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국계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국계서원

국계서원

16.5Km    2025-03-07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비중리

1701년(숙종 27) 내수읍 국동리 국동 마을에 박증영, 변경복, 이덕수, 이수언을 봉향하고 설립한 서원이다. 입구에 들어서 돌계단을 오르면 언덕 위에 담장을 두르고 있는 곳이 사당이다. 1871년(고종 8)에 철폐된 것을 1960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웠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1960년에 중건하고, 1972년에 중수한 것으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홑처마 팔작지붕 목조 기와집이다. 내부는 마루방에 쌍문을 달고 앞마루를 놓았으며 ‘국계사’라는 편액을 걸었다. 마당 앞에는 ‘사현문’이라고 편액한 솟을 대문을 세우고 주위에 담장을 둘렀다. 사당 앞에는 ‘국계서원’이라고 편액한 강당이 있다. 마을 들녘 나지막한 언덕에 잘 정비되어 있으며 홍살문 대신 작은 울타리 대문이 찾는 이를 맞이하는 곳이다. 1960년에 다시 세운 곳이라 옛 흔적을 찾기는 어려우나 재정비한 한옥의 아름다움과 조상을 모시는 이곳 사람들의 마음이 어우러져있는 곳이다. 강당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 있다.

꿀벌랜드

꿀벌랜드

16.5Km    2024-06-19

충청북도 괴산군 모래재로 941 보광초등학교화곡분교

꿀벌랜드는 충청북도 괴산군 사리면 이곡리에 있다. 보광 초등학교 화곡분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곳으로 전시체험 박물관에는 꿀벌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엿볼 수 있고 직접 벌통 안에 살아 있는 벌도 살펴볼 수 있다. 꿀잼랜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다. 레트로 슈팅, 테이블 하키 등 각종 게임기구들이 갖추어져 있고 카페, 북 카페, 벌꿀 가공공장, 상품 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다.

자연드림파크(괴산)

자연드림파크(괴산)

16.5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자연드림길 240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소비-유통과 검사, 외식, 체험시설이 한데 모인 공간이다. 잔류농약 및 미세플라스틱 등 식품검사체험을 하는 V&R센터, 친환경 소품과 먹거리를 경험하는 체험공방, 개봉작 상영 영화관, 호텔 등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돼 있다. MSG를 사용하지 않는 중식당 괴짜루, Non-GMO 콩으로 키운 정육을 맛볼 수 있는 정육식당,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비어락하우스에서는 건강한 외식메뉴를 만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영화 <달짝지근해 : 7510> <달짝지근해 : 7510> 연구원 치호의 직장으로 나온 V&B 연구소를 비롯해 친환경농산물 레스토랑과 카페, 맥주 바, 노래방, 찜질방, 볼링장, 오락실, 당구장, 극장, 호텔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다. 공방 견학과 검사센터 견학은 물론 힐링요리 체험, 나만의 기념품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한운사기념관

한운사기념관

16.6Km    2025-03-16

충청북도 괴산군 청안면 청안읍내로 45-6

한운사기념관은 <빨간 마후라>, <남과 북>을 비롯해 수많은 방송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을 쓴 한국의 1세대 TV드라마작가 한운사의 작품세계를 기리고, 괴산군 청안면 지역의 문화적 긍지와 정체성을 높이고자 그의 생가터에 건립한 것이다. 전시실과 다목적실, 야외공연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방송드라마 작가, 방송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워진 TV드라마 관련 자료들을 갖춘 국내 최초의 기념관이다. 기념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층은 사무실과 각종 행사 및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한운사 작가의 고향과 관련된 사진과 영화의 스틸이 전시되며, 전시는 입구부터 ‘씨’, 계단실의 ‘길’, 2층 전시실의 ‘땀’, 옥외 테라스의 ‘구름’이라는 테마들로 구성되어 있다. 2층 전시실은 가운데를 비운 ‘ㅁ’ 자 형태로 구성되었고, 외부 벽을 따라 액자들의 군집으로 전개되며, 가운데 창을 통해서는 소나무와 하늘의 구름이 보이도록 했다. 유리창에는 선생의 촌철살인 명언들, 평소에 써놓은 방언들이 쭉 새겨져 있다. 작가 한운사는 1948년 방송작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1965년 영화 <빨간마후라> 등 20여 편의 영화 시나리오와 1961년 소설 『현해탄은 알고 있다』, 1971년 드라마 <남과 북>등 라디오와 TV드라마 방송대본을 집필했으며, 1970년대 새마을 운동이 들불처럼 타오를 때 ‘잘살아 보세’ 노랫말을 작사했다. 또한, 한국영상문학의 꽃을 피웠고 사회성과 시대성을 배경으로 휴머니즘과 로맨티시즘 넘치는 인간상을 그려내며 한 시대를 풍미한 한국 방송 드라마 개척의 대부로 불리었다. 2002년 한국방송 영상 산업진흥원 방송인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고, 2009년 8월 11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

