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본석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꾸본석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꾸본석갈비

꾸본석갈비

19.5Km    2025-05-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중심상업로 66-9

꾸본석갈비의 대표 메뉴는 소 석갈비다. 완전히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불판 위에서 고기를 굽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입맛을 당기는 맛이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 석갈비 외에 돼지 석갈비,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한우육회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에 좋고, 예약도 가능하다.

김수현드라마아트홀

김수현드라마아트홀

19.5Km    2025-04-10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우암산로41번길 21 (수동)

김수현 드라마 아트홀은 인간의 본질을 추구하는 독자적 문예 사조를 지닌 김수현 작가의 결과물들을 전시하고 교육하는 곳이며 대관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도록 열어놓은 공간이다. 시장 관사였던 건물을 활용해 2019년 10월에 준공된 지하 1층, 지상 2층 그리고 별관으로 구성된 곳이다. 인생은 순간순간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작가로서, 누구든 어떤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가는가를 열심히 들여다본다는 김수현 작가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지하 1층 로비 전시실에는 작가와 출연진, 촬영 장소 등의 소개와 함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를 맛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1층에는 본 전시실과 아카이브실에서 김수현 작가의 작품과 저서를 열람하거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2층에는 다양한 교육실과 아트숍 그리고 카페가 있다. 또한 별관은 김수현 작가의 집필실로 사용되었다. 한국 드라마의 거장이며 그 역사를 이끌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김수현 작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화양동계곡 트레킹

화양동계곡 트레킹

19.5Km    2024-05-30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043-832-4347

화양계곡은 충북 괴산에 위치한 계곡으로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이 그 수려함에 반해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떠 화양구곡이라 명명하였던 곳이다. 화양천의 맑은 물과 울창한 숲 사이를 거슬러 올라가며 산재해 있는 명승지들을 탐방할 수 있는 계곡으로 훼손되지 않은 채 잘 보존되고 있다. 계곡 명승 110호로 지정되었다. 화양동계곡 트레킹은 바로 이 화양구곡의 비경을 탐방하는 길이다. 화양구곡의 시작인 제1곡 경천벽에서 9경인 파곶까지 3.1km에 이른다. 화양서원과 금사담의 암서재 등 우암 송시열의 유적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트레킹 소요시간은 3시간 정도이며, 절경 속에 숨겨진 역사 유적을 감상하며 여름에는 물놀이, 가을에는 단풍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 화양구곡 제1곡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는 경천벽 제2곡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룬 운영담 제3곡 우암 송시열이 제자였던 임금 효종이 죽자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 올라 엎드려 통곡했다는 읍궁암 제4곡 맑은 물 속에 보이는 모래가 금싸라기 같고 송시열 유적지 일대인 금사담 제5곡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쳐 있고 그 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는 첨성대 제6곡 바위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한 능운대 제7곡 바위 전체형태가 마치 용이 꿈틀 거리는 것 같은 와룡암 제8곡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붙여진 학소대 제9곡 개울 한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진 파천

풍차두루치기

풍차두루치기

19.5Km    2024-01-31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중심상업2로 9-50

풍차두루치기는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에 있는 두루치기 전문점이다. 풍차가 건물 외벽에 설치돼 있어 멀리서도 찾기 쉽다. 대표 메뉴는 제육쌈밥정식이다. 이 외에 오돈쌈밥정식(오징어+돼지고기), 갑돈쌈밥정식(갑오징어+돼지고기), 쭈돈쌈밥정식(주꾸미+돼지고기) 등의 다양한 정식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갓 지은 솥밥도 별미다. 셀프바에는 여러 가지 유기농 쌈 채소들이 비치되어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진천문화원

진천문화원

19.5Km    2025-03-1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79

진천문화원은 진천군 문화로 시내 가운데에 있으며, 지역 고유문화의 개발과 보급을 통해 지방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1956년에 건립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향토 문화의 발굴과 조사, 연구를 통해 더 많은 사료의 수집과 보존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교육 활동, 환경보전 등 문화의 창달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며 크고 작은 축제도 주관한다. 문화 사회교육을 통해 자아를 찾음으로 일상생활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주체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참여로 지역사회가 활발해질 수 있기를 원하며 운영하고 있다. 진천의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민 모두가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19.5Km    2025-04-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로 79
043-539-3603

충청북도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로 천년을 이어온 동양 최고의 돌다리, 놀랍게도 생김새가 다른 돌이 어우러져 천년의 세월을 이겨낸 농다리를 테마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살아서 농사 짓기 위해 건너고 죽어서는 꽃상여에 실려 건너는 사람과 공존하는 다리, 바로 진천 농다리이다.

