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마임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춘천마임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춘천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

10.9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도동
033-242-0585

춘천마임축제는 해마다 5월 마지막 주 춘천에서 열리는 축제로 물과 불, 몸과 움직임을 통해 도시와 예술, 시민을 잇는 공연예술축제이다. 프랑스 미모스 마임축제, 영국의 런던 마임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히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도시와 도시민이 가진 정서와 마음을 말 없는 움직임과 물, 불, 꽃, 빛, 영상 등 다양한 장르와의 융복합을 통해 '춘천+마임+축제'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과 불의 원초적 에너지를 기반으로 도시와 시대가 가진 욕망을 예술적 몸짓으로 풀어헤치는 '난장'의 축제이다. 2025 춘천마임축제는 '몸풍경'을 주제로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되며 개막난장 아!水라장을 시작으로 밤샘난장 도깨비난장까지 8일간 다양한 몸풍경을 춘천시 곳곳에서 선보인다.

카페너니

카페너니

10.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129
0507-1400-2652

카페너니는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간이다. 조용하고 아늑한 감성 카페로 한 템포 쉬었다 갈 수 있으며, 주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디저트를 만든다.

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10.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춘천 서면에는 한국 8대 명당 중 하나로 꼽히는 자리가 있고, 이 자리에는 신숭겸 장군 묘역이 있다. 신숭겸 장군은 고려의 개국공신으로 태조 왕건을 대신해 죽음을 택한 충신이다. 태조 왕건은 목이 없는 신숭겸 장군의 시신을 수습해 춘천으로 갔다. 춘천에는 도선국사가 명당이라며 점지해 준 태조 왕건의 묫자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태조 왕건은 황금으로 신숭겸 장군의 머리를 만들어 시신과 함께 매장했고, 도굴을 방지하기 위해 3개의 봉분을 만들었다.

두메막국수

두메막국수

10.9Km    2025-04-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33

두메막국수는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으로 용추계곡 입구에 있다. 식탁은 내부와 외부에 배치되어 있다. 내부는 오래되었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신발을 벗고 올라가는 좌석이고, 외부는 테이블이 4개인데 북한강을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신을 벗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외부 좌석을 이용하면 된다. 막국수를 먹는 방법은 비빔장, 설탕, 참기름을 넣어 먹다가 육수를 부어 빨간 물국수로 먹으면 맛이 더욱 깊어진다. 곁들임 메뉴로 수육과 전병을 추가할 수 있다. 수육과 전병을 시키면 빠지지 않는 것이 가평 잣 막걸리이다.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전병, 수육과 잘 어울린다. 주차는 매장 옆 공터에 편하게 할 수 있다.

신장절공묘역

신장절공묘역

10.9Km    2025-09-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신숭겸로 272-21

이곳은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壯節公) 신숭겸 장군의 묘소로, 평산 신씨의 시조이자 고려 건국에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918년 배현경·홍유·복지겸 등과 함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세우는 데 이바지하였다. 태조 10년(927), 대구 공산 전투에서 후백제 견훤의 군대와 싸우던 중 태조가 포위되자 그의 옷을 입고 적을 막다가 전사하였다. 태조는 신숭겸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머리 없는 시신에 금으로 머리를 만들어 장례를 치렀다고 전해진다. 도굴을 막기 위해 하나의 묘에 봉분을 세 개로 나눠 조성했으며, 현재 묘역에는 세 개의 봉분과 함께 신도비 및 묘비가 남아 있다.