속리산시어동캠핑장

속리산시어동캠핑장

16.6Km    2024-12-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속리산 시어동 캠핑장은 경북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 잡았다. 상주시청을 기점으로 4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영남제일로와 문장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계곡이 있어 산자수명하다.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4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5m로 주로 미니멀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주변에는 속리산국립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화풍정

화풍정

16.6Km    2024-12-2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 21-5
043-543-3936

화풍정에서는 속리산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채취하여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철 속리산에서 채취한 송이버섯을 이용하여 요리한 송이버섯찌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까지 선호를 받고 있다. 민박도 가능하다.

클럽디 보은

클럽디 보은

16.7Km    2025-01-03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장속중초로 386

클럽디 보은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중초리에 있다. 독수리가 날개를 펼치듯 광활한 전경으로 자연 본연의 모습 그대로 홀을 만들고 자연 계곡을 그대로 이용하여 자연 계류와 연못을 재생하였다. 모든 홀은 전략적인 레이아웃으로 샷 밸류가 살아 있으며, 자연림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홀과 홀 사이의 간섭이 없다. EAST 코스는 Pond의 적절한 배치로 난이도를 구성하였으며, WEST 코스는 시원한 개방형으로 매 홀의 심한 고저 차를 느끼지 못하며, 옛 목장을 재현하여 라운드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운보의 집

16.8Km    2025-03-05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형동2길 92-41

물 맑고 공기 좋은 산자락 3만여 평에 문화 예술 광장을 조성하여 지역 사회의 명소로 알려진 ‘운보의 집’에는 우리 전통 양식의 한옥을 중심으로 운보미술관과 운보 공방, 분재 난 전시장, 야외 도자기, 수석공원, 3개의 연못 및 분수대 등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 ‘운보미술관’은 故 운보 김기창 화백, 故 우향 박래현 화백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하고 있으며 각종 세미나 및 운보 문화체험 여름캠프,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지방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프레이밍

프레이밍

16.9Km    2024-06-27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목련로 838-9

프레이밍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현암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책로가 있는 정원 덕분에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강하다. 특히 7~8월엔 유럽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룬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푸르름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이 많고 인테리어가 예쁘다. 대표 메뉴는 국내산 검은콩과 콩고물이 들어간 콩콩라떼다. 비건 빵도 준비돼 있다. 이 밖에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유자차, 자몽차, 레몬차 등도 판다. 오창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상당산성자연휴양림, 이븐데일골프&리조트가 있다.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괴산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

16.9Km    2025-03-16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 율지리

율지리 미선나무 자생지는 야산 중턱의 구릉에 형성되었으며, 1967년에 발견되었다. 미선나무는 1919년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에서 처음 발견되어 1924년 일본인 石戶谷勉이 Arnold식물원에 소개함으로써 학계에 처음 알려져 Abeliophyilum distichum이라는 학명(學名)을 얻고 천연기념물 14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원산지인 진천에서 멸종되었는데, 1955년 괴산군 장연면 송덕리, 1965년 장연면 추점리, 1967년 칠성면 율지리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1970년까지 3곳의 자생지에서 천연기념물로 보호되어 왔으며, 199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의 자생지와 1992년 부안군에서 보고된 자생지 1곳 등 모두 5곳의 자생지가 알려져 있다. 흰색 또는 도홍색으로 피는 꽃은 아름답고 화려한 장미나 다알리아 등과는 또 다른 초연하고 온화한 한국인과 같은 은근한 매력을 지닌 소박하고 청초한 달빛과 같은 꽃이다. <출처 : 괴산군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