암서재

암서재

19.5Km    2025-03-17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5

암서재는 우암 송시열이 만년에 정계에서 은퇴하여 화양동에 은거할 때 학문을 닦고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다. 국립공원인 화양동 계곡의 제4곡 금사담 옆 절벽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 바위 사이에는 노송이 울창하고 밑으로는 맑은 물이 감돌며 층암절벽이 더할 수 없는 경치를 엮어내고 있다. 대지 약 20평 정도의 목조 기와집으로 2칸은 방이고, 1칸은 마루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현판 5점이 걸려있다. 앞에는 암반사이에 일각문이 세워져 있으며, 일제말에 후손들이 수리하였고, 1970년에 다시 보수하였다. 문인 권상하가 쓴 암서재기에 ‘우암선생어병오년간축정사어계남(尤庵先生於丙午年間築精舍於溪南)’이라 쓰여 있어서 1666년 8월 암서재를 신축하고 이곳에 거주한 것을 알 수 있다.

장암 정호 묘소

장암 정호 묘소

19.5Km    2025-03-19

충청북도 괴산군 불정면 지장리

괴산 정인지 묘소는 문경공(文敬公) 장암(丈巖) 정호(鄭澔,1648-1736)의 묘소이다. 정호는 조선중기의 문신, 학자로 자는 중순(仲淳), 호는 장암(丈巖), 본관은 연일(延日), 좌의정 정철(鄭澈)의 후손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으로 숙종 8년(1682) 생원이 되고 1684년 정시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검열(檢閱)·정언(正言)을 지냈으나 1689년에 을사환국(乙巳換局)으로 파직되어 문외출송(門外黜送)당했다가 이어서 경성(鏡城)에 유배되었다. 이후 숙종 20년(1694) 갑술옥사(甲戌獄事)로 서인이 기용될 때 재등용되었고 당쟁의 와중에 부침을 거듭하였으나 영의정에까지 올랐다. 충주의 누암서원(樓巖書院)에 배향되었고, 부조묘(不轅廟)는 충주시 가금면 창동에 있다. 봉분 앞에는 상석(床石), 묘비, 망주석(望柱石) 등이 있으나 전체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CJ 블로썸 캠퍼스 (CJ제일제당)

19.5Km    2024-12-06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씨제이로 110

CJ블로썸캠퍼스는 디지털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및 물류를 아우르는 장소로 CJ제일제당의 브랜드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투어를 진행한다. 먼저 ‘히스토리 씨어터’를 통해 역사와 브랜드의 끊임없는 노력의 발자취를 배울 수 있다. 그리고 CJ제일제당의 대표 상품인 ‘햇반’에 대해 알고 경험할 수 있는 뮤지엄 공간이 있는데 최첨단 햇반 생산 기술을 직접 눈으로 보며, 맛의 비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정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투어 프로그램의 마지막에는 CJ제일제당의 가정간편식으로 만든 맛있는 차림상을 경험할 수 있다.

취묵당

19.6Km    2024-12-10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충민사길 45

1662년(현종 3)에 백곡 김득신이 만년에 세운 독서재로 괴강가에 자리하고 있는 정자이다.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으로 안쪽에 마루를 깔고 난간이 둘려있다.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괴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정자건축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김득신은 자는 자공, 호는 백곡·구석산인이며 임진왜란 당시 진주대첩 승리의 공을 세운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의 손자이기도 하다. 영감과 직관을 통해 자연의 생명을 조화롭게 읊은 시가 으뜸이라고 칭해진다. 5언ㆍ7언 절구를 잘 지었으며 시어와 시구를 다듬는 것을 중요시했다. 김득신이 이곳에서 <사기>와 <백이전>을 1억 1만 3천번을 읽었다고 하여 일명 억만재로도 불린다. 취묵당은 김시민 장군의 사당인 충민사와 가까이 자리하고 있고 벽초 홍명희 생가, 제월대 등의 명승지가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