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강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강서원

하강서원

19.1Km    2025-03-18

충청북도 충주시 금가면 김생로 1455-54

하강 서원은 조선 후기 문신 홍이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으로 1786년 창건하였다.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사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홍이상은 식년문과에 장원하여 예조와 호조 좌랑과 직제학, 이조참의를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서경까지 왕을 호종하였으며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와 대사성에 올랐다. 이후 성혼을 변호하다 파천 되기도 하였으며 광해군 때는 부제학, 개성유수 등을 지냈다. 1871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07년 서원터에 하강 단소를 만들고 제사를 지내왔으며, 1974년 복원하였다. 하강 서원은 가공된 장대석으로 축조한 기단 위에 세운 겹처마 팔작지붕의 5량 집이다. 위패를 봉안한 제각은 솟을삼문에 팔작지붕으로 앞면 3칸, 측면 1칸의 규모를 보인다. 풍산 홍씨 문중에서 건립하여 봉사하고 있고, 홍이상 1인의 위패만을 모시고 있기에 사우라 할 수 있으며, 충주시의 대표적 문화 유적으로서 가치가 있다. 내부는 전화 문의를 하거나 행사 시에 관람할 수 있다.

홀인원쌈밥집

홀인원쌈밥집

19.2Km    2025-07-24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79

홀인원 쌈밥집은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식당이다. 여주시가 지정한 여주 쌀밥 전문식당으로 여주 특산물인 여주쌀로 지은 윤기가 흐르는 쌀밥과 구수한 된장찌개, 제육볶음 등이 여주 홀인원 쌈밥집의 대표 음식이다. 또한, 홀인원 쌈밥집의 콩탕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속을 가라앉히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별미이다. 주차가 손쉽고 양이 많아 가성비 좋은 식당으로 꼽힌다. 가까운 곳에 여주 아울렛, 신륵사관광지, 세종대왕릉 등이 자리하고 있어 가족과 나들이 전후 방문하기에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여주강변유원지

여주강변유원지

19.2Km    2025-09-23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

경기도 여주시 연양동에 위치한 강변유원지로 남한강변에 있어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롭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가을이면 화려하고 풍성하게 피어난 코스모스를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어 강변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주강변유원지에는 조선시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황포돛배 선착장이 있어 직접 탑승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황포돛배를 타고 남한강을 유람하며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인근에 금은모래 작은미술관, 폰박물관 등이 있어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좋은 곳이다.

두부고을해마루

두부고을해마루

19.2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113

두부고을해마루는국산 콩 100%으로 가마솥에 직접 만든 두부와 한정식을 결합한 건강식을 제공하는 한식당이다. 매일 두부를 직접 만들고 여주 진상미 계약 농가에서 직접 받아오는 쌀로 밥을 지어 제공한다. 음식에 사용되는 콩, 채소, 고기, 고춧가루는 모두 국내산을 사용한다. 반찬으로 나오는 콩물 생두부는 손두부에 콩물을 부어 제공하는데, 진하고 고소한 콩물과 두부와의 조화가 특이하고 새로운 맛을 보여준다.

충주 상대촌농촌체험마을

충주 상대촌농촌체험마을

19.2Km    2025-04-04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둔터로 558

한반도 중심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차령산맥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충북 충주시 앙성면 지당리에 상대촌 마을이 있다. 마을 옛 이름인 지장리를 사투리 억양으로 하여 지쟁이로도 불리는 이 마을은 산간 분지형 마을이고, 한반도의 중심에 있다 보니 역사적으로도 유서가 깊은 곳이다. 삼한시대에는 마한 땅이었지만, 삼국시대에는 각국의 치열한 영토 쟁탈전이 있었던 곳으로 고구려가 차지했을 때 세운, 현존하는 유일한 고구려비인 중원고구려비가 마을 동쪽 지점에 있고, 통일신라시대 때 중원경이 마을 인근 충주시 일원에 있을 정도로 요충지였다. 상대촌 마을은 천도복숭아 재배지로 이름이 높으며 손재주가 좋은 사람들이 많은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짚공예, 싸리 공예, 나무 공예 등 전통 공예품과 농요, 전통주가 그대로 보존되어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또한 봄에는 분홍 복숭아꽃을 즐기는 복숭아꽃 축제, 여름에는 별밤 영화제, 겨울에는 산골음악회가 열려 휴양객들로 마을에는 생기가 넘쳐흐른다. 전체 54가구 주민들이 살면서 복숭아, 사과, 단호박, 땅콩, 고구마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농산물을 연중 키워내는 아담한 농촌 마을이며, 각종 계절별 체험 행사와 먹을거리를 내놓고, 마을 농산물을 판매하면서 도시민들의 팜스테이 마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썬밸리호텔

