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밥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엄마밥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엄마밥줘

12.3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3
033-343-0750

이름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이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한식점이다. 주 메뉴는 청국장, 오삼불고기, 돼지불고기 등이 있으며, 식당 이름 그대로 엄마 같이 푸짐하고 인정 많은 한상차림을 대접한다. 직접 길러낸 쌈채소는 아주 싱싱하다. 입맛을 돋우는 양념에 무친 나물들과 각종 김치,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의 된장찌개는 화려하고 특별하진 않지만 덤덤히 깊은 맛을 자아낸다. 인스턴트 음식에 지친 당신이라면, 엄마의 손길이 담긴 음식이 그리운 당신이라면 이곳에 와서 입 안 가득 엄마의 밥상을 느껴볼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벌나무식당

12.3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61
033-342-0635

횡성 먹거리 단지 내에 위치한 벌나무식당은 더덕요리 전문점으로 더덕을 이용한 불고기전골, 오리주물럭 쌈밥, 더덕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외에도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동태찌개, 부대찌개,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와 닭도리탕, 생삼겹살, 제육볶음 등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판매하는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반 오리반으로 푸짐한 더덕의 양이 오리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박현자네더덕밥

12.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59
033-344-111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박현자네 더덕밥에서는 횡성의 특산물인 더덕을 다양한 요리로 맛볼 수 있다. 더덕순대, 더덕육회, 더덕불고기가 모두 포함된 박현자네 더덕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더덕 돼지 주물럭, 더덕 불고기 비빔밥, 더덕구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넓은 공영주차장이 식당 앞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횡성향교

12.4Km    2024-06-18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향교로 12

횡성향교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 있는 향교로, 조선 태조 때에 창건되었다.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횡성향교는 몇 차례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는 대성전, 명륜당, 동무, 서무, 동재, 서재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5성,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강당으로, 학생들이 수업을 듣거나 시험을 보는 곳이며, 동무와 서무는 대성전 양쪽에 있는 낮은 건물로, 제사 때 사용하는 물품을 보관하는 곳이다. 동재와 서재는 기숙사로, 학생들이 숙박하거나 공부하는 곳이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쪽 언덕에 두는 전학후묘의 형태이다. 일반적인 형식의 누각과 외삼문 형태가 아닌 기존 원형에서 다소의 변형이 이루어져 특이한 형태를 띤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이 향교는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 1명과 장의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횡성향교 담 옆에 있는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300년 된 나무로 가을이 되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향교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조가네

조가네

12.4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섬강로 34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백년가게 조가네는 1990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외식업체로, 34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매년 발전하고 변화하는 음식 문화를 반영하면서도 전통의 맛을 잃지 않으려 노력했고, 그 결과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아 인정받은 맛집이다. 조가네에 방문하면 그 오랜 전통과 노력을 느낄 수 있다. 조가네는 횡성한우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메뉴들이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횡성한우는 품질로 유명한데, 특히 1++ 등급의 한우를 사용하여 정직하고 신선한 맛을 자랑한다.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횡성한우는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 중 하나는 횡성한우육회막국수이다. 신선한 횡성한우를 사용하여 만든 육회와 막국수의 조화는 절묘하기 그지없다. 막국수는 찬 국물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운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횡성한우우거지탕도 추천한다. 한우사골을 넣어 깊은 맛을 낸 이 탕은 우거지와 함께 어우러져 시원하면서도 진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러한 조합은 한 끼 식사로 충분히 만족감을 주며, 특히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조가네는 KBS 2TV의 <생생정보>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으로 맛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조가네를 알게 되었고, 그 후 방문하는 손님들이 늘어났다. 조가네는 횡성 IC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다. 주차장도 300평 규모로 넉넉하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횡성의 시골길을 따라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조가네로 가는 길은 단조롭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기분이 좋아진다. 주변의 섬강도 드라이브 중 멋진 경치를 제공한다. 횡성에 관광을 간다면 조가네를 방문하여 횡성한우육회막국수와 우거지탕을 맛보길 추천한다.

이화곰탕

12.4Km    2025-0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횡성로 49
033-343-2367

원주공항 맞은편 1970년에 문을 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이화곰탕은 메뉴가 곰탕과 수육으로 아주 간단하다. 하지만 좋은 재료를 양껏 사용해서 우려낸 고소한 국물맛과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고기가 곰탕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또한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 배추김치는 시원한 맛을 내며 곰탕의 맛과 잘 어우러져 더욱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출처 : 강원도청)

쓰리웨이펜션

쓰리웨이펜션

12.5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높은터로 330

홍천쓰리웨이펜션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에 위치하고 있다. 9평 객실보다 큰 가로 7미터 세로 5미터의 방염·방수기능의 최고급 천막시설을 갖춘 글램핑 텐트를 이용할 수 있다. 글램핑장에 위치한 개별바베큐장 바로 앞 계곡소리 들으며 즐거운 바비큐 가능하다. 주변 볼거리로 홍천 찰옥수수축제, 홍천인삼명품축제가 있다.

