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정(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암정(거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암정(거창)

용암정(거창)

15.1Km    2025-03-16

경상남도 거창군 용문들길 103-21

용암정은 조선 순조 1년(1801)에 용암 임석형(1751∼1816) 선생이 바위 위에 지은 정자이다. 임석형이 지은 『용암정 창건기』와 이휘준의 『중수기』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고종 1년(1864)에 보수 공사한 것으로 되어 있다. 정자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중앙에 방 1칸을 만들어 마루 아래에서 불을 땔 수 있게 하였고, 둘레에 난간을 설치하였다. 아름다운 풍경과 더불어 고결한 선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정자 안에는 ‘용암정(龍巖亭)’, ‘반선헌(伴仙軒)’, ‘청원문(聽猿門)’, ‘환학란(喚鶴欄)’이라고 쓴 액자가 걸려 있다.

월성계곡산장

월성계곡산장

15.1Km    2024-07-03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1588-45 월성가족수양관

물 맑고 공기 좋은 월성계곡에 자연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는 월성계곡산장은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대형 풀장이 있어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평상 대여가 가능하여 따스한 햇살 아래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촌닭백숙은 담백한 식감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매콤한 촌닭도리로 맛있는 한 끼를 제공한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많아 주차 걱정은 없다. 월성우주창의과학관과 송계사 등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토옥동송어횟집

토옥동송어횟집

15.1Km    2024-12-27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토옥동로 311

산속 계곡 옆에 있는 송어 횟집으로 관광객의 힐링 명소이자, 장수의 유명 맛집 중 하나다. 식당 옆 양식장에서 직접 기르는 송어를 요리로 제공해, 믿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계곡물을 사용하는 양식장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다. 송어가 메인 메뉴이며 산천어, 모듬회, 백숙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전용 주차장도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다. 덕유산 토옥동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달빛고운월성마을

15.2Km    2025-03-1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433-7

남덕유산 동쪽 자락의 해발 600에 위치하고 있는 월성마을은 산간 지형에 자연적으로 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마을 앞에는 작은 폭포와 여울을 만드는 월성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또한 계곡 옆 키 큰 나무들로 우거진 월성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월성마을은 고랭지 농산물이 주 소득작물이며 표고버섯, 고랭지 야채, 10년산 산 더덕, 10년산 약 도라지, 사과, 우렁이쌀이 주 생산물이다.

월성자연캠핑야영장

월성자연캠핑야영장

15.2Km    2024-12-02

경상남도 거창군 덕유월성로 1170-19

월성자연캠핑야영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 자리 잡았다. 거창군청을 기점으로 4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육십령로와 덕유월성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 사이트 바로 앞에 계곡이 있어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고자 찾는 사람이 많다. 캠핑장에는 파쇄석 13면과 데크 5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11m 세로 6m 등 다양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하면 소형견에 한해 출입할 수 있다. 주변에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이 손쉽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15.3Km    2024-07-18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달맞이길 6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 길은 서쪽에서 발원되어 동쪽으로 흐르는 물길을 일컫는 말로, 흐르는 월성계곡 물이 맑고 깨끗하여 물길을 보고 즐기면서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가 되고 마음의 힐링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다. 코스는 산수교- 월성 숲- 월성마을- 황점마을로 편도로 2시간, 왕복으로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15.3Km    2024-12-0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최북로 15

김환태문학관은 김환태 선생의 생전 사진, 도서들을 비롯해 약 40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김환태 선생은 일제 암흑기에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1930~1940년에 크게 활약한 문학평론가로서, 경향문학과 계급주의의 비평에 의해 정치성과 사상성으로 경직된 문단에서 순수문학의 씨앗을 띄운 기수이다. 당시 김환태 선생이 도전했던 과제는 정치에 예속되는 경향문학에 대한 배격을 소리 높여 외친 순수문학의 기수로 경향문학 배격에 중심을 두었으며, 동시에 당시의 일제 말기에 직접적인 표현은 할 수가 없었지만 장차 우리 문학이 친일문학 일색으로 변모될 것을 예견하고 문학의 순수성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을 다했다. 또한, 선생이 남긴 문학적 유산은 오늘날의 민족문학을 확립하는 기틀이 되었다. 최북미술관은 조선 후기 화가 최북의 그림 세계를 조망할 목적으로 건립된 문화복합공간이다. 2012년 6월 8일 개관하였다. 최북미술관은 최북의 파격적이고 대담한 조형 양식을 살필 수 있고, 아울러 최북의 생애와 연보 및 조선의 문화까지 엿볼 수 있는 예술 공간이다. 최북의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최북 미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림뿐만 아니라 최북 관련 다양한 일화를 볼 수 있는 영상관을 운영하며 기획 전시실은 정기적인 교체 전시로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무주 지역민들의 미술의 문화향유를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 미술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하고 있다.

무주국제화교육센터

무주국제화교육센터

15.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36

무주읍 당산리에 설립된 국제화 교육센터는 건축면적 461.71㎡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홍보관, 도서관, 과학·수학 체험실과 레스토랑, 교사 숙소 등을 갖추었다. 요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3년생을 대상으로 한 모험가 과정과 4-6년생을 대상으로 한 발견가 과정, 중학교 1-2년생을 대상으로 한 탐험가 과정 등이 있으며, 공항에서의 출입국 과정에서부터 병원, 호텔, 도서관, 쇼핑몰, 극장 등 생활체험과 수학·과학 등 교과연계 과정, 요리와 이야기 꾸미기, 무주홍보대사 등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국제화교육센터에서는 마치 해외에 온듯한 환경에서 원어민 선생님들과 함께 발명가, 탐험가, 모험가가 ? 다채롭고 즐거운 영어체험을 함으로써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외국의 생활과 문화를 직접 느끼고 체험한다.

늘예솔글램핑

늘예솔글램핑

15.3Km    2024-07-26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384-5

늘예솔 글램핑장은 거창의 맑은 월성계곡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언제나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인 기준으로 최대 5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바닥에 열선으로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무주예체문화관

무주예체문화관

15.4Km    2024-11-2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무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당산리에 위치한 무주예체문화관은 문화·예술·체육 공간의 복합타운으로 전면 광장, 아름다운 소나무와 쉼터, 분수대 등 아름다운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의 장을 마련하였다. 무주군민을 비롯하여 인근 지역민들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체육공간의 요람이다. 지하 1층에는 수달 수영장, 건승 체련관, 수영장 관람실, 탈의실, 매점, 기계실·전기실, 사우나실, 관리 사무실이 있다. 지상 1층에는 정담, 큰손님 사랑방, 출연자 대기실, 신부 대기실, 신바람 무예관, 무대 준비실, 다목적 홀로 쓰이는 대공연장이 있으며, 지상 2층에는 무주 산골 영화관, 형설지공 도서관, 국제관, 신바람 지혜관, 폐백실이 있다. 또한, 전면 광장 중앙에 분수대와 수로폭포 등 아름다운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문화 및 휴식 공간의 장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