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4-07-23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풍면 오두재로 96
풀존, 밸리존, 루프탑 등 다양한 글램핑장이 구비되어 있다. 계곡과 워터 슬라이드가 있는 무주 최대 크기의 야외 대형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야외 공용수영장뿐만 아니라 노천탕도 운영하며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전체적으로 고풍스러운 건물들로 이루어져 사계절 내내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7.8Km 2024-10-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676
덕유산 원통사는 무주군 남덕유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 말사이다. 원통사가 있는 덕유산 중턱에는 무룡봉에서 뻗어 내린 준령이 신령스럽고 영험한 길지를 이루고 있고 사계절 비경을 연출하며 언제나 맑은 물이 넘쳐난다. 1698(숙종 24)년에 탄언, 도영, 혜왕, 일학 스님이 중창하고 범종 주조와 불상을 보수하는 등의 불사를 하여 대가람을 이루었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문태서, 김동신, 신명선, 박춘실 등의 의병장들이 원통사를 구국 항쟁의 근거지로 하여 활동하였던 의미 깊은 호국 도량이다. 애석하게도 1949년 여순사건의 병화로 당우가 전소되어 폐허가 되게 되었다. 그러나 1975년 정공대종사가 중창을 발원하여 손수 법당을 건립하면서 복원이 시작되었고 현재는 법당, 선방, 산신각, 요사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의 원통사지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7.8Km 2024-10-29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676
원통사지는 무주군 안성면 죽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절터다. 1698년(숙종 24)에 건립된 원통사 중창비에 따르면, 신라 때 창건된 사찰로 기록되어 있으나 정확한 창건 시기와 사역, 가람 배치 등은 알 수 없다. 비문에는 조선 숙종 때 승려 탄언과 도영, 혜옥, 일학 등이 법당과 종각을 중창하고 동종을 주조하는 등의 대불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보다 앞선 1530년(중종 25)에 편찬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덕유산에 원통사가 있다는 기록이 있어 16세기 초반에 사찰이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원통사는 1905년(고종 42) 을사늑약 체결 이후 의병장인 김동신과 문태서, 신명선, 박춘실 등의 독립 투쟁 근거지로 활용되었다. 1949년에 여수·순천 사건의 여파로 전소되었으며, 곧바로 일어난 6·25 전쟁으로 인해 복구되지 못하였다. 현재는 원통사가 자리 잡고 있으며, 본래 사찰의 모습은 알 수 없지만, 조선 시대에 건립된 원통사 중창비에 창건 및 중창 내용 등이 기록되어 있어 무주군의 불교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좋은 자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창건 당시의 절터에 사찰 건물이 들어서 있기는 하지만, 지형의 변화가 크지 않기 때문에 향후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사찰의 원형을 고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원통사지는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7.9Km 2024-07-30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사길 63-107
경남 거창에 위치한 산중오토캠핑장은 덕유산 자락 숲 속 안에 자리한 캠핑장이다. 산중오토캠핑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부모들이 편안한 조용하고 아늑한 캠핑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숲속 사이트는 조용한 감성 캠핑을 즐기기 원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고 계곡 사이트는 가족, 자녀와 함께 하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다. 캠핑장 내에는 매점이 있어 간단한 물품 구매가 가능하다. 또 다른 부대시설로는 남/여 구분 화장실 및 샤워실, 개수대 가 있다.
8.0Km 2024-08-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원통사로 294
무주 솔밭야영장은 덕유산 자락의 깊은 계곡을 따라 수십 년 된 소나무가 울창한 솔밭 안에 있다. 소나무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캠핑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완전 힐링 장소다. 데크 외에도 오토야영장으로 이루어진 넓은 사이트는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샤워장과 화장실, 개수대 또한 이 캠핑장이 캠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며, 데크 1개마다 해먹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캠핑장 내 족구장은 공간이 넓어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기에 안전하고 좋으며, 주변이 무척이나 깨끗하다. 겨울에는 물놀이 하던 냇가에 얼음이 얼어 썰매장으로 개장한다.
