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Km 2025-05-13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소매1길 102
개차반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자리하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7㎞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사담소매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백마저수지와 보광산 사이에 마치 요새처럼 자리 잡은 이곳은 글램핑 5개 동과 자가텐트 사이트(일반야영장) 6면을 마련했다. 또한 반려견캠핑장으로서 널찍한 잔디밭에는 반려견을 위한 시설이 즐비하다. 수영장과 작은 연못도 캠퍼와 반려견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하기 안성맞춤이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며, 요금은 성인 2명과 반려견 2마리 기준으로 책정되어 있다. 참고로 캠핑장에 진입할 때 서행하지 않거나 음악을 크게 트는 차량 때문에 간혹 마을 주민의 민원이 제기되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10.7Km 2024-07-26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1083-12
솔베이 캠핑장은 충북 괴산군 감물면에 자리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4km 거리며,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충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고즈넉한 시골의 풍광을 벗 삼아 달리다 보면 울창한 소나무 숲이 캠퍼를 반긴다. 고개를 최대한 뒤로 젖혀야 나무 꼭대기를 볼 수 있을 정도로 키가 크다. 이 덕택에 한여름 뙤약볕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30면을 마련했다. 이 가운데 데크가 11면이며, 크기는 가로 4m 세로 6m다. 나머지는 잔디 4면과 파쇄석 15면이며, 크기는 제한이 없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펜션을 비롯해 수영장, 트램펄린, 산책로 등이 있다.
10.8Km 2024-09-23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괴산로부성1길 15-22
아빠의 나무는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자리 잡고 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약 15㎞ 떨어졌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부길과 괴산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이곳은 해발 646m의 대산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했다. 터를 잡은 모양새가 마치 요새의 느낌이다. 더욱이 캠핑장 옆으로 흐르는 계곡물의 소리와 이름 모를 산새의 지저귐이 어우러져 자연 친화적인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5개 사이트와 민박을 운영 중이다. 개인 트레일러는 동반 입장이 가능하지만, 캠핑장 진입로가 협소하여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예약은 온라인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캠핑장 인근에 산막이옛길, 쌍곡계곡 등 괴산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맘에 드는 요리도 맛볼 수 있다.
10.8Km 2025-03-06
충청북도 괴산군 감물면 충민로 1085
043-833-9117
얼음골봄은 주변 자연경관이 훌륭하며 박달산과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가까이 있어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른봄 박달산 주변 및 지천에 나는 ‘지칭개’라는 산야초를 이용한 ‘지칭개 오리백숙’이 대표메뉴이다. 주요 밑반찬은 산야초 초절임이며, 농장에서 생산한 사과로 농축액을 만들어 모든 밑반찬의 양념으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사과와 20여종의 산야초를 혼합하여 만든 건강음료를 후식으로 드리며, 특히 농가에서 직접 담근 사과고추장은 도시민 관광객들에게 인기품목이다.
10.9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갈론계곡은 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고 해서 ‘갈론구곡’이라 부르기도 한다. 갈론계곡이란 이름은 이 계곡 입구 마을에 갈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이 은거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곳은 골이 깊기로 소문난 괴산에서도 가장 깊은 곳이라 할 만큼 깊숙이 들어가 있는 계곡이어서 아직도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호젓한 계곡이다. 제1곡 갈은동문, 제2곡 갈천정, 제3곡 강선대, 제4곡 옥류벽, 제5곡 금병, 제6곡구암(거북바위), 제7곡인 고송유수재, 제8곡 칠학동천, 제9곡 선국암으로 9곡을 형성하고 있다.
10.9Km 2024-07-11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10길 547
충청도양반길 2코스는 갈론체험관을 시작으로 갈은구곡, 사기막리, 운교리목교, 선유대, 양반길출렁다리를 거쳐 갈론체험관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다. 산막이옛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충청도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는다.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흘러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11.1Km 2025-03-24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쌍곡로 242
043-832-7716
속리산 국립공원 쌍곡계곡, 소금강에 위치한 소금강휴게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안에서 여유를 즐기며 쉴 수 있는 최고의 휴식처이다. 야외에는 15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평상과 테라스가 있고 식당 실내는 80석이 준비되어 있어 산악회, 회사단체, 가족모임을 하기 좋다. 소금강 휴게소는 12가지 한방약재로 만든 보양식 능이오리백숙과 닭백숙이 으뜸이고 쌍곡계곡에서 직접 채취한 버섯전골이 일품이다. 그 밖에도 산채비빔밥, 해물파전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카페도 있어 후식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이곳은 충북 괴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11.2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사리로소매2길 125-146
괴산 백운사 승탑군은 모두 5기의 석조승탑을 모아놓은 것이다. 5기의 승탑 중 1955년에 건립한 백운사 2차 중창주인 송운제 스님의 승탑을 제외한 4기의 승탑은 조선시대에 조성된 것이다. 이 승탑들은 조선시대 석종형승탑의 원형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중 4기는 방형 혹은 가옥형의 특이한 형식을 갖추고 있어 주목된다. 옥개석에는 기와골 등이 생략되는 등 후기적 양식을 보이고 있으나 합각마루의 용두장식과 상륜부의 보주 등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모두 화강암재로 이루어진 승탑들은 옛 절터에서 1943년경 현재의 위치인 사찰입구로 이전한 것이다. 백운사는 사역에서 출토되는 명문기와로 볼 때 고려시대 대흥사였으며 조선 영조 연간(1725-1776)에 폐사된 후 1930년대 초 하장우 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94년 이후 금당, 관음전, 요사채 등 상당한 규모의 불사가 진행 중이다.
11.2Km 2024-07-10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주봉로 141
충북 음성군 원남면에 있는 주봉낚시터는 해발 200m 산속에 있어 조용하고 아늑하며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음성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낚시터로 2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좌대 이름도 우리나라 토종물고기 이름으로 지을 정도로 남다른 자부심과 애착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시골의 정취가 묻어나고 고향의 동네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듯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가 오랜 단골 조사 외에도 한번 다녀가면 다시 찾아오게 하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계곡형 저수지로 깊은 곳은 수심이 30m 정도이며, 대물 어자원이 풍부하여 당김 힘이 좋아 짜릿한 손맛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시설은 펜션형으로 운영하고 있어 깨끗하고 바비큐도 가능하여 가족 여행으로 와서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공기가 맑아 반딧불과 함께하는 밤낚시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이며, 모래무지가 살고, 샘물은 그대로 받아 마실 정도의 1급 수라 고기가 깨끗해서 천렵이 가능하다 보니 향어는 회로, 붕어는 찜으로, 메기는 탕으로도 해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은 또 다른 선물이라 할 수 있다.
11.3Km 2024-07-22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면 충민로 1193
아이뜰 관광농원은 충북 괴산군 장연면에 자리했다. 괴산군청을 기점으로 16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임꺽정로, 중부로, 충민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박달산과 주월산 사이에 터를 잡았다. 이 덕분에 청량감 가득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게다가 대형 수영장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물놀이로 이기기에 제격이다. 캠핑 외 즐길 거리도 차고 넘친다. 대규모 텃밭에서 이뤄지는 각종 수확 체험을 비롯해 어른들이 열광하는 수제 맥주 양조장 체험, 남녀노소 누구나 흥미롭게 즐기는 제과 제빵 체험 등이 그것이다. 펜션형 숙박시설에서 캠핑을 겸할 수 있는 팜핑룸도 이색적이다. 캠핑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한 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20면을 마련했다. 전용 주차 공간이 있는 널찍한 데크에 그늘막을 설치한 덕택에 타프를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