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생선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해생선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해생선구이

19.7Km    2024-06-12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로 75
061-692-3399

남해생선구이는 여수시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의 싱싱하고 다양한 생선들을 구이로 맛볼 수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으로 현지인 사이에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모둠구이에는 조기와 갈치, 고등어가 나온다. 밑반찬은 집에서 먹는 음식처럼 소빅하고 맛깔스러워 반찬 맛 만으로도 만족스러운 곳이다. 생선구이를 비롯해 갈치조림이나 조기매운탕, 동태 알탕도 별미로 유명하다. 함께 나오는 된장국과 기타 해물요리 그리고 밑반찬이 푸짐하고 맛이 좋다. 후식으로 나오는 누룽지 숭늉은 깔끔하고 구수해서 만족스러운 식사 마무리가 되게 해준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갓김치, 갈치속젓은 포장이 가능하고 택배로 전국에서 주문해서 받을 수 있다.

옥천서원(순천)

옥천서원(순천)

19.7Km    2025-03-16

전라남도 순천시 임청대길 18

순천은 조선시대에는 임금님의 눈 밖에 난 학자들의 유배지였다. 옥천서원은 연산군 4년(1498) 무오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연루된 환훤당 김굉필이 평안도 회천에 유배되었다가 순천에 이배되어 죽자, 그 학덕을 기려 명종 19년(1564) 부사 이정이 처음 창건하여 경현당이라 하였다. 명종 20년(1565) 김굉필의 신위를 모실 사당을 지으면서 옥천정사라 하다가 선조 1년(1568) 순천부사 김계의 상소에 의하여 전라도에서는 처음으로 옥천서원이란 사액을 받았다. 그 뒤 정유재란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1928년 유림들이 복설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김굉필은 조선 초기의 학자로 어려서부터 김종직에게 학문을 배웠고 형조좌랑을 지냈다. 무호사화 때 김종직 일파로 몰려 희천·순천에 유배되었다가 갑자사화 때 죽었다. 조선조 왕현의 한 사람으로 불리우며 사후에 우의정에 추증되었다. 고종 5년 9월 대원군이 전국 미사액 서원을 모두 철폐하였으나 이사주 만큼은 당시 전국 47개 사적 서원중의 하나로 훼철되지 않고 도봉서원에 봉존했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祠宇), 4칸의 경현당(景賢堂), 4칸의 지도재(志道齋), 4칸의 의인재(依仁齋), 1칸의 전사청(典祀廳), 내삼문(內三門), 외삼문(外三門), 4칸의 고직사(雇直舍) 등이 있다. 사우에는 김굉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서원의 강당인 경현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 강론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지도재와 의인재는 각각 동재9(東齋)와 서재(西齋)로서 수학하는 유생들이 거처하는 곳이며, 전사청은 향례(享禮) 때 제수(祭需) 마련하여두는 곳이다. 순천향교와 직선거리로 240m 떨어져 있으며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어,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진풍경을 이룬다.

황제파크

황제파크

19.7Km    2024-09-11

전라남도 여수시 오림2길 12-4
061-654-6644

여수 연등천이 흐르는 오림2길에 있는 숙박시설이다. 건물 외관에 귀여운 반원형의 테라스가 있는 작은 창문이 달린 유럽형의 건물로 지어진 모텔이다. 객실은 무난한 하얀 벽지로 마무리하여 깔끔하다. 최신형 TV, 미니 냉장고, 정수기, 컴퓨터 등의 시설이 객실마다 있고 작은 테이블이 있어 차를 마시며 쉬기에 좋다. 화장실은 청결하게 청소되어 있고 욕조가 있어 목욕하기에 좋다. 준특실의 경우 안마 침대가 있어 하루의 여행을 마치고 안마를 받으면 노곤한 몸을 풀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시설에서 연식이 느껴지지만 정갈하게 관리되고 있어 시설이 깨끗하고 공간이 여유 있다. 여수터미널과 가까워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순신광장이나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쉽게 방문할 수 있어서 뚜벅이 여행객에게 편리하다. 물론 주차장도 넉넉해서 가성비를 생각하는 자차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또한 인근에 이마트와 프랜차이즈 커피숍, 편의점, 식당들이 있어 식사하거나, 여행에 필요한 용품들을 구매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샵모텔

샵모텔

19.7Km    2024-11-22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2길 22-1
061-685-1901

고급스러운 회색빛깔의 기둥 사이로 빨간색으로 칠한 외부가 매우 세련된 느낌을 주는 모텔이다. 내부를 사진으로 찍어서 간판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들어가 보지 않아도 방안 구조를 알 수 있어서 좋다. 방안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으로 벽지를 꾸며 놓아서 방안 전체가 더욱 화사한 느낌이며 침대 커버도 공단처럼 부드러운 천으로 되어있어 덮고 잘 때 촉감이 매우 좋다. 빨간 화장대는 방안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며 마치 예쁜 펜션에 들어온 느낌이다. 손 씻는 세면대가 화장대에 있어 특이하지만 편리하다. 최신형 컴퓨터가 있어 업무처리에 전혀 지장이 없다. 화장실은 매우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으며 샤워기가 있어서 편리하다.