[백년가게]보문각

[백년가게]보문각

10.9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고개길 42 (약사동)

40년간 부모님이 운영하신 곳을 이어받아 전통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힘쓰는 곳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며 젊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중식당 느낌이 아닌 모던한 느낌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곳이다. 주변 관광명소와도 인접하여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콩국수, 볶음밥 등 일부 메뉴는 상황에 따라 판매를 달리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춘천문화예술회관

춘천문화예술회관

11.0Km    2025-04-0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자상길5번길 13

춘천문화예술회관은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공립 종합 공연장이다. 1993년 4월 10일 개관했으며, 공연 시설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강원권 지역의 최초 대규모 종합 공연시설이라 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 피트와 회전무대 등을 보유한 좌석 수 1,018석의 다목적 공연장과 전시장이 자리 잡고 있어 강원미술대전, 강원아트페어 등 도내 굵직한 미술 행사와 기타 외부 예술인들의 공연과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상주 단체로는 춘천시 소속인 춘천시립교향악단과 춘천시립 합창단이 활동하고 있다. 클래식, 발레, 뮤지컬, 오페라 등의 다양한 기획공연과 춘천시립예술단의 정기연주회가 연중 열리며 연 200회가 넘는 대관이 이루어지는 명실상부 강원권 대표 문화, 예술 공연장이라 할 수 있다.

영연방참전기념비

영연방참전기념비

11.0Km    2025-08-1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영연방참전기념비는 경기도 가평읍 행정복지센터 앞에 공원처럼 자리하고 있다. 한국전쟁 당시 영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4개국 장병들이 UN군의 일원으로 우리나라에 파병되어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싸운 전공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전적 기념비이다. 영연방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중공군의 춘계 대공세를 맞아 가평군 북면 일대에서 치열하게 벌어졌던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의 승리로 서울-춘천 간 도로를 향해 진격하던 중공군을 막아 한국군과 UN군군의 퇴로를 확보하여 막대한 피해를 막아 낸 큰 의미를 지닌 전투이다. 842평의 대지에 1m의 기단을 쌓고, 그 위에 높이 12m의 대리석을 사각으로 쌓아 올린 비가 중앙에 있으며, 우측에 참전 약사가 한글과 영문으로 기록되어 있다. 비의 중앙에는 4개국 국기가 새겨져 있고, 그 아래 한국 전쟁 참전으로 인한 영연방 군의 희생자 수와 참전 비문이 새겨져 있다. 이 비는 1967년 9월 30일 유엔한국참전국 협회와 가평군민이 힘을 합해 건립하였다. 이곳에서는 매년 4월 말에 영연방 한국참전기념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에 참전하기 위해 4개국의 참전용사와 가족 및 정부 요인 등 200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HOTEL 자라

HOTEL 자라

11.0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가화로 41-27

호텔 자라는 가평터미널에서 도보로 3분, 가평역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마트도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필요한 물건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 주변에 물놀이 파크 등 레저 시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청결한 객실과 편리한 위치로 여행자들에게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을 제공한다. 객실에는 노하드 PC가 설치되어 있고 조용하고 세련된 객실 디자인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

방동리 고구려고분

11.0Km    2024-10-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

춘천 방동리 고구려 고분은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 위치한 고분으로 일명 〔춘성 방돌리고분〕 이라고도 한다. 1985년 9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고려의 개국공신인 신숭겸 장군 무덤 남쪽에 있는 2기의 무덤이다. 이 2기의 고분은 1981년에 김원룡 교수가 발견했고, 1993년에 한림대학교 박물관이 발굴하였다. 발견 당시 이미 2기 모두 돌방의 바닥까지 도굴당해 천장부가 완전히 파괴되었고, 고분의 앞에는 천장을 덮었던 대형의 괴석들이 흩어져 있었다. 방동리 무덤은 고구려 무덤의 후기 양식이 지방화된 형태로, 춘천 지방이 신라가 북상하기 이전인 6세기 중엽에는 고구려 영역이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방동리 고구려고분의 돌방무덤은 남한지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양식으로, 통구나 평양 지역의 고구려 돌방무덤에서 흔히 보이는 형식이다. 방동리 고분의 형태를 통해본 연대는 대체로 6세기 중엽을 상한으로 하고 있으며, 모줄임의 고구려식 돌방무덤의 남한지역 분포가 확인된 최초의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