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하우스 서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티하우스 서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티하우스 서하

티하우스 서하

3.9Km    2025-01-15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294-3

티 하우스 서하는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차 전문 카페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도예 가족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30년 넘게 도예 터로 쓰였던 넓은 마당이 있고 가마와 작업실도 있다. 모든 차는 직접 만든 다기를 사용한다. 실내는 정갈하고 통창을 통해 정원의 풍경을 보며 조용히 차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향 할 수 있도록 찻잎을 진열해 놓아 취향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자닮황차는 하동의 황차로 구수한 풍미와 그윽한 단맛을 느낄 수 있고 밀크티는 서하에서 엄선한 홍차를 블렌딩하여 우려낸 인기 음료이다. 호두정과, 송화다식, 금귤정과, 곶감단지, 모약과 등 주인이 직접 수제로 만든 서하 다과상은 차와 함께 맛보기 좋은 대표 메뉴로 계절마다 조금씩 구성을 바꾸어 제공한다. 제철 재료로 만든 수제청과 유기농 재료를 사용한 디저트도 맛이 좋다. 핸드드립 커피는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정원과 함께 야외 좌석도 잘 꾸며져 있다. 그릇과 차는 판매도 한다. 티하우스 서하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테이크 아웃할 때는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4㎞ 이내에 여주미술관,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오송가든

오송가든

4.0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웅골로 332 (가업동)

오송가든은 경기도 여주시 가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옥 느낌의 외부 모습에 내부는 깔끔하고 차분한 느낌이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 보쌈수육, 생선구이를 포함하여 10첩 반상이 차려지는 오송쌀밥한정식이다. 밥은 돌솥 밥으로 제공하는데, 특히 오송가든은 여주 대왕님표 쌀만 사용해 윤기 있는 쌀밥이 특징이다. 특정식은 오송한정식에 한우육회와 떡갈비가 추가로 나온다. 반찬들도 정갈하고 담백한 한식의 맛을 잘 표현했다. 떡갈비는 수제로 두툼하고 맛있게 잘 구워져 단품 메뉴로도 인기다.

조선효종영릉재실

조선효종영릉재실

4.1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영릉[寧陵]은 조선 제17대 효종대왕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며, 재실[齋室]은 제관[祭官]의 휴식, 제수장만 및 제기 보관 등의 제사기능을 수행하기 위한 능의 부속건물이다. 효종대왕릉은 1659년 경기도 양주군 건원릉의 서쪽에 자리를 잡은 후 능호를 익릉[翼陵]으로 하였다가 영릉으로 고치고, 능을 조성할 때 능 앞에 재실을 건립하였다. 이후 1673년 석물에 틈이 생겨 현 위치로 옮겨오면서 재실도 함께 옮겨왔다. 현재 남아있는 조선 왕릉의 재실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면서 대부분 멸실되어 원형이 훼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영릉 재실은 조선 왕릉 재실의 기본형태가 가장 잘 남아있고, 공간구성과 배치가 뛰어나 대표적인 조선시대 재실건축으로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 (출처 : 국가유산청 홈페이지)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

4.2Km    2025-11-18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우리
031-887-3483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축제는 북내면의 특산물을 이용하여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음식을 통해 별미를 느끼게 하고자 한다.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판매를 통해 북내면의 특산물을 경험할 수 있다.

남한강을 따라 흩어진 역사의 향기

4.2Km    2023-08-10

여주 남한강변을 여행하는 것은 긴 세월에 걸친 역사와 조우하는 일이다. 그 만남은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운치 있어 더욱 오래 마음에 남는다. 세종대왕과 소현왕후의 무덤인 영릉과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또 다른 영릉, 남한강변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월루와 신륵사, 고달사지와 파사성에 이르며 남한강변의 아름다움도 함께 누린다.

길조식당

길조식당

4.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5

길조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골프장 맛집,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골프장으로 가기 전 식사를 위해 들르는 손님이 많다. 고송소고기해장국의 ‘고송’이라는 말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합친 단어로 그만큼 버섯이 듬뿍 들어가는 길조의 대표 메뉴이다. 한우 양지와 버섯, 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에 국물은 깊고 진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욱우렁탕도 인기 메뉴인데, 아욱과 우렁이 듬뿍 들어가 있고 조미료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좋다. 고사리우렁탕도 우렁의 씹히는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사리 맛이 잘 어울리고 국물이 시원하다. 돼지고기와 우렁을 듬뿍 넣어 알맞게 얼큰한 맛으로 끓여낸 우렁고추장찌개도 인기다. 6가지의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1인당 달걀프라이가 1개씩 나온다. 근처에 백로 왜가리서식지가 있고, 5km 이내에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영월루, 달맞이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시골집

