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봉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봉산자연휴양림

대봉산자연휴양림

18.6Km    2025-01-08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 병곡지곡로 333

천왕봉의 남쪽 우거진 숲과 계곡에 산행과 숲 치유 및 명상 등 휴양과 자연 생태교육 등을 위해 조성되었다. 입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도로가 조성되어 있다. 입구에 휴양림 관리 시설과 대형 주차장이 있고 상류 쪽으로 가면 도로변을 따라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계곡을 따라 양옆으로는 소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신갈나무, 층층나무, 산벚나무, 고로쇠나무, 때죽나무 등의 활엽수가 자생한다. 자연휴양림에서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골짜기의 상류부에는 대봉산 생태숲이 있다. 예로부터 산삼이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소, 산책로, 어린이 학습장, 전망대 등 여러 가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죽계서원(무주)

18.6Km    2024-11-1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평장길 79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덕유산IC 인근, 안성면 죽천리 평장마을을 통과하여 평장길 끝에 있는 죽계서원은 1713년(숙종 39)에 지역 유림의 뜻을 모아 세워졌다. 고려 말기의 무신으로 왜구에게 피살당한 어머니의 원수를 갚기 위해 일본 정벌에 참가한 김신(?~1274), 조선 중기의 무신 장필무(1510~1574), 장필무의 아들로서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왜적과 싸우다 전사한 장지현, 장희연, 김희옹을 모시고 있다. 그 후 1869년(고종 6)에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거되었다가 1972년에 재건되었다. 경내에는 강당과 함께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인 사당 죽계사가 있다. 죽계서원 뒤쪽으로 매방재산(776.1m)이 있고, 주변에는 덕유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솔송주문화관

18.6Km    2024-11-14

경상남도 함양군 개평길 50-6

함양군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 안에 위치하고 있는 솔송주문화관은 조선시대 이름난 양반촌인 하동 정씨 가문에서 이어져 내려온 가양주를 모태로 2012년 설립되었다. 솔송주는 소나무의 솔잎과 송진을 이용해 담근 술로 정여창 가문에 찾아오는 손님에게 대접하던 가양주였다. 박흥신 명인이 정씨 가문의 며느리가 되면서 시어머니에게 술 빚는 법을 전수받아 지금껏 솔송주(알코올 13도)를 빚어 오고 있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솔송주를 비롯해 녹파주(알코올 15도), 담솔(알콜 40도)을 만나볼 수 있다. 녹파주는 농촌진흥청이 고문헌에서 복원한 전통주로 박흥신 명인이 제조법을 기술이전 받아 생산하고 있다. 솔송주는 2014~201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청약주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고, 담솔은 2015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 수상 및 2023년 대한민국 주류 우리 술 리큐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그 맛과 향을 인정받은 전통주이다. 솔송주문화관에서는 지리산과 덕유산 자락에서 자라나는 질 좋고 신선한 과실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복분자술과 산머루주도 있다. 개평한옥문화체험 마을 안에는 솔송주문화관 외에도 100여 년 이상 된 한옥 60여 채와 문화재로 지정된 5개의 고택과 소나무 군락지 등이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김남택신도비

18.6Km    2024-11-05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원호덕길 79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 업적을 기록하여 무덤가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전기의 문신인 김남택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김남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호는 손재, 성수이며, 본관은 함창이다. 고려말 공민왕 19년(1370) 현 계남면 침령마을에서 태중대부 원비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목은 이색의 문하에서 성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성격이 준엄하여 위언으로 항소하기를 좋아 하였다. 그는 조선조에 들어와 세종 조에 예조판서를 역임하다 만년에는 동생 형조판서 김남중과 함께 경상남도 하동에서, 다시 전라북도 장수 화산 북쪽 침령 아래로 퇴거하여 유학 진흥을 위해 진력하며 여생을 보내다 세종 18년(1436) 죽었다. 1828년(순조 28) 지방 유림의 공의로 월강서원을 창건하여 배향하였는데, 1868년(고종 5) 훼철되었다가 1948년 복설되었다. 이 신도비는 최근에 이르러 후손들에 의해 세워진 것이다. 주위에 둘러볼 곳은 논개사당, 뜬봉샘생태공원 등이 있다.

청기와한식

18.6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11
063-322-2530

청기와한식은 예전 이름은 전주회관이었는데, 2011년 10월 관광단지 식당가 간판 재단장 작업을 하면서 지금의 청기와한식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 집은 손님상에 올리는 반찬은 덕유산 주변에서 직접 채취한 것들이고, 다른 야채도 거의 텃밭에서 직접 기른 것들이다. 반찬 양은 낭비를 줄이기 위해 적게 내는 편이지만, 추가로 얼마든지 제공하니 눈치 볼 필요 없이 맘껏 들 수 있다.