썬밸리호텔

19.2Km    2025-11-06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연양동)

여주 남한강변에 위치한 썬밸리호텔은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등을 잇는 비즈니스 및 레저 공간이다. 서울과 수도권, 대전과 충청권에서 1시간 거리 이내의 위치이다. 국보 고달사지 승탑, 천년고찰 신륵사와 사적 세종대왕릉 등 문화유산이 있으며 도예체험장과 황학산수목원, 여주 강변유원지, 출렁다리 등이 있다.

썬밸리워터파크

썬밸리워터파크

19.2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강변유원지길 45 (연양동)

여주 썬밸리 워터파크는 고대 그리스 문명을 콘셉트로 지어진 워터파크이다. 경기 남동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로 다양한 물놀이 시설과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다. 실내엔 청소년을 위한 주니어 풀, 테마스파, 바데풀 등이 있으며 실외에는 스카이풀, 파도 풀, 유수풀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터파크 이용 시 수영복 및 수영모(캡모자)를 꼭 착용해야 한다. 가까운 곳에 여주 썬밸리 CC, 남한강 썬밸리 리조트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주말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수도권 인근의 레저 시설이다.

하하형제두묵골

하하형제두묵골

19.3Km    2025-10-27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중간말길 7-10

하하형제두묵골은 충북 음성군 감곡면 문촌리에 자리 잡고 있다. 국산 검은콩과 흰콩, 도토리를 사용한 요리가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모두부와 수육이다. 이 밖에 셀프 두부구이, 소고기 두부전골, 검은콩 두부전골, 검은콩 순두부, 도토리묵밥 등을 판다. 정갈한 상차림과 맛에 단골손님들이 많은 곳이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사계돈석갈비

사계돈석갈비

19.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명품로 10 (점봉동)

사계돈석갈비는 세 가지 숯불을 섞어 피워낸 불 위에서 구워낸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고기는 칠레의 아그로수퍼 돼지고기를 사용하며, 갈비뼈에 붙어있는 뼈삼겹갈비만을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갈비뼈에 붙어있는 삼겹살 부위를 그대로 펴서 만드는 수제갈비이다. 정육 된 뼈삼겹갈비는 마늘과 양파, 직접 담근 매실진액 등 10여 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럴 넣어 만든 특제 소스에 보름간 저온 냉장 숙성을 한다. 숙성한 고기는 잡냄새가 없고 육질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고기는 불의 온도를 달리하여 참숯에 초벌구이와 재벌구이를 하기 때문에 참숯향이 골고루 배어 있다. 구울 때 사용하는 특제양념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한 맛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른들 입맛에도 잘 맞아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손님상에 나가기 전에 한번 더 구워서 나가며, 뜨겁게 달군 장수곱돌판 위에 얹어 나가서 다 먹을 때까지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여 먹을 수 있다. 또한, 계절에 따라 텃밭에서 가꾼 신선한 무공해 쌈 채소를 제공한다.

흥왕사

흥왕사

19.3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345-4

흥왕사는 신륵사 하구로 흘러내리는 금당천과 중암리를 가로질러 흐르는 완장천 사이에 자리한 고려시대 사찰로 나지막한 야산에 그 터를 잡고 있다. 고려 초 소달[蘇達]이 창건했다고도 하고, 고려 말 혜근(1351∼1374)이 세웠다고도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흥왕사는 여주의 명찰 고달사와는 형제와 같은 절로 그 옛날 소달과 고달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고달과 소달은 형제지간으로 각기 뜻을 품어 부처님 전에 그 몸을 귀의하여 승려가 되었다. 하지만 각기 뜻을 품은 바가 달라 고달은 국가에 도움을 주는 절을 세웠으며, 소달은 사찰을 진리의 도량으로 생각하며 오래도록 중생을 교화하는 절을 세웠다. 한때 고달이 세운 고달사는 고려의 명문사찰로 명성을 떨쳤지만 일찍 폐사되었고, 소달이 세운 상왕사는 조용히 은둔하며 그 법을 이어나가 아직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소달산 흥왕사는 자그마한 암자의 모습으로 중생을 교화하고자 하는 진리의 도량 모습을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