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안 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황종안 스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황종안 스시

황종안 스시

12.0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순환로116번길 7

황종안스시는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스시집이다. 주인장의 신념이 식재료보다는 밥이 중요하고, 밥보다는 식초가 중요하다는 것이어서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발효식초를 직접 만들고 그것을 초밥에 사용하고 있다. 식당 내부가 넓지는 않으나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초밥은 각종 세트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식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리고 밥은 고슬고슬하며 향긋한 신맛이 밥을 감싸고 있다. 어느 초밥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식당에서는 보기 드물게 종교적인 색채가 강해 인테리어나 메뉴명에도 나타나 있다. 혹시라도 거부감이 있는 분이라면 방문하기 전에 고려해야 한다. 주차는 매우 협소해서 차를 가져가면 주변 골목에 주차하거나 유료 주차장을 찾아 이용해야 한다.

SH게스트하우스

12.0Km    2024-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춘천로 218-4
010-3423-8259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SH게스트하우스는 춘천의 명동과 육림고개에 가까이 위치해 있고,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객실은 2인실로 방 안에 화장실 겸 샤워실이 같이 있다. 공용 휴게실 안에서는 보드게임, 영화, 음악을 즐길 수 있고, 공용 주방에서는 조식시간 외에도 자유롭게 조리를 할 수 있다. 건물 내 주차는 어렵다.

위봉문

위봉문

12.0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위봉문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가 강원도청 앞에 위치한 건축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1646년 춘천부사 엄황이 관아 건물 문소각을 신축할 때 조양루와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조선 고종은 춘천을 유사시 피란처로 삼기 위해 이궁 설치를 명하였고, 초대 춘천유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였다. 1890년 2대 유수 민두호가 문소각과 관련 시설을 확장하면서 이궁이 완성되었다. 이궁의 구성에서 위봉문은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였던 문소각의 내삼문으로 기능하였다. 조양루와 함께 관아건물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동시에 춘천 이궁의 유일한 잔존 건물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 한국전쟁으로 문소각이 소실되고, 이궁 터에 강원도청이 들어서면서 위봉문은 도청 주변을 따라 여러 차례 이전되었다. 2013년 조양루와 함께 강원도청사 내로 이전·복원되었다. 현판 글씨는 조선 후기 명필가 송하옹과 조윤형의 작품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구조로, 내삼문 전형인 솟을대문 형식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다.

산으로캠핑장

산으로캠핑장

12.0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모곡로 365-139

산으로캠핑장은 강촌 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계단식 사이트 구성으로 독립적이고 쾌적한 캠핑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데크사이트와 파쇄석사이트 모두 마련되어 있어 캠핑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각 구역별로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고 릴선은 20M 면 충분하다.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모두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산으로캠핑장은 숲속 캠핑과 삼림욕, 힐링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비안단테 펜션

비안단테 펜션

12.0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2길 22-4

비안단테 펜션 춘천점은 반려견 동반 가능 독채 한옥 펜션이다. 위치는 춘천역에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동네에 있어 여유롭게 한옥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프라이빗한 여행을 위해 개별 바비큐도 준비해 놓았다. 펜션 앞 자갈밭에서 단독으로 바비큐 파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한옥에서의 완벽한 하루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

아워테이스트

아워테이스트

12.0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옥천길40번길 14

육림고개 시즌2의 대표적인 곳으로 자리잡고 있는 옥천동에 위치한 아워테이스트는 스페인 가정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신선하고 질 좋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하여 곤드레나물이 들어간 파에야 등 한국식 스페인 요리를 선보인다. 춘천에서 스페인 분위기를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1인 식당이라 예약은 필수이다.

홍천 무궁화마을

홍천 무궁화마을

12.0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밤벌길 126

굽이쳐 흐르는 홍천강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무궁화마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낙궁억선생이 백성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 애국심을 함양시키기 위해 무궁화를 전국에 보급했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홍천에서는 매년 10월에 나라꽃 무궁화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에서는 무궁화를 이용한 허브차 다도 체험, 허브 압화 만들기, 짚공예 체험, 보리빵 만들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고, 트랙터 관람차로 마을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독립운동가 남궁억 선생의 기념관, 무궁화동산 관람, 짚공예 체험, 무궁화 차 만들기, 무궁화 압화 만들기 등을 통해 전통문화, 역사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연 청정지역 홍천강 상류에 있는 무궁화마을은 밤벌유원지에서 물놀이 체험, 민물고기 잡기 체험, 래프팅 체험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자녀와 함께 유리봉 산책로, 배바위 산책로를 걸으며 야생화 및 각종 수목에 대해 보고 배울 수 있다. 홍천 무궁화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도 갖추고 있어서 가족여행이나 단체여행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어텐디드가든카페

어텐디드가든카페

12.0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화악산로 131

어텐디드가든카페는 가평군 북면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입구로 들어서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고 건물로 들어가면 뒤편에 푸른 잔디가 깔린 넓은 정원이 있다. 실내는 나무와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심플하면서도 우아하고, 조금씩 단차를 두어 곳곳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지만, 야외와 정원에서는 안전을 위해 하네스를 착용하고, 실내에서는 캐리어, 유모차 등을 이용해야 한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와 매달 변경 되는 이달의 메뉴이다. 그 외 커피류, 주스류, 에이드류, 차류, 디저트, 베이커리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뉴질랜드전투기념비

뉴질랜드전투기념비

12.1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뉴질랜드전투기념비는 호주전투기념비와 같은 공원에 마주 보고 서 있다. UN 독립군으로 호주와 함께 참전한 뉴질랜드군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이다.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 사이에 가평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에서 뉴질랜드군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제27영연방 여단과 한국군 제6사단이 절대로 필요로 하는 엄호 사격을 제공하였다. 4월 25일의 액잭 데이 전 30시간에 걸쳐 뉴질랜드 포병 연대는 이 진지에서 3,000야드까지 다가오는 적에게 1만 발 이상의 일제 사격을 퍼부었다. 이와 같은 영웅적인 방어로 말미암아 제16 야전 포병 연대는 1952년 2월 20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전쟁에 참전한 케이포스와 해군 프리깃 함정 요원은 5,144명에 달하며 이중 41명이 전사하였고, 112명이 전상을 입었으며, 1명은 북한군의 포로가 되었다. 비문에는 ‘유엔 헌장의 숭고한 원리를 수호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복무한 모든 뉴질랜드 용사들의 공헌을 기념한다.’라고 적혀있다.

호주전투기념비

호주전투기념비

12.1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목동리

호주전투기념비는 1950년 6월 25일 북한 공산군의 불법 남침 시 한국의 안녕과 세계평화를 위해 UN군의 일원으로 파병된 호주군 보병 3대대가 중공군을 맞아 이곳에서 치열한 전투를 개시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1963년 4월 24일 유엔한국참전협회에서 기념비를 건립·관리하여 오다가 1983년 12월 27일 가평군에서 재건립하였다. 1950년 10월 호주군 3대대는 대구에서 김포까지 돌진하였다가 1951년 4월 적의 춘계공세 시에 가평전투에서 적을 저지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그 후 영국군 제27여단과 같이 복무하고 있다가 곧 제29영연방 여단에 편입되었으며, 임진강 북방의 주요 지역을 오랫동안 확보하고 있었던 이 부대는 공세적인 정찰전에서 특히 용맹을 떨쳤다. 비문에는 ‘자유와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이 땅에서 공헌한 오스트레일리아군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역사 속에 보전하기 위하여 이곳 옛 격전지에 이 기념비를 세우다.’라는 내용이 작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