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점모텔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종점모텔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종점모텔펜션

9.4Km    2024-11-1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134
061-644-4737

향일암은 해마다 전국 각지의 해맞이 관광객들이 줄을 잇는 곳이다. 종점 모텔 식당은 모텔과 횟집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관광차 향일암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숙박과 식사를 함께 해결할 수 있어 더 반가운 곳이다. 모텔은 보통 창문이 크지 않은데 종점모텔은 그렇지 않다. 마치 펜션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쪽 벽면에 크게 창을 내 누워 있어도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코니가 있어 갯내음을 맡으며 잔잔한 파도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선구몽돌해변

선구몽돌해변

9.6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선구리

남해 바래길 1코스인 다랭이 지겟길에 속하는 선구몽돌해변은 남해군 남면 선구마을 앞에 자리한다. 몽돌해변은 남해에서도 몽돌이 특히 둥글고 예쁘기로 소문났다. 몇 해 전부터 몽돌을 가져가지 말아 달라는 경고판이 등장했고 해양경찰이 단속을 벌일 정도이다. 선구몽돌해변은 옆 마을인 향촌마을의 몽돌해변과 이어진다. 남해의 다른 몽돌해변에 비해 유난히 둥글고 예쁜 몽돌은 소리 또한 맑고 좋아, 파도가 조금만 높아도 몽돌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을 전체로 퍼질 정도이다. 몽돌해변 양옆에 자리하는 선구방파제와 향촌방파제는 잘 알려진 낚시 포인트이다. 봄애는 마을과 해변 사이에 유채꽃과 벚꽃이 피어 아름다운 풍경을 이뤄 가족과 연인과 함께 방문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9.7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 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동서식당

동서식당

9.8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장군산길 71

서대회 백반집으로 유명한 동서식당은 현지인 맛집인 만큼 웨이팅이 길다. 서대는 손바닥 두 개 크기의 가자미같이 생긴 납작한 생선으로 감칠맛이 좋으며 살이 단단하여 씹는 맛이 좋다. 대표 메뉴인 서대회무침은 아삭한 양배추와 새콤달콤한 소스로 버무려져 있으며 채소들 사이에서 서대회가 부드럽게 씹힌다. 서대회무침을 주문하면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데 딱새우를 우려낸 국물에 두부, 감자가 듬뿍 들어있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좋다. 공깃밥에 서대회무침을 넣고 김 가루를 뿌린 후 참기름까지 넣어 회덮밥처럼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면 별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사촌해수욕장야영장

사촌해수욕장야영장

9.9Km    2025-11-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사촌해수욕장은 남해 남면에 위치해 있는, 시끄럽지 않고 아담한 백사장 해변이다. 백사장은 650m 정도다. 모래알은 은가루를 뿌린 듯 너무나 부드러워 마치 비단길을 거니는 촉감을 느끼게 해 준다. 해수욕장 입구에는 작은 가게와 주차장이 있어 큰 불편함이 없는 곳이다. 3백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넉넉한 자태로 해안을 감싸 안듯 서 있다. 울창한 소나무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으나 전기는 사용할 수 없다. 바닷가에서 해수욕과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은 비용을 내고 카누, 카약 패들보트 등 해양레포츠 체험을 할 수 있다. 수심은 완만하고 파도는 거의 없이 잔잔하다. 백사장에서 원투낚시로 갯지렁이를 달아 던지면 낚시가 가능하다. 해변에서는 파라솔과 튜브를 대여해주고 있다.

우사골설렁탕

9.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여서1로 116
061-654-3005

여서동 여수시 제2청사 건너편 삼거리에 있다.여서동 부영5차아파트 단지 앞이어서 찾기엔 아주 쉽다. 이곳은 갈비탕과 설렁탕으로 여수에서 내노라 하는 맛집 반열에 올라 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고추에 오징어 젓갈이 나오는 기본반찬도 아주 깔끔하고 음식들이 짜지 않다. 특히 갈비탕의 국물이 아주 좋다. 고기에 한약재를 곁들여 우려낸 육수를 이용하는데 고기국물의 노린내가 전혀 없고 감칠맛이 난다. 식사 후에도 입속이 텁텁하지 않고 개운하다는 느낌이 든다. 후식으로 식혜가 제공된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0.0K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70-1

서울식당은 일출과 일몰이 유명한 여수 향일암 바로 앞에 있는 백반집이다. 아침 일찍 영업을 시작해 일출을 보고 내려오면서 든든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정겨운 손맛과 푸짐한 상차림으로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도 즐겨 찾는다. 매장은 안쪽으로 자리가 넓어 여러 명이 단체 회식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게장백반과 된장찌개백반 2가지로 단출하다. 게장백반에는 해물 된장찌개와 다양한 밑반찬과 더불어 양념게장과 간장게장이 함께 나오며, 된장찌개백반에는 게장이 나오지 않는다. 반찬들은 모두 서울 식당만의 손맛이 느껴지는 반찬들로,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갓김치 등이 한 상을 가득 메운다. 해물 된장찌개 역시 재료가 푸짐하며, 속이 풀리는 깊은 맛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스테이다옴

10.0Km    2025-10-23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56
010-9584-7545

스테이다옴은 남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탁 트인 오션뷰 숙소입니다. 감성적인 인테리어와 고요한 파도 소리가 어우러져 특별한 하루를 선사합니다.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하루 종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심의 번잡함을 벗어나 여유롭고 깊이 있는 휴식을 원하는 분들께 안성맞춤입니다.

김미영 돌산갓김치

김미영 돌산갓김치

10.0Km    2025-08-12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57

여수 돌산갓은 여수의 명물 특산품으로 따뜻한 해양기후와 풍부한 유기질 토양에 해풍까지 최적의 재배환경으로 잎이 부드럽고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겨울의 추운 날씨를 견디고 봄에 자란 돌산갓은 맛이 좋고 실하다 하며, 다른 지역의 갓에 비해 부드럽고 빨리 시어 지지 않아 더 맛있으며 무기질 비타민 함량도 높다고 한다. 여수의 명물로 톡 쏘는 맛이 일품인 돌산갓 중에서도 겨울을 이겨내고 자라 가장 맛이 좋다는 봄에 수확한 갓으로 만든 김치는 더 맛있어 인기가 높다고 한다. 아삭하면서 적당히 짭짤한 맛을 내는 갓김치를 위해 세척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갓김치의 맛을 좌우하는 양념은 고춧가루, 배뿐만 아니라 밴댕이, 표고버섯, 무 등을 넣어 끓인 육수를 넣은 특별한 비법의 양념으로 풋내가 나지 않도록 많이 버무리지 않고 숙성해 돌산 갓김치 맛의 비법을 살려 만든다고 한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하고 특유의 향과 풍미가 일품으로 아삭하고 톡 쏘는 맛이 별미이고 숙성이 되면 될수록 더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인기라고 한다. 맛으로 입소문이 나 줄서서 구매하는 곳이다.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고 내려오는 길에 갓김치를 시식 후 구매 가능하고 무료 막걸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향일암 해안길

향일암 해안길

10.0Km    2025-08-0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향일암 해안길은 여수 돌산의 다도 해안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해안로로 전남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에서 시작하여 돌산향교를 지나 향일암과 죽포를 이어주는 등산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남해안에서 향일암은 해맞이로 유명한 곳이다. 일출은 물론 일몰도 볼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기암절벽 위에서 숨을 죽이면 바다의 표면 너머로 해가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