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안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안막국수

부안막국수

2.0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석로344번길 8
033-254-0654

춘천시 후평동 로타리, 후평동 우체국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담쟁이덩굴로 가려진 한옥 2층 집이 보인다. 400년이 지난 기와지붕으로 멋을 낸 옛스러운 모양이 인상적이며 잘 가꾸어진 정원과 분위기와 막국수가 어울리는 집임을 느낄 수 있다. 담백한 야채 무침을 메밀부침에 말아 먹는 총떡의 맛은 토속적인 옛 맛을 느끼게 해준다. 메밀가루, 고춧가루, 참기름은 직접 집에서 제분하여 쓴다.

윤희순의사 동상

윤희순의사 동상

2.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에 있던 윤희순 의사 동상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져 본래의 의미가 무색해짐에 따라 방문객이 많이 찾는 강원도 춘천시 공지천 의암공원으로 새로 자리를 잡았다. 옮겨진 동상은 의암 류인석 선생 동상 앞쪽에 설치되었다. 윤희순 의사는 의병장 류홍석(의암 류인석 장군 6촌 형) 장군의 며느리로 춘천 남면에서 독립운동에 필요한 무기를 만들며 의병들을 지원했다. [안사람 의병가], [병정의 노래] 등을 만들어 의병의 사기를 높이고 [안사람 의병단]을 만들어 여성 의병 활동을 장려했다. 1910년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뒤, 중국으로 망명 후 만주에서 군자금을 모으고 노학당을 건립하여 항일 독립운동가를 양성하기도 했다. 독립운동가인 시아버지와 남편의 죽음 뒤 두 아들과 독립운동을 이어가지만 큰아들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고문당하다 숨을 거두자 아들의 참담한 죽음을 접한 그녀는 곡기마저 끓고 [해주윤씨 일생록]을 지어 그간의 삶을 기록한다. 그리고 아들이 죽은 지 열하루만인 1935년 8월 1일 향년 76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일생을 여인의 몸으로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한 그녀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후세에게 민족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이 동상을 건립하였으며, 윤희순 의사가 남긴 의병가사집은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국가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퇴계막국수

퇴계막국수

2.0Km    2024-12-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231
033-255-3332

퇴계막국수는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근처에 위치하여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막국수, 쟁반막국수, 전병, 촌두부 등 메뉴가 다양하고, 어린이를 위한 메뉴도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하기 좋다. 이곳은 국산 메밀을 직접 빻아 사용하며 면발이 통통하고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시킨다. 이곳은 기본으로 비빔막국수를 취급하며 물막국수를 원하면 육수를 넣으면 된다. 막국수와 함께 먹는 녹두전은 담백하고 고소하며 막국수와 궁합이 좋다.

이마트 춘천

이마트 춘천

2.0Km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경춘로 2353 (온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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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

2.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033-244-5106

정월대보름은 우리 전통문화에서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특별한 날로, 함께 나눌수록 그 의미가 더 깊어진다. 이번 축제는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보름달 아래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모두가 하나 되는 따뜻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이다.

사이로248 출렁다리

사이로248 출렁다리

2.0Km    2025-04-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8 (삼천동)

총 길이 248m, 폭 1.5m의 현수교인 출렁다리는 스틸 그레이팅 바닥 덕분에 관광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출렁다리라는 이름은 의암호에서 추억을 만난다는 의미와 다리의 길이가 248m라는 점을 함께 담고 있다. 2024년 12월 24일 개장한 다리 주변에는 편의시설과 함께 사진 촬영 명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봄에는 벚꽃나무들이 출렁다리 주변을 가득 채워,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한다.

호텔공지천

호텔공지천

2.0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11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공지천에 있는 숙박업소로 2018년 12월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바로 옆 건물에 편의점과 결혼식장, 식당이 있다. 객실은 마운틴뷰와 파크뷰가 있는데, 파크뷰가 공지천과 북한강이 보이는 곳이다. 가까이에 공지천유원지가 있고, 공원 앞에 북한강을 끼고 걸을 수 있는 수변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하기 좋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다리를 건너면 하중도가 있다. 공지천에서는 오리보트를 대여하여 탈 수 있어 가족이나 커플이 즐기기에 좋다. 강변이 가까워 노을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가까이에 춘천수변공원, MBC 춘천문화방송국, 공지천 조각공원 등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손수해물손칼국수

손수해물손칼국수

2.1Km    2024-10-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혼길34번길 12
033-242-7330

춘천시외버스터미널대로 맞은편에 위치한 먹자골목 내에 있는 ‘손수해물손칼국수’는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는 해물 칼국수와 매생이 빈대떡이 인기메뉴이다. 이외에도 메뉴판에는 없지만 양구 시래기의 효능을 알리는 포스터에 함께 적혀있는 시래기 칼국수도 인기 있다. 별미인 매생이 빈대떡은 매생이와 해물을 듬뿍 넣어 바삭하게 구워낸다. 시래기칼국수와 곁들이면 맛있는 별미 한 상이 완성된다.

소양도서관

소양도서관

2.1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삭주로145번길 69-8

소양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후평동 소재의 도서관으로 춘천시립도서관의 분관이다. 소양정보도서관으로 개관, 전자도서관으로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 오다가 일반도서관으로 전환되고, 2013년 소양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 후 춘천시가 직영하고 있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 규모로 지하 1층 영상 자료실에는 영화 전용 자료 검색대 2개와 32~65인치 크기의 TV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30여 명이 동시에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지상 1층은 어린이 전용 공간인 어린이실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야외공간에는 작은 쉼터를 만들어 독서와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2층 시청각실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계단식 영화 전용 좌석도 배치했다. 최신 영화를 포함한 DVD를 확보하는 등 영화자료도 대폭 확충했다. 이 밖에도 44,409권의 도서와 정기간행물, 신문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춘천지구 전적비(춘천지구 전적기념관)

춘천지구 전적비(춘천지구 전적기념관)

2.1Km    2025-01-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수변공원길 45

한국전쟁 때 국군 6사단이 치열한 방어전을 펼쳤던 춘천지구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전적비이다. 춘천 지구에 배치된 6사단 7연대는 SU-76 자주포 부대를 앞세우고 침입한 적 2사단을 춘천의 북쪽 관문인 소양강교를 중심으로 소양강 방어선을 구축하고 굳세게 막았다. 대전차 포 중대의 소대장인 심일 소위가 대전차 포와 육탄 공격으로 적 자주포를 파괴한 것도 바로 이때였다. 홍천 지구에 배치된 6사단 2연대도 자주포 부대와 T-34 전차를 선두로 침입한 적 12사단을 막아 싸웠다. 홍천 북쪽 말고개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구축하고, 특공대를 편성해 적 자주포와 전차를 파괴하며 효과적인 지연전을 수행한 것이다. 춘천·홍천 지구의 방어전은 서울에 북한군이 진입한 6월 28일까지도 성공적으로 지속됐다. 그러다가 육본의 지시로 부대 편제를 유지한 채 28일 오후부터 원주 방면으로 후퇴했다. 적의 파상적인 공격을 막아내며 치명적인 타격을 가한 춘천·홍천 지구 전투는 6·25전쟁 개전 직후 아군이 방어전에서 승리한 유일한 전투였다. 이로써 북한군의 기습 공격 전략에 일대 타격을 줬을 뿐만 아니라 아군의 주력이 한강 방어선을 형성하고, 유엔군이 참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벌어준 매우 귀중한 승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