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5-03-1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궁촌길29번길 16
다른 장소부터 유입수가 없어 지하수로 농사를 짓는 마을이며, 마을 앞들의 지명이 '수갱이' 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하수로 인한 수렁이 많았으며 과거에 부락 주위에 수십 개의 옹달샘이 있다. 또한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의 일환으로 오리가 제초 작업을 하는 일꾼으로 활용하는 벼농사를 짓고 있는 친환경농업단지이며 다른 지역과 차별적인 마을의 독특한 자랑거리 오리 농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전 농가가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어 부락내에 친환경농업 쌀정미소가 있다.
6.7Km 2024-05-21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화전로 318-32
010-9097-5381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자연이 살아있는 양평에 베아트리체 펜션은 넓은 창이 있는 객실 안에서 아침에는 산에서 뜨는 멋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넓은 창을 통해 밤하늘의 별빛을 볼 수 있다.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하여 객실도 넓고 여유로운 공간에 편의시설을 모두 갖추었다. 주변의 자연 속에서 계절마다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시원함과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베아트리체는 사방이 소나무와 온갖 나무로 둘러싸여 있고 뒤쪽으로는 1시간 30분 정도의 적당한 등산로가 있고 삼림욕과 함께 봄에는 산나물 채취를 할 수 있다. 시골의 편안함, 자연 속의 싱그러움을 느끼고 싶은 모든 분이 이용할 수 있다.
7.0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장수길 22
오커 빌리지는 용문산의 맑은 공기와 상원계곡 물줄기가 흐르는 청정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정원과 주변에는 복숭아, 배 과수원 풍경이 펼쳐져 더욱 아늑한 공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 놀이터, 야외수영장, 바비큐장, 매점, 야외무대 등이 갖추어져 있다. 주변 둘러볼만한 곳으로 지평 의병지 평리 전투 기념관, 화서 이항로 생가, 상원사, 양평 곤충 박물관,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 등이 있다.
7.0Km 2023-08-09
용문관광단지는 경기도권에서도 숲이 좋은 용문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화박물관인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일정과 1천년을 넘게 자리를 지키는 은행나무 사찰 용문사와 그 일대 계곡과 산자락에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자.
7.1Km 2025-11-05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청운체육공원길 26
양평 여물리체험마을은 경기도 양평군의 끝자락에 자리한 아름다운 농촌 마을로 다양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본래 지평군 하북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예로부터 물이 많고 맑으며 토질이 비옥해 곡식이 잘 자라는 곳이다. 여물리 마을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다. 아이들과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히 좋은 추억이 된다. 여물리체험마을은 자연 속에서 배우고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다.
7.3Km 2024-05-1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학골길 21
031-772-9351
양평에 위치한 벨뷰펜션은 네덜란드 풍의 펜션으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유명하며 호텔풍의 격조 높은 인테리어는 가족, 연인들의 휴식장소 및 기업의 워크숍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마음을 풀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스위밍스파, 개별스파, 야외수영장이 준비되어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양평레일바이크, 들꼬추목원, 두물머리, 세미원,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곤충박물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7.3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7.3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7.3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7.4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로 148
용두리 짬뽕전문점은 경기도 양평군 청운면에 위치한 중화요리 집이다.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날 만큼 짬뽕 전문점으로, 매일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물짬뽕은 채소와 해물의 양이 푸짐해서 건져 먹는 재미가 있으며, 국물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 매운 편이다. 뜨겁고 매운 국물을 먹다 보면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다. 짬뽕 외에도 짜장면, 탕수육, 볶음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