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Km 2025-01-0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1109
031-582-3588
음봉가든 (구, 진짜네집)은 자연산 민물고기만을 고집하는 50년 전통의 진정한 매운탕전문점이다. 주재료로 쓰이고 있는 메기 및 쏘가리, 빠가사리 등은 주인이 직접 낚아 올린 물고기로 매우 신선하며 매운탕 역시 얼큰하고 개운하다. 또한 집앞에서 직접 재배하고 키우는 야채와 채소는 매운탕의 국물맛을 더욱 맛나게 해준다.
18.2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 학곡동1길 17-4
동내도서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내면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의 분관이다.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에겐 독서 생활화를 통한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적욕구를 충족시키는 정보 센터와 문화센터로의 기능을 위해 2003년 5월 27일 개관하였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지하 1층 서고실과 지상 1층에 어린이실, 정보검색실, 종합자료실과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학습실, 회의실, 편의시설 등이 있다. 1층 어린이실은 어린이 전용 공간으로 어린이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유아 초등학생용 도서, 어린이 잡지가 비치되어 있다. 정보검색실은 한글과 워드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문서 작업이 가능하다. 종합자료실에서는 일반 도서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신문·잡지·참고도서를 열람할 수 있다. 2층에는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70석의 학습실과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회의실이 있다. 동내도서관에서는 꿈을 빚는 토요 문화학교, 어린이 독서 동아리, 영어 그림책 읽어주기, 향수 만들기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화행사 프로그램 신청은 춘천시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 외에도 동내도서관 견학 신청도 전화 문의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8.2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중앙로 101
031-584-7444
‘설악한우마을’에서는 아버지가 키운 소를 아들이 판매한다. 이곳은 가평에서 50년 넘게 운영해 온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으로 가평의 일교차와 유명산 자연 속에서 자란 한우의 마블링이 뛰어나다. 또한 직접 농사를 지은 쌀과 채소류를 이용한다. 반직화불고기인 숯불불고기가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한우육회, 생삼겹살, 냉면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정육식당도 운영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 구이를 맛볼 수 있다.
18.2Km 2025-07-22
경기도 가평군 신천중앙로 104-1
설악눈메골시장은 1942년 5일장으로 개장되어 매월 1일과 6일에 장날이 열린다. 2020년 8월에 설악면 중심지 상점가가 전통시장으로 등록되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시장이다. 설악눈메골시장 광장에서는 신나는 공연과 체험, 플리마켓이 열린다. 주요 판매 상품은 음식점이 주를 이루며, 정육점, 철물점, 야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전통시장에 선정, 인터넷 구매, 픽업 및 꾸러미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각종 지원사업으로 광장의 멋진 야경과 도깨비 캐릭터 ‘설이’를 만나볼 수 있다.
18.2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솟발길 33-11
춘천 최재근[崔在根]가옥은 1917년에 세운 집으로 ㄱ자형 안채와 ㄴ자형 사랑채가 배치되어 전체적으로 ㅁ자 평면을 이루고 있다. 안채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대청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웃방·안방·부엌을 두었고 오른쪽으로는 건넌방을 꾸몄다. 지금은 생활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개조하였는데, 부엌을 입식으로 고치고 안방과 웃방 사이의 벽과 바깥쪽 툇마루를 없애 방을 넓혀 쓰고 있다. 사랑채는 대문 왼쪽에 외양간·광·방을 배치하였고 오른쪽에는 부엌·방·광을 놓았는데, 왼쪽은 삼량구조이나, 이 오른쪽 부분은 평사량구조를 취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18.3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18.3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18.3Km 2024-09-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로 539
비버네선착장수상레저는 청정수역을 자랑하는 북한강변에 위치한 수상레저시설이다. 가평역 및 가평 터미널에서 자차로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왕복 무료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다녀갈 수 있다. 이곳은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 외에 밴드웨건, 핵사곤, 디스코보트, 땅콩, 바나나보트 등의 다양한 수상 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 외에도 100명까지 수용 가능한 직영 펜션을 비롯한 독점 제휴 펜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와 푸드 코너, 파우더룸, 태닝존과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이 있으며 무제한 바베큐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 외 수상스크와 웨이크보드 입문자를 위한 강습과 보트 투어도 있으니 취향껏 선택해서 신나게 즐기면 된다. 이 밖에 이용요금과 패키지 상품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방문하도록 한다.
18.3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18.4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