메덩골정원

메덩골정원

12.6Km    2025-04-23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메덩골길 1

메덩골정원(Les Jardins de Médongaule)은 독일 철학자 니체에게서 영감을 받아 조성된, 자연ᐧ 철학ᐧ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문학 정원이다.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이 정원은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으며,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정원의 형식을 제안한다. ‘메덩골’은 메꽃이 흐드러지게 피던 골짜기에서 유래한 순우리말이다. 흉년이 들었을 때 마을 사람들이 이 꽃을 따 먹으며 허기진 배를 채웠다고 전해진다. 메덩골정원의 서양식 표기 ‘Les Jardins de Médongaule’는 프랑스 조경가와의 오랜 협업을 기념해 영어가 아닌 프랑스어로 정해졌다. 메덩골정원은 한국정원과 현대 정원, 두 개의 큰 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정원은 발길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흐르는, 하나의 살아 있는 서사적 공간이다. 한국정원은 일제강점기와 산업화 과정 속에서 거의 명맥이 끊겼던 전통 정원을 100여 년 만에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내었다. ‘민초들의 삶’, ‘선비들의 풍류’, ‘한국인의 정신’이라는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정원의 언어로 전달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조경가 이재연(디자인 린), 돌명인 이시희(정우조경), 건축가 승효상(이로재) 등 한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현대정원은 니체, 그리스인 조르바, 붓다, 어린 왕자, 플라톤, 레비나스 등 서양 철학과 문학에서 모티브를 얻은 정원들과 함께, 교육열·불굴의 정신·문화민족·6.25전쟁·산업화·민주화·미래의 대한민국 등 한국 현대사를 주제로 한 정원들로 구성된다. 조경가 기욤 고스 드 고르(Guillaume Gosse de Gorre, 프랑스 세리쿠르 정원 오너),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 그리고 영국 왕립원예협회 출신의 헤드 가드너 사바티노 우르조(Sabatino Urzo)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였다. 건축 또한 이 정원의 핵심을 이룬다. 입구에는 마치 춤추는 거대한 바위 덩어리 같은 인상적인 비지터 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MIT 교수 안톤 가르시아 아브릴(Antón Garcia-Abril)이 이끄는 스페인의 앙상블 스튜디오(Ensamble Studio)가 설계하였다. 정원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정원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장소로, 미니멀리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독창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 공간은 페소 본 에릭사우센(Pezo Von Ellrichshausen)에서 설계하였다. 메덩골정원은 자연 속에서 걷고 사색하며, 예술과 철학을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정원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방문객에게는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각 정원이 품고 있는 철학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매화마을(매호리마을)

매화마을(매호리마을)

12.7Km    2025-03-2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로 135

꽃 냄새 피어나는 초봄이면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는 매화 향기가 코끝을 간지럽히는 매화꽃축제로 마을이 들뜬다. 온 마을이 매화로 가득 차 장관을 이룬다는 매화마을의 봄은 많은 도시인들에게 자랑할 만한 소중한 자산이다. 매화마을은 또 오래전 항일운동에 앞장섰던 마을이자 고향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애틋한 마음이 고향동산이라는 공원으로 만들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는 마을이다. 여기에 효성 지극한 자식을 기려 효자비까지 세워질 정도로 풍경이면 풍경, 인심이면 인심, 먹거리면 먹거리까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만발하는 고장이다. 매화마을의 명소로는 섬강과 소군산을 들 수 있다. 섬강은 이름난 곳은 아니지만 새들이 군락지를 이룰 정도로 맑은 물과 풍부한 먹거리를 자랑한다. 특히 섬강은 천만 서울시민의 식수원이 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기도 해 주변 농가들은 대부분 친환경 농법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마을을 뒤에서 감싸고 있는 소군산은 등산로가 잘 정비돼 있고 봄가을로는 산채가 많이 생산돼 신기한 나물들을 직접 채취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다. 그리고 마을 입구에서 있는 35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두 그루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처럼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목향

12.9Km    2024-08-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월송석화로 608

오크밸리에서 서원주 IC 방면으로 가는 길 중간쯤에 있다. 실내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구분되어 있다. 생등심, 살치살, 부챗살, 안심 등의 숯불구이 메뉴와 곤드레밥, 영양찰밥, 냉이밥 등의 가마솥밥이 대표 메뉴이다. 가마솥밥 외에도 한우시래기 해장국, 김치찌개, 된장찌개, 한우뚝불고기, 불고기전골, 멸치국수, 동치미비빔국수 등의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솥밥을 주문하면 밑반찬과 함께 된장찌개도 함께 나온다. 가마솥곤드레밥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