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계동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계동횟집

계동횟집

9.7Km    2024-12-04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48

빨간 2층 벽돌집의 가게 외관이 마치 가정집을 개조한 듯한 분위기의 횟집이다. 입구 쪽에 주차가 가능하며, 식당 바로 옆에 공영 노상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팅보다는 맛과 양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회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맛에 이 집을 찾는다고 할 수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이자 유일한 메뉴는 모듬회이며, 회와 함께 곁들이는 양파 쌈장이 손님들 사이에서는 더 유명하다. 한우드림 동물체험장,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남해 바래길] 다랭이지겟길

9.7Km    2024-05-2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평산리
055-863-8778

남해의 어머니들이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하여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초류와 낙지, 문어, 조개들을 담아 와서는 국을 끊이고, 삶아 무쳐서 반찬으로 만들고, 말려서 도시락 반찬으로도 넣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시집 간 딸래미(딸) 집에 보내는 대량 채취가 아닌 일용에 필요한 양 만큼만 채취하는 작업이 바로 '바래'이다. 남해바래길은 바다를 생명으로 여기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소쿠리와 호미를 들고 갯벌이나 갯바위로 나가 해산물을 채취하던 남해사람들의 강인한 생명력이 묻어 있는 삶의 길이다. 남해바래길은 단순히 걷는 것으로 만족하는 길이 아니라 선조들의 삶을 배우는 각종 체험(지게 체험, 다랭이논체험, 어촌체험, 바래체험 등)과 삶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남해 바래길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에서 시작되어 사촌해변을 거쳐 남해바래길 작은미술관(평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을 걷는 길이다.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산비탈을 깍아 만든 들과 산의 논과 밭으로, 바다로 다녔던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로 13.6Km, 5시간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가천 다랭이마을을 중심으로 남해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척박한 생활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지겟길을 통하여 우리 선조들의 억척스러운 삶을 느낄 수 있으며, 각종체험(다랭이 논 만들기, 어촌체험 등)과 몽돌해변의 파도를 연인삼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평산항

평산항

9.8Km    2025-03-17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739번길 40

평산항은 남해군 남면 평산리 마을 인근에 있는 어항으로 임진왜란 때 전라좌수영 휘하의 수군 지휘관 조만호가 이곳에 주둔하면서 성을 축조하고 평산포라 불렀다고 한다. 남해 바래길 11코스(다랭이지겟길)의 종점이자, 바래길 12코스(임진성길)의 출발점인 평산항은 화려함보다는 소소한 멋이 있으며, 평산항에서 바라보는 낙조가 아름답다. 해안가에는 보건소를 개조하여 만든 바래길 작은미술관이 있고, 미술관에는 주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어 방문하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작은미술관 외에도 평산 방파제, 관선도, 아난티 남해 등 돌아볼 만한 관광지가 많은 지역이다.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9.9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061-691-3104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축제 기간 중에는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3~4월 초순경 진달래 축제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 진달래축제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생각의 계절

생각의 계절

9.9Km    2024-11-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673번길 20-21
010-5420-0747

아름다운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마을에 자리한, 조용한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이다. 1층은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카페이고, 2층은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그리고 도미토리 등 4개의 객실이 있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숙박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받고 있으며 전화 예약은 받지 않고 있다. 토스트, 시리얼, 구운 계란, 과일 등의 조식이 제공된다. 객실 내에서는 물 이외의 취식 행위를 금한다. 소규모의 조용한 숙소로 객실 내에서 큰소리를 금지하며 23시에 카페 및 공동주방 등이 소등이 된다. 반려동물의 동반 숙박은 불가능하며, 13세 이하의 아동도 숙박 불가능하다.

더계동

더계동

10.0Km    2024-12-11

전라남도 여수시 계동해안길 74

더계동은 여수시 돌산읍 계동 해안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통유리창을 통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고, 반대편으로는 잘 조성된 정원을 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한적한 곳에서 편한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커피와 다양한 음료,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2층 테라스를 통해 루프탑으로 나갈 수 있어,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에서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고 1층 뒤편엔 넓은 마당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주변에 여수 예술랜드, 돌산공원 등이 있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여수한옥체험관

여수한옥체험관

10.0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상관길 47
061-682-5057

여수 한옥 체험관은 여수시 소라면 관기리의 상관마을에 위치해 있다. 주위 죽림지구에 은행, 병원, 약국, 편의점 등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손님방에 별도의 화장실과 세면장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전 객실에서 IPTV와 WIFI 사용이 가능하다. 전통놀이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바비큐장이 이용이 가능하다. 디오션워터파크, 소요 요트경기장, 소호동동다리, 장등해수욕장, 금오도 비렁길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무료 픽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블루망고 풀빌라펜션

10.1Km    2024-05-24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계동해안길 90

여수의 청량한 바다와 함께 어우러진 리조트다. 야외수영장은 2단으로 바다와 일적선으로 구성되어있는데 국내최장길이인 49M 인피니티풀이 자랑이다. 이국적인 분위기로 해외여행온듯한 느낌으로 여행을 즐기실수있다.

사촌해수욕장

사촌해수욕장

10.1Km    2025-03-18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1229번길 44

나비 모양을 닮은 보물섬 남해군, 그 나비 왼쪽 날개 끝부분에 해당하는 자락에 남면이 있고, 남면 안에는 예로부터 모래가 많다는 뜻에서 ‘사촌’이라고 불리는 사촌마을에 자리하고 있다. 사촌마을에 자리한 사촌해수욕장은 길이 650m, 해변 폭 20m로 전체 면적이 1만 3,000여㎡의 작은 해수욕장이다. 1.5m의 수심과 25°의 온화한 수온으로 해수욕을 즐기기 적당해 해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즐겨 찾는다. 사촌해수욕장에는 300여 년 전에 방풍림으로 심어진 굵은 소나무들은 해안을 감싸듯 자리하고 있고, 응봉산을 거쳐 설흘산으로 오르는 등산로까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낚시와 산행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인 곳이다. 사촌해수욕장 인근에는 치유농장과 옛 분교를 리모델링해서 만든 보물섬 캠핑장, 경상남도 제1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유럽풍 정원인 섬이정원 등이 위치해 있다.

용문도예

용문도예

10.1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 1824-27
061-681-0673

용문도예는 임채욱, 김선옥 부부가 운영하는 도자기 공방이다. 수년간 전국공예대전, 관광상품전 등에서 다수 수상 경력과 2013년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전통문양 찻잔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이들 부부는 공방뿐 아니라 학교나 기업, 단체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용문도예 공방에서 소수의 인원만 도예 체험을 한다. 1층에는 부부가 수십 년 동안 만들어온 찻잔, 컵, 잔 받침 등의 다양한 생활류 도자기 작품들과 도자기 정원등, 동백꽃 접시, 거북선 다기 등 여수를 상징하는 다양한 도자기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같은 층에는 ‘갤러리죽’ 카페가 있어 작품들을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이들 부부가 만든 작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나라장터 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부부의 손으로 여수를 알릴 수 있는 관광상품을 만든다는 데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부부 도예가는 단순한 도자기가 아닌 흙의 신비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