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8M 2024-10-22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6-3
061-663-3347
다이아모텔은 여수여객선터미널에서 걸어서 3분 거리, 여수항과 여수역에서는 차로 5분 거리여서 교통이 편리하다. 돌산대교, 하멜등대, 자산공원, 오동도 등 관광지와 가까운데, 바다를 보며 천천히 거닐기 좋다.
방은 일반적인 모텔에 필요한 시설을 두루 갖추었고, 화분과 도자기로 운치를 더했다. 방마다 설치된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항상 깨끗하게 정화한다. 각 객실에서는 HD급 채널 100개 이상 시청 가능하며, 초고속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235.7M 2025-10-23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2길 8-9 (교동)
조롱박은 여수 시내의 아귀찜, 서대 회무침, 갈치조림정식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차분하고 편안한 색감의 인테리어로 1층부터 3층까지의 넓고 큰 홀과 룸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손님이 많다. 주문과 동시에 손맛 가득 느낄 수 있는 한정식 반찬들이 한 상 가득 차려지고, 메인 메뉴들이 상위로 오르면 없던 식욕도 생길 만큼 냄새마저 훌륭하다. 살이 꽉 찬 아귀에 깨를 듬뿍 뿌린 매콤한 아귀찜, 비린내 없이 쫄깃하고 맛있는 서대 회무침, 칼칼하고 깊이 있는 맛의 갈치조림이 등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메뉴이다. 여수 이순신 광장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조롱박은 제대로 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236.4M 2025-08-20
전라남도 여수시 동문로 11
국보 진남관은 이순신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린 곳으로, 호국역사의 성지로 일컫는 곳이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이 전라좌수영 겸 삼도수군통제영의 본영으로 사용했던 이곳은 원래 진해루라는 누각이 있었다. 이후 1599년 이순신 후임인 통제사 겸 전라좌수사 이시언이 정유재란 때 불타버린 진해루 터에 75칸의 대규모 객사를 세우고, 진남관(鎭南館)이라 이름 지었다. 1716년 화마를 입은 진남관은 2년 후 전라좌수사 이제면에 의해 중건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진남관은 정면 15칸, 측면 5칸, 건평 748.39㎡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거대하고 웅장한 건물로 현존하는 단층 지방관아 건물 중 가장 크다. 부대시설로 진남관의 역사와 임진왜란에 대해 한눈에 볼 수 있는 유물 전시관이 있다. 경내에 전남 유형문화유산 여수 석인상과 일제강점기에 철거된 것을 1991년 4월 중건한 2층 누각 망해루가 있다. 이곳은 여수 앞바다까지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명승지이며, 주변에 자산공원, 오동도, 돌산대교, 충민사, 만성리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있다.
236.4M 2023-08-10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함께 먼 옛날 여수에 공룡이 살았던 흔적을 찾아 모험을 떠나보자. 여수 앞바다에 마치 작은 점처럼 떠 있는 사도는 공룡을 테마로 꾸며진 이색적인 섬이다. 섬 선착장에 내리면 거대한 공룡 모형이 탐험단들을 맞는다. 공룡 발자국 화석과 흔적을 쫓아가는 동안 진짜 모험을 떠난 기분에 빠져든다. 모험 후에는 워터파크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겨보자.
240.3M 2024-02-21
전라남도 여수시 교동남1길 6-12
061-665-5757
전남 여수시의 모텔티는 여수여객선터미널 선착장이 바로앞에 위치해 있어 섬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중앙동상가(시장)도 근접해 있어 건어물등의 쇼핑을 즐길 수 있고 주변에 맛집들이 밀집해 있어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준다. 모텔의 로비는 따뜻한 느낌의 원목으로 되어 있어 포근한 휴식처의 느낌을 주었고 온돌의 객실은 다락방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아늑하다. 운영자의 청결을 최고로 하는 서비스정신으로 매우 청결한것이 큰 장점이며 장기 여행객들을 위하여 세탁물관리도 가능하다. 또한 중국어 안내서비스도 가능하다. 가습기가 있어 방은 항상 쾌적하고 인터넷과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맥주와 음료수도 한 캔씩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문이 비치되어 있고 원하는 손님에게는 여수관광지도를 나눠준다. 깨끗한 시설과 친절한 인심,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텔티는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어 여수의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280.0M 2025-08-08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고소동)
조선의 명장인 이순신의 덕을 기리기 위하여 이순신 장군의 타계 후 6년 후인 1603년 장군의 부하들이 장군의 덕을 추모하여 세웠다. ‘타루(墮淚)’란 눈물을 흘린다는 뜻으로 중국의 양양 사람들이 양호(羊祜)를 생각하면서 비석을 바라보면 반드시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고사성어에서 인용하였다. 비문은 타루비라는 비의 명칭을 앞면에 크게 새기고 그 아래로 명칭을 붙이게 된 연유와 비를 세운 시기 등을 적고 있다. 타루비와 나란히 세워져 있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동령소갈비가 함께 어딘가로 버려졌는데 해방이 되자 해남의 유지들이 서울로 사람을 보내 비석들의 행방을 수소문하여 경복궁 근정전 앞뜰 땅속에 묻혀 있었던 것을 찾아와 원래의 위치에 옮겨놓았다고 한다. 통제이공수군대첩비와 함께 보물 제571호로 일괄 지정되었던 타루비는 여수 시민들이 유물의 성격이나 건립 연대 등의 차이점을 들어 분리하여 보물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였고 이것이 받아들여져 1998년 11월 27일 보물로 지정되었다.
280.0M 2025-08-11
전라남도 여수시 고소3길 13 사당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의 근거지가 여수였기 때문에 여수 진남관 주변에는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은 곳이다. 진남관 왼편 고소동 언덕에 있는 고소대가 그 중 하나로 고소동이라는 이름도 고소대에서 유래했다. 원래 이곳은 옛 여수성곽의 포루로 임진왜란 당시에 전라좌수사였던 충무공이 작전계획을 세우고 군령을 내리던 곳이다. 옛날에는 고소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며 고소대 맞은편 언덕에 진남관이 있다. 주택가 골목길을 따라 올라돌산대교와 여수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비가 개인 뒤 고소대의 당산 나무에 걸린 달이 아름다원 고소제월이라고 하여 여수의 8경 중 하나이다. 이면도로를 따라 올라가다 보면 위 쪽에 여수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포대가 나온다. 오포대는 정오에 대포를 쏘아 시민들에게 시간을 알리는 시설이다. 주변에 고소동천사벽화골목, 종포해양공원 그리고 이순신전술신호연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