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명품DMZ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천 명품DMZ코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천 명품DMZ코스

화천 명품DMZ코스

12.8Km    2024-08-27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화천 명품DMZ코스는 강원도 화천군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로 화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평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전거 코스이다. 이 코스는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위라리칠층석탑, 화천댐, 산천어월드파크, 딴산, 화천교, 붕어섬, 원천초교, 아쿠아틱리조트, 연꽃단지, 폰툰다리 등을 거쳐 다시 화천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코스이다. 위라리칠층석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국보 제41호로, 불교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담고 있으며, 화천댐은 북한강의 수문을 조절하고 수력발전을 하는 다목적댐으로 댐 주변으로 펼쳐지는 산과 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해산령과 한묵령이라는 두 개의 높은 고개를 넘어야 하므로 난이도가 높지만 화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지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화천 명품DMZ코스는 매년 5월에 화천DMZ랠리라는 자전거 대회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국내 마스터즈 기록 경쟁 대회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랠리 대회로 유명하다. 대회에 참가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화천DMZ랠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산속호수마을

산속호수마을

12.8Km    2025-09-05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호음로 806

화천에서 깊은 산속으로 돌아가는 도로를 힘겹게 넘어서면 파로호의 멋진 풍경을 품어 안고 있는 동촌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어디를 가도 파로호의 탁 트인 넓고 시원한 모습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이다. 동촌마을은 앞에는 파로호가 있고 마을 뒤로는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산세 깊은 산이 자리 잡고 있는 좋은 조건의 관광지이자, 동시에 맑은 민물고기가 잡히고 산을 뒤덮은 산나물들이 가득해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팜스테이 마을이다. 동촌마을 뒷산에는 체험 가족이 직접 만들어 토종 흑돼지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숯가마 체험관이 있다. 산 중턱 깊숙이 두 채의 황토 방과 함께 위치한 숯가마 체험관은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산속 숙박시설이다.

매운탕골

매운탕골

12.8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한국전쟁 때 북쪽에서 남쪽으로 피란했다가 춘천에 정착한 사람들이 꽤 있다. 피란민들이 춘천에 터를 잡은 이유는 춘천이 그나마 북쪽과 가깝다는 점 때문이었다. 피란민들 가운데 일부는 잠시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춘천 서면 오월리 계곡 일대에 정착했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초기에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대부분 실향민이었던 까닭에 지금도 간판 상호에 이북 지명을 쓰는 가게가 많다. 춘천댐 매운탕 골에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민물고기 음식점이 20여 곳이었지만, 지금은 10여 곳만 문을 열고 있다.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울긋불긋 단풍의 바다에 풍덩

12.8Km    2023-08-08

화천읍에서에서 평화의 댐으로 이어지는 460번 지방도를 타면 해산령 아흔아홉 굽이를 형형색색으로 물들인 단풍의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인적도, 오가는 차량도 드문 구절양장의 고갯길을 오르내리는 동안 눈앞에 현란한 색채의 향연이 펼쳐진다.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숲과 호수에서 즐기는 산소욕, 더위야 물렀거라

12.8Km    2023-08-10

매년 7월 하순부터 8월 초순까지 화천군 붕어섬과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쪽배축제가 열린다. ‘물의 나라 화천’에서 매년 여름에 벌어지는 축제라 찾는 사람이 많다. 북한강에서 돌아다닐 수 있는 수상자전거, 카약, 용선 경주 등 다양한 수상 레포츠가 즐거움을 선사한다. 생활체육공원 피니쉬 타워와 붕어섬 중앙 타워를 오가는 하늘가르기도 짜릿하다.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

12.9Km    2024-12-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우벌길 15

소양강농원 콩이랑두부랑은 강원도 춘천시 신사우동에 있는 두부 전문집이다. 새벽이면 우리 콩을 사용해서 가마솥에 끓여 두부를 만들고 있다. 정성껏 삶아 낸 콩과 두부를 이용해서 상에 내는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 두부와 콩이 맛이 있으니 음식도 당연히 맛이 좋다. 식당 내부도 정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이다. 차려지는 반찬도 야채와 나물은 모두 제철 재료를 사용해서 차려내고 있다. 재래식으로 두부를 만들고 있어 순두부의 양이 많이 나오지 않아 음식은 일찍 끝날 수 있다.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을 수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춘천호

춘천호

12.9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인공 호수로, 1965년 춘천댐의 건설로 형성되었으며 춘천 중심가로부터 약 13km 북쪽에 자리 잡고 있다. 면적은 17km², 저수량은 1.5억 톤이다. 춘천호는 수위가 해발 130m로 계곡을 따라 S자 모양으로 형성되어 있다. 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물길을 막아 설립된 춘천호 주변은 맑은 물과 푸른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어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춘천댐 부근에는 낚시·물놀이 등을 할 수 있는 유원지가 있으며 춘천호는 낚시 어종이 풍부하기로 유명해 춘천시의 관광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춘천댐 서쪽 밑에는 계곡을 막아서 만든 수영장이 있고 주변에는 팔각정, 춘천댐 매운탕 촌, 애니메이션 박물관 등이 있다. 의암댐과는 춘천순환도로로 연결되어 있어 의암호를 따라 이어지는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도 즐길 수 있다. 또 춘천댐 계곡과 삿갓봉,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집 다리고를 휴양림 등이 있다. 깨끗한 호수와 울창한 송림의 조용한 숲속에 캠프촌이 어우러져 호반의 정취를 더욱 느끼게 하고 겨울 빙어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피니시타워

12.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피니시타워는 화천의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높이 20m, 폭 6m, 길이 90m의 대형 철골 조형물로, 독특한 외관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니시타워는 ‘2007년 아시아 카누경기대회’ 당시 피니시라인의 기록계측 및 중계를 위해 설치된 건축물이다. 대회 폐막 후 기존 시설을 개조해 수상골프장, 전망대 휴게실 등을 갖춘 관광 명소로 이용하고 있다. 조정, 카누 등의 국내 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화천 쪽배 축제’ 개최 장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

12.9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1-50
033-440-2515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강원도 홍천군 하남면과 화천군 사내면을 잇는 자전거길이다. 산천어와 수달의 고장으로 유명한 화천에서 또 하나의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파로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길로, 국내 대표적인 자전거길로 손꼽힌다. 북한강을 따라 이어져 있으며, 총길이는 약 42.2㎞이다. 약 3시간에 걸쳐서 꺼먹다리, 연꽃단지, 붕어섬, 미륵바위, 화천댐, 화천수력발전소, 딴산유원지, 칠석교 등을 두루 거치며 간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6.25전쟁 때 총알의 흔적이 남아있다는 꺼먹다리, 울산에 있던 산이 금강산으로 가다가 일만이천봉이 다 찼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곳에서 멈춘 딴산 등 재미있는 일화를 상기하며 화천의 풍경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 파로호 자전거길은 순환형 자전거길이기 때문에 어디서 출발해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비탈과 굴곡이 거의 없는 강변길이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화천 파로호 자전거 100리길은 아름다운 북한강과 파로호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자전거코스이다.

딴산

딴산

13.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 1313-1

화천 읍내에서 평화의 댐 쪽으로 4㎞ 정도 가면 딴산 유원지가 있다. 딴산은 산이라기보다는 물가에 자리하는 조그만 동산이다. 마치 섬처럼 두둥실 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으로 잔잔한 풍산천이 흐르고 있어, 낚시나 물놀이가 가능하고,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려 찾는 사람들이 많다. 인공 폭포가 있어 주말이나 휴가철에는 시원한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