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리 검은모래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만성리 검은모래해변

8.9Km    2025-06-16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15-1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이다. 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 덕분에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운다. 이곳은 모래찜질로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

코다리하우스

코다리하우스

8.9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6로 21

여수 해변공원에서 제일 핫한 마리나타워에 위치한 코다리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지하에 별도로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하다. 좌석이 많기 때문에 단체로 와도 문제없고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창가로는 여수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에 마치 유람선에서 여행하며 식사하는 기분이 든다. 가마솥 밥으로 짓는 밥솥이 별도로 한쪽에 정갈하게 놓여 있어 공깃밥 대신 가마솥 밥으로 주문할 수 있다.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주메뉴는 코다리조림이며 돈까스, 새우볶음밥, 떡볶이, 닭발, 고르곤졸라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문자네통장어

문자네통장어

9.0Km    2024-05-03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4길 12-7

현지인 맛집으로 알려진 문자네 통장어는 우거지 통장어탕, 우거지 장어탕, 산장어구이 총 3가지로 메뉴가 간단하다. 대표 메뉴인 우거지 통장어탕은 점심시간에 물량이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한정 메뉴이다. 과하지 않은 양념에 담백하고 구수한 국물 맛이 좋다. 된장 베이스로 만든 국물에 밥이 술술 넘어가고 칼칼한 국물을 한 입 먹으면 해장한 듯한 느낌이 든다. 장어는 통으로 들어가 있어 큼직하고, 부들부들한 식감에 껍질 부분도 맛있어 인기가 좋다. 장어구이는 저녁 시간에 2시간 정도 하는데 웨이팅이 많아 현지인들도 먹기 힘들 때가 많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여수 녹테마레

여수 녹테마레

9.0Km    2025-05-30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294 (만흥동)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기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 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가 열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국내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이다. 해양도시 여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자연경관인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약 1400평정도의 대규모 전시관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여수 특색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테마영상 및 8가지 전시관이 구성되어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 아트 뿐만아니라 아트갤러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터루프탑 카페와 마레산 측면의 만성리 바다전망으로 감성과 힐링,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통한 특별한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다.

이순신마리나

9.1Km    2024-09-26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

전남 여수시 웅천지구의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준공된 공원으로 이순신공원은 면적이 36만 4천379㎡로 장미원, 수생식물원, 미로원, 바닥분수, 기념상징물, 다목적운동장,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공원 정상부 바위산엔 봉화대와 바위산 풍경원, 성곽 등이 들어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휴식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은적사(여수)

9.1Km    2024-05-3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168-58

천왕산 은적사는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 4번지 천왕산 동쪽 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한불교 조계종 제19 교구 본사인 화엄사에 등록된 사찰이다. 은적암이 승주 송광사 말사로 있다가 무오년(1976) 7월에 구례군 지리산 화엄사 말사로 편입되면서 은적암을 은적사로 사격을 높였다. 은적암은 중봉산 중턱에 있으며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 지눌이 남면 금오도에 송광사를 짓고, 순천 선암사를 오가면서 중간 휴식처로 세웠다고 한다. 계곡을 흐르는 물이 밤이면 큰 물소리로 들릴 정도로 조용하여 은적사라 하였다고 한다. 절 뒤편에 있는 바위가 병풍을 두른 것 같으며 주변에 소나무가 많아 여름에는 시원하다.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난대림 숲 속에 있는 작은 암자로 소나무 숲과 병풍바위와 맑고 시원한 계곡이 아름답다. 절 안에는 주불전인 극락전, 관명루, 칠성각, 요사체가 있다.

로젠모텔

로젠모텔

9.1Km    2024-11-27

전라남도 여수시 미평남1길 53-6
061-651-3430

로젠모텔은 전남 여수 미평동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견고하고 튼튼하게 지어진 6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객실은 온돌식과 침대식 2가지 종류가 있으며 대체적으로 화사한 꽃무늬 벽지를 사용하여 발랄하고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객실 안에는 대형 와이드 벽걸이형 평면 TV가 설치되어 있으며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다. 온돌식 방에는 황토벽지를 사용해 머무는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한 주인의 배려도 느껴진다. 커튼은 빛을 잘 투과하는 레이스 종류와 빛을 투과하지 못하는 두껍고 부드러운 천으로 설치해 놓았다. 한낮에도 햇빛에 방해받지 않고, 편안한 낮잠을 잘 수 있다. 티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다. 침대 옆 협탁이 준비되어 있어 소지품 등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해놓았다.

고락산

9.2Km    2024-01-10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동

고락산은 문수동과 둔덕동, 시전동 사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여수 문수중학교 뒷산이다. 해발고도 350m의 정상 곳곳에 층층바위를 이룬 곳이 많으며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본영을 방비하기 위해 산의 양 봉우리에 쌓은 것으로 산정에는 부속성이, 산 중턱에는 고락산성터가 남아있다. 고락산 둘레길은 다양한 코스와 편안함을 주는 산책길이다. 산책길이 갈라져도 이정표가 잘 표시되어 있어 발길 닿는 대로 걸어도 산 정상까지 오르는 길과 하산 길을 도와준다. 정해진 코스와 상관없이 그저 널따란 길을 따라가면 길이 나타나고, 돌아서면 여수 시내가 환히 내려다보이는 곳이 나타난다. 위로 오르지 않고 산 밑으로 걸으면 편백나무 숲을 만나 피톤치드를 즐기며 삼림욕을 할 수도 있다. 산책길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와 누울 수 있는 평상까지 만들어져 있는 쉼터도 있다. 이처럼 고락산은 단조로운 길을 벗어나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면서 주변 경치와 나무, 들꽃들을 볼 수 있으며 인근의 대인산, 망마산과 연결되어서 걷기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 야영장

봉황산자연휴양림 야영장

9.3Km    2024-07-31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휴양림 내 편백숲 체험 및 산책뿐만 아니라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 건강증진을 하기 좋은 장소다. 이렇게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이곳은 봉황산 내에서도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위치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야영장은 여수시에서 관리하는 곳이며 2014년 개장했다. 펜션도 같이 운영하며 저렴한 이용료로 비용 면에서 부담스럽지 않은 것이 장점이다. 숙박동 25동, 야영 사이트 23면이 있다. 또한 야영장의 데크에는 전기시설이 갖춰져 있어 필요한 도구만 챙겨오면, 가전제품을 이용해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숯불 사용은 금지하고 있으며 겨울철 산불 예방을 위해 야영장 데크 시설 이용을 제한하기도 한다. 반려동물 출입은 금지한다.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는 여수의 관광지와도 거리가 가깝다는 점인데 여수해상케이블카, 무술목피서지, 해양수산과학관, 방죽포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이 인근에 있고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도 근거리에 위치하여 여수의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여수봉황산자연휴양림)

9.3Km    2025-03-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대복길 160

여수 돌산읍에 있는 봉황산자연휴양림은 남해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있으며, 주변에 일출의 명소로 널리 알려진 향일암과 다도해해상 국립공원인 금오도 비렁길이 근거리에 위치하여, 남해안 농어촌에서 고품격 바다여행의 낭만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내 편백 숲 체험은 숲에 있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바쁜 삶에 지친 신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이다. 편백 향을 맡으며 산림욕도 즐기고, 숲길 맨발 산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하면서,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도 가져 볼 수 있다. 봉황산자연휴양림은 산책과 더불어 남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벗 삼아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위한 건강증진의 장소로 으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