시골집

4.3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당전로 1

여주의 한식 음식점이다. 스카이밸리CC, 루트52CC 등 다양한 컨트리클럽과 밀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라운딩 전후 모두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이다. 특히 이른 새벽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활동 전 속을 채울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단체 예약이 가능한 것도 시골집의 특징이다. 여주 시골집의 음식은 돌솥제육볶음, 소고기뭇국, 배추된장국 등 속을 따뜻하게 채우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메뉴들이 특징이다. 시골집에서는 다양하고 정갈 맛의 10가지 반찬과 짜지 않고 진한 맛의 식사메뉴 채워진 상에서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명성황후 생가

명성황후 생가

4.3Km    2025-11-12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능현동)

이 집은 조선 고종(1863~1907)의 비 명성황후가 태어나서 여덟 살 때까지 살던 집이다. 명성황후는 밍치록의 딸로 철종 2년(1851)에 태어나 열여섯 살에 왕비가 되었다. 그 뒤 고종의 정치적 동반자로 개화 정책을 주도해 나가다가 고종 32년(1895) 을미사변 때 일본인에게 살해되었다. 능은 청량리에 있었다가 1919년 고종 황제가 세상을 떠나자 경기도 남양주 홍릉에 합장되었다. 명성황후 생가는 숙종 13년(1687)에 처음 지어진 집으로, 그 당시 건물로는 안채만 남아 있다. 1996년에 안채를 수리하고 행랑채와 사랑채, 별당채 등을 지어 원래 모습을 되찾았다. 명생황후 생가 옆에 있는 집은 감고당이다.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가 친정을 배려해 서울 안국동에 지은 건물이다. 여흥 민씨 가문의 후손인 명성황후가 여덟 살 때 서울로 올라가서 왕비로 책봉되기 전까지 살았다. 이 건물이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여주시가 2008년도에 이곳으로 이전하였다. 그 밖의 시설로는 명성황후 친필, 고종 황제의 편액 등 유물을 전시하는 명성황후 기념관과 명성황후와 관련된 공연·행사 등을 개최하는 문예관이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명성황후기념관

4.3Km    2025-11-12

경기도 여주시 명성로 71 (능현동)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조선 제26대 왕 고종의 비(妃)인 명성황후를 기념하기 위해 2017년 여주시가 설립한 공립박물관이다. 기념관은 명성황후가 태어나 8살까지 어린 시절을 보낸 생가의 바로 맞은편에 건립되었으며,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여주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여 ‘왕비의 고장’ 여주를 대표하는 문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상설전시실에서는 <명성황후어필봉서>, <명성황후간찰첩> 등 명성황후와 조선시대의 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여주 영릉과 영릉

여주 영릉과 영릉

4.4Km    2025-11-21

경기도 여주시 세종대왕면 왕대리

영릉(英陵)은 조선 4대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의 능이다. 조선왕릉 중 최초로 같은 봉분에 왕과 왕비를 같이 모신 합장릉의 형식으로 앞에서 바라보았을 때 왼쪽에 세종, 오른쪽에 소헌왕후를 모셨다. 원래 영릉은 1446년 소헌왕후가 먼저 세상을 떠나자 현 서울 헌릉과 인릉 경내 인릉 자리에 조성되었고, 4년 뒤 세종이 세상을 떠나자 영릉에 합장하였다. 그러나 영릉이 풍수상 불길하다고 하여 세조 대부터 영릉을 옮기려고 하였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가 1469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겼다. 옮기면서 옛 영릉에 있던 능침 석물과 신도비는 땅에 묻었고, 여주로 옮기면서 능침의 석물은 다시 만들었다. 영릉(寧陵)은 조선 17대 효종과 인선왕후 장씨의 능이다. 영릉은 같은 언덕에 왕과 왕비의 봉분을 위아래로 조성한 최초의 동원상하릉(同原上下陵)의 형식이다. 정자각 앞에서 능을 바라보았을 때 위에 위치한 봉분이 효종의 능이고, 아래 봉분이 인선왕후의 능이다. 이렇게 능을 위아래로 조성한 이유는 쌍릉의 형태처럼 봉분을 나란히 조성할 경우, 풍수지리상 생기가 왕성한 정혈(正穴)이 벗어나기 때문에 위아래로 배치한 것이다. 1659년 효종이 세상을 떠나자 현 구리 동구릉 내 원릉 자리에 조성되었으나, 조성 직후부터 능침 석물에 문제가 생겨 보수가 계속되자 능 안에 빗물의 피해가 있을 것을 염려하여 1673년에 옮기기로 하였다. 그러나 능을 옮길 때 방을 열어보니 물이 들어온 흔적이 발견되지는 않았다. 영릉 입구에 있는 재실은 제향을 준비하는 건물로 현재 조선왕릉의 재실 중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