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계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생각의 계절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10.7Km    2024-11-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맛나게장

10.7Km    2024-06-13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3길 22-4
061-684-4992

여수 시청 근처에 위치한 간장게장 전문점으로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물어물어 찾아왔어요"라고 말하는 손님이 많다. 여수에서 먹을 수 있는 돌게로 담근 게장 외에도 국내산 알이 꽉 찬 꽃게로 담근 꽃게 게장을 맛볼 수 있으며 묵은지를 넣고 조린 고등어조림이 별미다. 묵은지와 고등어조림을 상추에 싸서 쌈밥처럼 먹을 수 있어 게장을 먹지 못하는 일행과 함께 가도 부담 없이 한상 차림을 맛있게 먹고 나올 수 있는 게장 전문점이다. 꽃게장 정식과 돌게장 정식을 주문하면 간장게장, 양념게장, 고등어조림을 시작으로 된장국, 제육볶음, 갓김치, 배추김치, 시금치나물, 김, 젓갈 등 1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이 나온다.

소호항

10.7Km    2025-01-09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동 1211

우리나라 최대의 홍합 산지인 소호항에는 해안로를 따라 길게 줄지어 있는 홍합 작업장이 있다. 청정 가막 만에서 채취한 홍합은 소호항 어민들에 의해 세밀한 선별 작업을 거친 뒤 수산시장을 통해 유통된다. 제철인 1월에 가면 산더미처럼 홍합이 쌓여있는 진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바다 너머 가덕도와 장도를 바라보며 한적하게 산책할 수 있는 데크 길도 조성되어 있다. 방파제를 따라 걷다 보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활동했던 곳이자, 거북선이 출정하던 선소를 만날 수 있다.

평산항

평산항

10.7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0

평산항은 남해군 남면 평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어항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휘하의 수군 지휘관 조만호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성을 축조하고 평산포라 불렀다고 한다.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은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멋이 있으며, 평산항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해안가에는 보건소를 개조하여 만든 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있고, 미술관에는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작은미술관 외에도 평산 방파제, 관선도, 아난티 남해 등 돌아볼 만한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10.7Km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카페태백산맥

카페태백산맥

10.8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길 64-6

카페이자 술집인 카페태백산맥은 수제 동동주와 함께 직접 만든 음식만 판매한다. 실내, 야외, 룸까지 다양한 자리가 많아 단체 모임이나 행사하기 좋다. 한옥으로 지은 카페이고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여유로운 편이다. 별도의 와인바가 있는 공간, 춥지 않은 날에 즐기기 좋은 야외 테라스는 여수 시내 전경을 볼 수 있는 뷰이다. 신발을 벗고 입장하는 한옥 내부로 들어가면 좌측에는 와인바, 우측으로는 룸이 줄지어 있다. 안주로는 파전, 두부김치, 서대회, 수육이 있고 수제차는 대추차, 레몬차, 자몽차, 한라봉차 등이 있다. 디오션 워터파크, 소호항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담소정

10.8Km    2025-01-06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7
061-681-1551

학동 흥국체육관에서 선소를 향하는 길이 선소로다. 담소정은 이곳 선소로 중앙에 있다. 바로 길옆에 붙어 있고 뒤쪽에는 학동의 유흥거리가 바로 이어진다. 이곳 담소정은 여수에서 흔치 않은 전통 한우 생고기 전문식당이다. 이 집은 보통의 고깃집처럼 넓은 홀이 보이지 않는다. 4명에서 20여 명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방까지 다양하게 룸이 갖춰져 있다. 일부 방들은 칸막이를 치움으로써 간단히 연결될 수 있어 많은 인원도 어렵지 않게 수용할 수 있는 구조다. 흡사 일식집의 구성을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국내산 한우만을 취급하는 한정식 식당이다. 담소정은 고기질이 좋은 곳으로 주변에서 소문나 있다. 뿐만 아니라 작은 반찬 하나까지도 직접 만들어 내놓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고 한결같은 맛을 보여준다.

고소먹방

고소먹방

10.8Km    2024-08-05

전라남도 여수시 선소로 59 (학동)

여수를 대표하는 분식가게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는 갓김치를 떡볶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맛있게 볶아 토핑으로 곁들여 먹는 갓 잡은 떡볶이가 있다. 또한 주문 즉시 튀김을 조리하는 수제튀김이 많은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말이, 새우튀김, 야끼만두 등의 수제튀김을 떡볶이와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곤약김밥도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모텔 투헤븐

모텔 투헤븐

10.8Km    2024-11-18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35-16
061-683-3090

하얀 건물에 파란 줄무늬가 인상적인 모텔로 정문에 심어놓은 큰 나무를 지나 입구로 들어가면 말끔히 정리되어 있는 데스크가 바로 보인다. 내부로 들어가면 기하학적인 포인트 벽지가 세련미를 주는 모던풍의 방이다.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이 환하게 비춰 방안 전체를 화사하게 만든다. 커튼이 있어 낮에도 언제든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화려한 무늬의 침대커버는 깨끗하게 세탁되어 기분이 좋다. 넓은 침대는 물론 화장대와 최신형 컴퓨터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티 테이블이 있어 잠깐의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화장실의 청소상태가 매우 깨끗하며 욕조가 있어 샤워하는데 편리하다.

해풍게장

해풍게장

10.8Km    2024-04-04

전라남도 여수시 신기남4길 26

여수 거북선공원 근처에 있는 해풍게장은 1990년도에 해풍식당으로 시작해서 상호를 변경해 운영 중인 곳으로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는 진정한 현지 게장 맛집이다. 게장뿐만 아니라 집 밥처럼 나오는 백반과 갈치조림도 맛볼 수 있다. 여수에 게장백반 음식점이 많지만, 해풍게장만의 차이점은 밑반찬이 알차게 나온다는 것이다. 게장의 집게 부분도 칼질이 다 되어 있어 딱딱한 부분을 깨물어 먹을 필요 없이 젓가락으로 쏙쏙 발라 먹을 수 있다. 포장해 간 간장게장은 하루 냉장고에 숙성 후, 다음 날에 먹는 게 가장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