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건일길 236
춘천 구봉산 카페 거리에 위치한 전망 좋은 루프탑 까페이다. 곤트란쉐리에라는 프랑스베이커리 명가의 춘천점이다.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보이는 구봉산과 춘천 시내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다. 테라스는 물론 실내에서도 통창을 통해 조망할 수 있으며 총 4층 건물에 루프탑까지 5개 층을 운영하고 있다. 1층은 테라스 룸이고 주문은 2층에서 하는데, 커피와 음료 메뉴는 물론 빵, 케이크, 브런치 메뉴 등을 주문할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오후 2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다.
4.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장학리
산과 호수, 강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도시 춘천의 풍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명소로 9개 봉우리가 길게 뻗은 형태의 구봉산(441m)은 춘천 시가지에서 살짝 벗어난 동쪽 외곽에 위치해 도심을 조망하기 좋다. 1990년대 산 중턱을 지나는 도로가 생기면서 카페와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지금은 명실공히 춘천 대표 카페거리로 자리 잡았다. 이곳의 카페들은 저마다 최고의 전망을 제공하기 위해 통유리창으로 외관을 두르거나 야외 테라스를 두고 있다.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케 하는 건축물, 사방을 투명 유리로 에워싼 스카이워크 전망대 등 카페마다 개성 넘치는 포토존도 갖추고 있다. 고급 카페들 사이로 캔커피와 잔치국수를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휴게소도 있으니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햇살 쨍한 낮 풍경, 노을로 물드는 해 질 녘 풍경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다.
4.9Km 2024-12-0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11)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카페 쿠폴라는 경치 좋은 자연과 앤틱한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 카페는 춘천의 명소 중 하나인 구봉산 전망대 카페거리에 자리 잡고 있어, 탁 트인 풍경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힐링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내부는 고풍스러운 앤틱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마치 유럽의 작은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섬세하게 배치된 소품과 우아한 분위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를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카페 쿠폴라에서는 유기농 재료로 만든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어 건강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빵과 케이크는 단순한 간식이 아닌 정성과 품질을 담은 별미다. 특히, 고소한 크루아상과 촉촉한 타르트는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인기 메뉴이다. 카페 주변에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이 펼쳐져, 봄에는 푸른 산,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눈 덮인 설경을 감상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할 이유가 충분하다. 조용히 여유를 만끽하거나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춘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카페 쿠폴라에서 특별한 하루를 계획해 보시길.
5.0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촌로 35-2
마치 숲속에 있는 듯한 카페 그린보드는 대형 온실을 연상케 하는 본관과 별관 그리고 넓은 야외 테라스를 갖춘 식물원 콘셉트 카페이다. 실내에는 인공 연못에 다양한 물고기들과 철갑상어까지 있다. 낮에는 다양한 식물들로 자연 친화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밤에는 예쁘고 화려한 조명이 있어 하루 중 언제라도 사진 찍기 좋다. 야외 테라스는 넓은 잔디밭과 산 밑 경치를 즐길 수 있다. 매일 구워내는 다양한 빵을 갖춘 베이커리 카페로서, 연인들의 데이트는 물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힐링하기 좋다. 야외 테라스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반려동물 야외테이블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5.0Km 2024-12-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순환대로 1154-115
마법 학교에 나올 듯한 나선형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매장이 나오는데 2층이다. 테라스도 널찍해서 예약하면 테라스에 앉아 춘천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도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많은 것을 비대면으로 처리한다. 주문, 배달, 직원 호출 등이 태블릿PC, 서빙로봇이 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여러 가지인데 콤보 스테이크 플래터가 인기 메뉴이다. 두꺼운 무쇠 판에 담겨 나오는데 먹는 동안 식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스테이크 맛을 유지해 준다. 산길을 올라가는 기분도 좋고 음식도 좋아서 데이트 코스, 가족 동반 식사, 기념일 모임 등을 위해 많이 방문한다.
5.0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순환대로 1154-115
구봉산은 춘천시가지를 벗어나 동쪽을 병풍처럼 둘러친 산으로 동면 감정리, 장학리, 만천리의 경계를 이룬다. 봉우리가 9개라 하여 구봉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높이는 441.3m이며, 정상에서는 춘천시가지와 봉의산, 의암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관망대 휴게소 건너편에서 시작하여 정상을 거쳐 명봉으로 이어지는 등산 코스가 주로 인기가 좋다. 또한 춘천시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어 여름밤에는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이곳을 즐겨 찾고 있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5.0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두동
충렬탑이 자리한 우두산 지역은 6·25 개전 초기(1950.6.25~6.28) 국군 제2군단의 창설 모체부대였던 제6사단 장병들이 애국적인 춘천시민과 한 덩어리가 되어 인해전술의 파상공격을 자행해 온 북한군 제2군단 예하 제2사단, 제7사단의 주력을 섬멸함으로써 한국전쟁 초기 전선에서 유일하게 승전보를 올렸던 유서 깊은 곳이다. 당시 북한군이 춘천 및 우두산 전투에서 대패함으로써 속전속결의 남침계획에 결정적 타격을 주었고, 적 제2군단장이 전격 해임되는 등 6·25 전사상 가장 빛나는 전승의 기록을 남겼던 전적지이다. 특히, 이 당시 전투에서 춘천시민, 학도호국단학생 그리고 제사공장 여성근로자들이 국군장병과 더불어 탄약을 운반하고 전투에 참가하는 등 시산혈해의 격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민·관 총력전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 주민들의 뜨거운 반공 애국정신과 자유 수호 의지를 만천하에 드높였던 성스러운 곳이다. 6·25 당시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3군단 제29사단 장병들이 건립하였으며, 매년 현충일 행사가 실시되고 있다.
5.1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칠전동 485
소양강스카이워크와 함께 춘천의 양대 스카이워크로, 의암호반의 김유정문인비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사이 의암호자전거길에 위치한다. 자전거길 수상 교량 구간과 연결되는 의암스카이워크는 수면 위 12m 높이에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으로 이뤄진다. 전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 유리로 제작돼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 서면 눈앞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는 또 다른 춘천의 비경을 선사한다. 의암스카이워크는 김유정문인비 방면에서 진입하는 게 가까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자가 운전자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공영주차장에서 의암호자전거길(도보 이용 가능)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의암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풍광이 좋아 산책 코스로도 훌륭하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NCT 멤버들이 자체 콘텐츠
5.1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토비스수상레저는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는 수상레저 스포츠 시설이다. 1급수 북한강 맑은 물에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수상레저 시설이 밀집한 지역에 비해 한산하고 조용해 이곳을 아는 마니아층의 방문이 많은 편이다.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등을 탈 수 있고 초보자의 경우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이용시간이나 예약, 강습은 전화문의를 통해서 자세히 알 수 있다.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누리며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5.1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산64
충장공 한백록 묘역은 한백록 장군이 잠든 곳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한백록 장군의 묘 앞에는 그의 사내종이었던 득충의 묘도 함께 자리 잡고 있다. 임진왜란 때 38세의 젊은 나이로 전사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은 사내종이었던 득충이 수습했다. 득충은 홀로 한백록 장군의 시신을 지게에 지고 남해에서 춘천까지 걸어서 올라가 장사를 지냈다. 득충의 충정에 감탄한 한백록 장군의 후손들은 득층이 죽자 그의 묘를 한백록 장군 묘 앞에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