하고 있으며 진주 전통 목공예가 다양한 형태로 전승되고 있다. 진주는 예로부터 상, 장, 농 등의 가구 또는 나전칠기로 유명하여 궁궐에서 사용하는 함이나 장 같은 가구류를 만들어 진상하였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커리큘럼을 구성해 취미로서의 목공뿐 아니라 전문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주는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다.

진주 소힘겨루기 경기장

진주 소힘겨루기 경기장

16.1Km    2025-05-22

경상남도 진주시 판문오동길 100

진주소힘겨루기는 삼국시대 때 신라가 백제와 싸워 이긴 전승기념 잔치에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그 기원이 오래되었고 소힘겨루기의 원형 또한 잘 보전, 계승되어 왔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전통 소힘겨루기 발원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소힘겨루기를 전통민속문화로 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3월 진주시가 진양호 내에 3,000석 규모로 전통소힘겨루기 경기장를 건립하였다. 매주 토요일 상설로 소힘겨루기 경기를 개최하고 있어 그 묘미와 이벤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진주는 소힘겨루기와 연계하여 아름다운 강과 어우러진 야간 경관조명, 개천예술제와 남강유등축제, 진양호 일주 도로와 진주 청동기 문화 박물관, 경남 수목원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16.1Km    2025-01-24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 367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공예인들의 창작과 연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공예 문화를 육성하는 곳이다. 공예 문화의 흐름을 사회적으로 확장하고 확산하는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창작과 제작, 기술 혁신, 교육, 전시, 판매, 마케팅, 공예 담론, 국제 교류 등 공예인과 공예 활동의 전반적인 과정을 매개하고 지원하는 곳이다. 또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전문가들의 참여로 활발하게 움직이고 공예의 다양한 분야들이 융합되어 새로운 공예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지리산둘레길] 대축~원부춘

[지리산둘레길] 대축~원부춘

16.1Km    2025-11-2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길 6

지리산둘레길 대축-원부춘은 8.5㎞로 약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악양 들판을 지나는 길로 난이도는 중급이다. 축지교에서 평사리 들판을 걷는 길과 강둑으로 가는 길로 갈린다. 평사리 들판길로 가면 동정호와 부부송, 토지의 배경으로 조성된 최참판댁 인근을 지난다. 강둑길은 곧장 입석마을에서 형제봉 능선인 웃재로 올라간다. 웃재의 형제봉 능선과 숲길에서는 잘 자란 서어나무들 사이로 악양 벌판과 섬진강 자락이 드문드문 펼쳐진다. 입석마을부터 원부춘 마을까지는 경사가 심하고 인근에 빠져나갈 길이 없기 때문에 미리 시간 계획을 세워 가야 한다.

진주의 축제 코스

진주의 축제 코스

16.1Km    2023-08-10

이번 진주 여행은 진주의 맛 '육회비빔밥'을 먹고 진주의 명품 축제인 소싸움대회와 진주유둥축제를 관람하고 규방에서 실크핸드폰고리 만들기 체험을 하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행사시기를 잘 맞추면 즐거운 진주 체험 코스가 될 것이다.

광제서원

광제서원

16.2Km    2025-03-19

경상남도 진주시 명석면 광제산로685번길 116

남양 홍씨 홍의와 홍관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며, 홍의(?~1356)는 고려 공민왕(재위 1351~1374) 때 무신이고, 홍관(?~1126)은 문신이며, 서예가로 예부상서 등 여러 벼슬을 거쳤다. 세울 당시에는 선현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기능만 담당하던 홍복사로 세웠다가, 영조 23년(1747) 홍지암으로 이름을 바꿨다. 홍지암 상량문에 의하면 1891년 중수한 기록과 함께 모원재로 개칭되면서, 남양 홍씨 문중에서 재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1976년 영남 유림에서 광제서원으로 격상시켜 매년 음력 3월 10일 고려 은청광록대부상서 홍의와 고려 금자광록대부 수사공상서보문각태학사 홍관, 양위에게 춘향을 올리고 있다. 건물 6동 모두가 각각 특색 있는 건축물로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고, 고려 초기 건축양식을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 보여 보존 가치가 높다. 광제서원은 정면 5칸의 맞배지붕이고, 경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아름다운 형태를 간직하고 있다. 광제서원에 들어서는 진입로의 입구에는 남양 홍씨 인물 중 이 지역에 임관되었던 인물들에 대한 비가 세워져 있어 광제서원의 역사가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