8.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38
안성장은 전북 무주군 안성면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유통 시장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발전과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지자체 및 사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생활필수품 및 무공해 농산물이 주로 거래되며, 또한 약초 중 오미자, 두릅과 당도 높은 사과, 배, 고랭지채소 등이 거래되며 시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8.2Km 2025-01-13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빙기실 체험휴양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달빛고운병곡캠핑장은 쾌적한 자연환경과 농촌의 정겨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곳은 캠핑존, 펜션, 민박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대시설은 다목적체험관, 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잘 갖추어져 있다. 이곳은 다양한 체험을 운영하는데 숲에서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힐링 숲 체험, 청정한 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스파 체험, 나무의 향기와 함께하는 목공예 체험 등이 있다. 모든 것이 갖추어진 아늑한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캠핑을 할 수 있다.
8.2Km 2025-01-07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병곡길 447-11
055-943-9501
대구회가든은 거창에서 송어회를 맛볼 수 있는 몇 곳 안 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이곳에서는 거창의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맛있는 송어회와 향어회를 즐길 수 있다. 무지개송어는 육질이 단단하며 고소하고, 향어회 또한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난다. 회를 다 먹으면 매운탕이 나온다.
8.3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로 568
0507-1322-1483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한 하얀섬금강민물집은 가까운 충청권부터 멀리는 서울에서도 찾아오는 음식점이다. 식객 작가 허영만씨가 이 집을 방문한 이후 ‘식객맛집’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대표메뉴는 민물고기 매운탕과 어죽이다. 매운탕에는 쫄깃한 수제비가 들어가 맛을 더한다. 이 집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하고 모든 반찬을 직접 만들며, 조미료는 전혀 쓰지 않고 있다. 어죽에는 충남 금산에서 가져온 3년 근 장뇌삼을 넣고 끓여 낸다. 또, 뼈에 좋은 약용나무로 유명한 감태나무를 육수 재료로 사용하는 등 건강을 생각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8.4Km 2025-04-30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한국 100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적상산(1030.6m)은 사방이 깎아지른 듯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절벽 주변에 유난히도 빨간 단풍나무가 많아서 가을철이면 마치 온 산이 빨간 치마를 입은 듯하다고 하여 적상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이 산은 해발 1030.6m의 기봉이 향로봉(1,029m)을 거느리고 천일폭포, 송대폭포, 장도바위, 장군바위, 안렴대 등의 명소를 간직했다. 이 산에는 고려 공민왕 23년(1374) 최영 장군이 탐라를 토벌한 후 귀경길에 이곳을 지나다가 산의 형세가 요새로서 적임지임을 알고, 왕에게 축성을 건의한 절이 있으며 그 이후 여러 사람이 산성으로서 건의되다가 조선실록이 이곳에 보관되면서 산성이 증축되었으며, 고려 충렬왕 3년(1227년) 월인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안국사가 있다. 적상산은 도보산행뿐 아니라 차를 가지고도 산에 오를 수 있다. 무주 양수발전소를 건설하면서 정상까지 닦은 15㎞의 진입도로로 관광객들이 산정호수와 안국사 입구까지 오를 수 있게 됐다. * 안렴대 적상산의 정상 남쪽 층암절벽 위에 위치한 안렴대는 사방이 천길 낭떠러지로 내려다 보여 이곳을 오르는 사람들의 마을을 아슬아슬하게 한다. 고려 때 거란의 침입이 있었을 때 삼도 안렴사가 군사들을 이끌고 이곳으로 들어와 진을 치고 난을 피한 곳이라 하여 안렴대라 불린다. * 장도바위 적상산성 서문 아래 하늘을 찌를 듯이 서있는 이 바위는 고려 말 최영장군이 적상산을 오르다가 길이 막혀 장도를 내리쳐 길을 내고 올라갔다는 전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