명성숯불갈비

19.7Km    2025-01-07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동3길 12-11
061-683-4002

여수 학동에 위치한 명성숯불갈비는 국내산 선진 크린포크만을 재료로 사용하며 김치재료, 야채 및 쌈 거리는 직접 재배해서 사용하여 신선하고 믿을만하다. 참숯불에 직화로 구워 질 좋고 살살 녹는 갈비를 맛볼 수 있는데, 육즙이 반지르르하게 흐르는 갈비를 참기름에 찍어먹으면 구수한 갈비의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진다. 후식으로는 비빔밥과 누룽지, 냉면 등이 있다.

들깨나라

19.7Km    2025-01-07

전라남도 여수시 망마로 89
061-685-5678

들깨나라는 전남 여수시 신기동에 위치한 칼국수와 수제비 전문점이다. 이곳은 메뉴를 주문하면 먼저 찰밥을 제공하는데 2인당 1그릇씩 전식(前食)으로 서비스를 한다. 대표 메뉴는 들깨칼국수로 들깨는 잎에서도 향이 나지만 가루나 기름에선 더 짙은 향이 난다. 리놀렌산을 함유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또한 독성이 없고, 간을 윤택하게 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들깨와 밀가루의 만남에 팥과 바지락이 가미되며 웰빙 음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다다한정식

19.8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1로 89
061-652-0061

최고급 호텔 경력의 일식 요리사들이 섬세하면서 맛깔스럽게 내놓는 싱싱한 횟감과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남도의 대표 음식들까지 정성을 담아 내어놓고 있는 곳으로 귀한 손님을 모시기 좋다. 350석 규모의 품격을 강조한 현대적인 인테리어 시설과 100명 이상이 동시에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단체 모임실, 분위기와 편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가족석이나 VIP 룸까지 다양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맛집은 음식을 할 때 정확한 레시피를 갖고 그 맛을 오랫동안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한다. 다다한정식은 언제나 신선한 재료들로 여수의 참맛을 보여준다.

남경전복

19.8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시청서4길 54
061-686-6653

남경전복은 여수 화양면에 10년이 더 된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바다가 아닌 지상에서 전복을 양식한다. 숲 속에다 양식장을 지어놓고 24시간 바닷물을 퍼 올려서 물을 계속 순환시켜 주는 방식이다. 그렇게 하면 전복의 육질이 바닷속 양식장 것보다 탄탄하다고 한다. 산지에 직접 가서 구매해 오는 배추와 고춧가루로 담근 김장김치와 묵은지 등 밑반찬도 정갈하다. 맛 좋은 전복이 사소한 실수로 빛을 잃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백운산(광양)

19.8Km    2024-06-12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섬진강을 사이에 두고 지리산과 남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백운산(1,222m)은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한 산이라고 한다.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산 중턱에는 서울대학교의 연습림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고, 900여 종의 희귀한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식물의 보고로서 주목받고 있다.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지리산 능선이 펼쳐지며, 그 앞으로 짙푸른 색을 띠며 흐르는 섬진강이 보인다. 남동쪽으로는 섬과 섬들이 점으로 이어지는 한려수도가 보인다. 울창한 원시림을 끼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백운산의 4대 계곡인 성불계곡, 동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으로 흘러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다. 옥룡면 동동마을 등지에서 채취하는 고로쇠 약수는 신경통, 요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소문이 나 약수제가 있는 초봄 경칩 무렵에는 약수 음용을 위한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2000년에 개방한 백운산자연휴양림의 천연림과 인공림 속에서 숙박과 산림욕을 할 수 있다.

괴목마을

괴목마을

19.8Km    2025-04-04

경상남도 하동군 적량면 적량로 530

서당마을에서 우계저수지를 지나 만날 수 있는 마을이 괴목마을이다. 우계저수지는 산골 마을의 중요한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줄과도 같다. 우계저수지에서 적량 쪽을 바라보면 갓논으로 불리는 다랭이 논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다랭이논 너머로 하늘색과 주홍빛 슬레이트 지붕을 소박하게 이고 있는 집들이 옹기종기 들어앉은 곳이 괴목마을이다. 괴목마을 앞에는 마을 사람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있는 괴목(괴목) 나무가 서 있다. 옛날 마을을 기목정 또는 기먹징이라 불렀는데, 느티나무의 다른 이름인 ‘기목’과 정자나무를 뜻하는 ‘정(亭)’이 경상도식으로 ‘징’으로 발음된 것이다. 마을의 앞 들이 우계저수지 축조로 편입되어 마을은 우계저수지에 바짝 붙어 자리 잡게 되고, 마을 뒤로 들이 더 넓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