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강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리시안 강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

11.2Km    2025-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

엘리시안 강촌은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이다.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콘도는 총 222개 객실과 사우나, 게임존,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시원한 전망이 내다보이고 시네마룸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그 밖에도 야외 수영장, 캠핑장, 예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경춘선 백양리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인필드(INFEELD)

인필드(INFEELD)

11.2Km    2025-11-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가락재로 40

춘천 손흥민 체육공원 안에 위치한 인필드(INFEELD)은 손흥민 선수의 가족이 운영하는 대형 카페이다. 또한 손흥민 브랜드 NOS7 제품과 다양한 자체 제작 굿즈를 판매 중이라 ‘손흥민’ 카페로도 불린다. 체육공원 내 축구교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물론 국내외 축구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축구장을 연상케 하는 넓은 잔디밭을 보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은 마음에 여유와 행복을 가져다준다. 다양한 디저트 중 눈에 띄는 메뉴는 단연 축구공 빵이다. 달지 않은 오레오 크림이 듬뿍 들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맛있는 디저트, 축구 팬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복합 문화 공간에서의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이다.

강원 경찰충혼탑

강원 경찰충혼탑

11.2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

강원 경찰충혼탑은 강원도 춘천시 서면 신매리에 있다. 충혼탑 앞으로는 북한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으며 충혼탑 옆에는 수백 년은 됨직한 초대 대통령 이승만 하사목 느티나무가 서 있다. 이 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전사하거나 공무수행 중에 순직한 강원 경찰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춘천 봉의산에 처음 세워졌다. 그 뒤, 2000년 1월 강원지방경찰청에서 건립하여 현재의 위치에 전사자 525위, 순직자 161위 총 686위를 봉안하였다. 충혼탑은 경찰의 상징인 참수리가 창공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경찰의 위용을 잘 드러내고 있다. 해마다 신년하례와 6월 6일 현충일에는 순직 경찰관에 대한 넋을 기리며 추모 제례를 올리고 있다.

대룡산 오토캠핑장

대룡산 오토캠핑장

11.2Km    2025-10-2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성동로 1612

춘천과 홍천 사이에 있는 대룡산 자락 북방리 안쪽에 있다. 캠퍼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고길동캠핑장 바로 아래쪽이다. 사방이 키 높은 나무숲으로 둘러싸인 계곡 옆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다. 사이트들이 A·B·C 구역으로 나눠져 있는데 특이하게 A구역은 매너 타임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다. 사이트별로 개별 개수대가 있어서 편리하고 바닥은 파쇄석이다. 주변에 마트나 편의점이 없지만,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매점에 다양한 물품이 잘 구비되어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남촌가든

남촌가든

11.3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충효로 799-34

남촌가든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닭갈비 명태회보쌈 전문점이다. 잡내 없이 잘 삶아진 돼지고기 삼겹살을 명태회와 같이 먹는 명태회 보쌈이다. 돌판닭갈비는 두꺼운 돌에 닭갈비와 깻잎을 산처럼 쌓아 구워 먹는 요리이다. 재료는 같지만, 강원도의 다른 곳에서 먹을 수 없는 요리라 인기가 좋다. 물론 전통의 숯불닭갈비를 먹고 싶은 손님은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방문객이 많아 대기가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다. 실내에서는 반려견 이동장을 이용해야 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실내 캐리지 이용)

노동서원

노동서원

11.3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과 위패,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영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노동서원은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 동란에 소실된 동재와 서재 일부를 개축하고 수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로서 받들며 연 1회 봉제사를 올린다.

육림랜드

육림랜드

11.3Km    2025-12-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영서로 2965 (사농동)

1975년 개장한 춘천의 역사 깊은 테마파크로 놀이동산, 동물원, 야외수영장, 캠프촌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가성비 좋은 테마파크이자 레트로 감성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놀이동산에는 바이킹, 범퍼카, 회전그네, 회전목마, 기차 등이 있고 동물원에는 호랑이, 곰, 수리부엉이, 칠면조, 원숭이 등이 살고 있다. 동물 먹이 주기 체험장도 운영한다. 매점에서 먹이를 사서 양, 사슴, 염소, 토끼 같은 동물에게 줄 수 있다. 캠프촌도 인기다. 육림랜드 개장 시간 동안 소나무 숲 아래 텐트를 치고 휴식하는 공간이다. 간단한 취사를 허용하는데 숯불 사용은 금하고 가스버너만 이용 가능하다. 텐트와 취사 장비는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어른들은 소나무 그늘 아래에서 쉴 수 있으니 가족 모두 만족스럽다. 여느 대형 테마파크 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알찬 하루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솔향기 펜션

솔향기 펜션

11.3Km    2024-06-20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노일로 713
033-434-5646

솔향기 펜션은 아름다운 노일강변에 위치해 있어서 여름엔 홍천강에서의 시원한 물놀이와 1급수 토종어종 및 골뱅이 잡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엔 대명 스키장과 인접해 있어 스키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계절테마에 맞는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주는 이곳 솔향기 펜션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만족이 아닌 고객감동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한다.

연산골막국수

11.4Km    2025-12-1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연산골길 105-12
033-241-7025

강원 춘천시 동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이다. 양념과, 깨, 김 가루, 무순 등의 재료를 고명으로 얹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동치미 국물을 부어 먹는 춘천식 막국수가 대표 메뉴이다. 막국수 외에도 국내산 생삼겹살로 만들어낸 수육, 수제메밀전병 등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식당 내 좌석수도 넉넉하여 가족 모임, 단체 모임 등을 하기에도 좋다.

충렬탑(강원)

충렬탑(강원)

11.5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우두동

충렬탑이 자리한 우두산 지역은 6·25 개전 초기(1950.6.25~6.28) 국군 제2군단의 창설 모체부대였던 제6사단 장병들이 애국적인 춘천시민과 한 덩어리가 되어 인해전술의 파상공격을 자행해 온 북한군 제2군단 예하 제2사단, 제7사단의 주력을 섬멸함으로써 한국전쟁 초기 전선에서 유일하게 승전보를 올렸던 유서 깊은 곳이다. 당시 북한군이 춘천 및 우두산 전투에서 대패함으로써 속전속결의 남침계획에 결정적 타격을 주었고, 적 제2군단장이 전격 해임되는 등 6·25 전사상 가장 빛나는 전승의 기록을 남겼던 전적지이다. 특히, 이 당시 전투에서 춘천시민, 학도호국단학생 그리고 제사공장 여성근로자들이 국군장병과 더불어 탄약을 운반하고 전투에 참가하는 등 시산혈해의 격전을 벌여 빛나는 승리를 가져옴으로써, 민·관 총력전의 귀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곳 주민들의 뜨거운 반공 애국정신과 자유 수호 의지를 만천하에 드높였던 성스러운 곳이다. 6·25 당시 전사한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1955년 3군단 제29사단 장병들이 건립하였으며, 매년 현충일 행사가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