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남진이네게장갈치명가

12.9Km    2024-08-21

전라남도 여수시 봉산1로 49

남진이네 게장갈치명가는 직접 잡은 갈치로 요리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신선한 갈치회를 즐길 수 있다. 매장에 포를 뜬 갈치가 전시되어 있고, 주메뉴도 갈치회와 생갈치구이다. 그 외 게장 정식은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갈치조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무침 정식은 여기에 갈치회무침이 추가된다. 코스 요리는 게장 정식과 회무침 정식이 모두 포함된 메뉴이다. 갈치 조림은 순살로 되어 있어 뼈를 바를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순살 갈치에 양념 국물을 듬뿍 묻혀 무, 감자 등과 함께 먹으면 별미다. 간장게장은 많이 달지 않고 간이 적당해 먹기 좋으며, 양념게장은 달콤한 맛을 낸다.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이용하기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김경오파티쓰리 여수점

12.9Km    2025-01-16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26

흰 외벽에 도넛, 머핀, 수박 식빵, 커피 등 보기만 해도 직접 맛보고 싶은 일러스트들이 반기는 김경오파티쓰리는 전남 여수시 여수구항 인근에 위치한 카페이다. 전 층 모두 여수 바다와 돌산대교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오션 뷰 베이커리이다. 1층, 2층 그리고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다. 루프탑은 안전 문제로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되지만, 인조 잔디 위에 놓인 나무 벤치와 탁자가 감성을 더한다.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

13.0Km    2024-05-28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수산물특화시장은 여수 바다에서 갓 잡은 생선, 해삼, 낙지, 멍게, 꽃게 등 수출 전략 어종을 수족관에 담아 놓고 즉석요리를 제공하는 횟집 상가로 여수시의 특화시장 중 하나이다. 약 100여 명의 상인이 종사하고 있다. 돌산대교 인근에서 끌어올린 해수를 정수·살균하여 각 매장의 수족관에 공급하여 활어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수산물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고 있다.

구이랑회

구이랑회

13.0Km    2025-01-21

전라남도 여수시 남산로 60-31 (주)여수수산물특화시장

여수 수산물특화시장 2층에 있는 구이랑회는 넓은 실내에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지닌 식당이다. 20년간 바다에 나가 고기잡이하며 기른 주인의 안목으로 가장 맛있는 생선을 최적의 방법으로 제공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인 모듬생선구이 정식이다. 손맛이 느껴지는 밑반찬, 찌개에 삼치, 고등어, 제철 생선 등 다양한 구성의 생선구이가 제공되며, 바삭한 껍데기와 통통한 속살로 밥도둑이 따로 없다. 생선구이의 도톰한 살을 간장에 찍어 먹으면 비린내 없이 고소한 맛에 입맛이 살아난다. 그 외에도 전복 영양솥밥, 신선한 서대회와 아삭한 채소를 함께 무쳐 내는 서대 회무침, 전복 버터구이 등을 판매하며 1층 수산물 시장에서 구입한 회도 상차림비만 내면 앉아서 먹을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거북선대교

거북선대교

13.0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종화동

거북선대교는 화려한 경관 조명을 갖춘 명품 연륙교로 여수시내와 돌산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거북선대교는 콘크리트 사장교 형식으로 돌산읍 우두리에서 주삼동까지 총 연장 17km(4차로)로 개설된 도로로, 국도대체 우회 도로 사업의 한 구간이다. 거북선대교의 아래에는 하멜등대, 하멜기념관과 해양공원이 자리 잡고 있고 자산공원과 고소동 천사벽화골목, 여수 해상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거북선대교의 전망과 야경은 매우 아름답다. (출처 : 여수 문화관광 홈페이지)

카페 낭만도시

카페 낭만도시

13.0Km    2024-07-04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시민로 6

카페 낭만도시는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 부근에 있는 대형 카페다. 아름다운 바다와 다리를 바라보는 전망으로 여행자들은 물론 여수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루프탑까지 포함해 총 5층 규모의 대형 카페이며,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노키즈존으로 운영한다. 카페 내부는 매장 한쪽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지며, 거북선대교와 여수 해상 케이블카가 한눈에 보여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해 기본적인 라테류가 있으며, 취향에 따라 원두를 선택할 수 있다. 카페인이 들어가지 않은 메뉴로는 초코 라테, 달고나 라테와 에이드, 차, 주스 등의 음료도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이 밖에 베이커리 디저트도 준비되어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낭만포차거리

낭만포차거리

13.0Km    2025-05-26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102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거북선대교 하부공간 광장에 조성되어 있다. 여수를 여행한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계절음식을 비롯해서 이색 음식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여수 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18개 동의 포차가 운영되고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댄스가수 유랑단>의 공연 장소였던 낭만포차거리는 여수 밤바다를 구경하며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평소에도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여수 밤바다에 열기를 더한다.