개평한옥마을

18.6Km    2024-05-13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길 59

개평한옥마을은 함양읍에서 약 8km 떨어진 지곡면에 있으며 건축한 지 100여 년이 넘는 크고 작은 한옥 60여 채가 자리 잡고 있는 마을이다. 예로부터 함양은 선비와 문인의 고장으로 이름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인물이 일두 정여창이다. 비록 사화에 연루되어 유배되고, 1504년 갑자사화 때 부관참시까지 당하는 고난을 겪은 인물이지만 성리학사에서 김굉필, 조광조, 이언적, 이황과 함께 5현으로 칭송되는 인물이다. 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 정여창의 생가인 정여창 고택 또는 일두 고택이라 부르는 정여창 생가가 있다. 함양개평한옥마을에는 일두고택과 함께, 1838년에 지어진 오담고택, 1880년에 지어졌다는 하동정씨고가, 노참판댁고가, 풍천노씨 대종가 등의 고풍스러운 고택도 여러 채 있고, 비교적 마을 규모가 큰 개평한옥마을은 풍수지리설에 따르면 배 형상을 띄고 있는 마을 형태 때문에 우물을 만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평마을에서는 다섯 개의 우물 외에는 일절 우물을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개평한옥마을은 14세기에 경주김씨와 하동정씨가 먼저 터를 잡아 살았고, 15세기에 풍천노씨가 들어와 살기 시작했다고 하며, 지금 마을에는 대부분 풍천노씨와 하동정씨가 살고 있다. 개평한옥마을은 530년 전통의 가양주인 지리산 솔송주가 유명하다. 하동정씨 문중에 대대로 내려온 솔잎으로 담그는 솔잎 술로 1997년 후손들에 의해 복원,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다.

귀빈산장펜션

18.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35-7
063-322-3432

귀빈산장펜션은 해발 650m 덕유산 구천동 관광특구 계곡 상류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리조트형 숙소다. 객실은 취사여부에 따라 모텔형과 펜션형으로 구분되고, 온실과 침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실외에는 구천동 최대의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 산바람 시원한 숲 속 바베큐장, 족구, 농구, 탁구, 스키, 배드민턴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시설, 세미나 겸 노래방이 준비되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장수역사전시관

장수역사전시관

18.6Km    2025-03-17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장계면 방천길 11

장수역사전시관은 장수군 장계면에 위치한 공립박물관이다. 2023년 9월에 개관하였다. 금강의 발원지 장수는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구한 역사를 고이 간직한 지역으로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한 곳이다. 이에 장수역사전시관에서는 장수군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수집 및 보존하고, 전문적인 연구를 통해 전시하고 있다. 장수역사전시관은 총 2층으로 장수군 전체 역사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어린이들이 역사문화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 주제별 특별전시를 통해 다양한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전주식당

18.6Km    2025-03-05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01
063-322-3125

무주 구천동 관광단지 내에 ‘전주’라고 이름 붙여진 30여 개가 넘는 업소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널리 알려진 전주식당으로 이 집의 별미는 더덕구이다. 껍질을 벗기고 두들겨 양념에 하루 이상 잰 더덕을 은박지를 깐 불판에 내온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함께 우러나는 향이 그만이다. 과연 밭에서 나는 불고기라고 하는 말을 실감케 한다.

무주글램핑

무주글램핑

18.6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구천동1로 138

무주 글램핑은 덕유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국립공원에 위치한 만큼 공기가 맑은 이곳은, 외부에 있는 고급 펜션과 견줄 만큼 넓고 웬만한 물품이 다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와이파이 연결도 잘 돼서 산중에 있으면서도 도심에 있는 듯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이곳은 밤 11시부터 매너 타임이 시작되므로 이 시간부터 아침까지는 정숙을 지켜야 한다. 반려동물 동반 입실이 가능하다. 계곡존은 구천동 계곡과 바로 이어져 깨끗한 물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깊이도 다양해 성인, 유아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겁게 놀 수 있다. 계곡에서는 글램핑장 옆에서부터 백련사까지 등산도 할 수 있는데, 도보 약 2시간 코스로 계곡을 따라 걸으며 산책하기 좋다. 등산로를 이용하면 백련사를 거쳐 정상까지도 올라갈 수 있음으로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도전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