여수구항 해양공원

여수구항 해양공원

13.0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중앙동

여수구항 해양공원은 2001년부터 여수항만청에서 여수구항 해안을 정비하여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공원이다. 장군도와 돌산대교, 남해도와 아기섬이 마주 보이며 하멜등대가 이웃하고 있는 이곳은 대형 공연장, 낚시터, 쉼터 등을 갖추었다. 열대풍의 워싱턴 야자수와 조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밤이면 휘황찬란한 돌산대교의 야경이 아름다워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양공원의 명소는 방파제 끝단에 조선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하멜을 기념하여 세운 하멜등대이다. 하멜은 1653년 제주도에 표류해 1663년 7월 여수의 전라좌수영으로 배치된 후 잡역에 종사하면서 억류 생활을 이어가다 1666년 일본으로 탈출했다. 하멜등대의 위치가 바로 하멜이 우리나라를 떠난 곳이다. 2005년 3월 국제 로터리 클럽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수지역 로터리인들이 뜻을 모아 세웠다.

하멜등대

하멜등대

13.1Km    2025-06-11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여수시 종화동 여수구항 방파제에 높이 10m의 붉은색의 하멜 등대가 바다를 향해 서 있다. 1653년 하멜의 동인도회사 소속인 스페르웨르호가 제주도 부근에서 태풍을 만나 난파되었고, 하멜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당시 유럽에는 전혀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에서 왕명에 의하여 13년 동안 억류되었었는데, 그가 마지막으로 한국땅에 머물렀던 곳이 바로 여수이다. 1663년부터 1666년까지 4년간 여수의 전라좌수영에 억류되어 있다가 1666년 9월에 일본으로 탈출하여 고향으로 돌아갔다. 여수에서는 하멜기념사업과 연계하여 2004년 하멜의 근로 현장으로 알려진 동문동 일대를 ‘하멜로’라 지정을 하였고, 2005년에 이 하멜로의 끝에 위치한 여수구항에 세워진 등대를 ‘여수구항방파제 하멜등대’라 이름을 붙였다. 하멜 등대에 이르는 방파제입구에는 하멜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는 옙하트만이 조각하여 네덜란드의 호르큼시에 세운 하멜 동상과 동일한 것으로 1657년부터 1663년까지 하멜이 억류되어 있던 강진과 여수에 세워졌다. 하멜 등대의 뒤편에는 하멜 일행의 귀향 장면을 그린 삽화가 새겨져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힙하게> 드라마 <힙하게> 무진 마을의 배경이 된 실제 장소 중 한 곳이며 <하멜표류기> 작가 헨드릭 하멜(Hendrick Hamel)의 이름을 따서 만든 등대로 여수구항 해양공원의 방파제 끝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전시관

하멜전시관

13.1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하멜로 96

2012년 10월 개관한 여수 하멜전시관은 종포해양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하멜보고서는 일본으로 가던 네덜란드 상인 헨드릭 하멜이 폭풍을 만나 제주도에 표류하여 억류되었고, 여수로 유배 왔다가 탈출해 본국에 돌아가기까지 약 13년간의 기록이 적혀있는 문서로, 귀환 후 억류 기간에 받지 못했던 임금을 동인도 회사에서 받기 위해 작성한 보고서이다. 그가 조선의 군인으로 일하면서 조선의 지리, 군사, 풍속, 정치, 문화 등을 기록하여 유럽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표류기는 여러 나라 언어로 번역되었다. 하멜전시관 제1전시실 ‘회상’에는 스페르베르호에 승선했던 선원들의 설명과 2012 여수세계박람회 때 네덜란드에서 기증한 하멜보고서 모사본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 ‘귀환’에서는 17세기 당시 네덜란드와 조선의 국정운영을 알 수 있고, 제3전시실 ‘실현’에는 하멜 일대기를 소개해 놓았다. 제4전시실 ‘비전’은 여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