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3-08-10
떠나자! 섬 여행하기 좋은 여수로.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사도에서 바닷물이 갈라지는 장관을 감상하고 뻘에서 해삼, 개불, 고둥 등을 줍는다. 하화도의 꽃섬길에는 꽃이 하나 가득이다. 나리꽃이 수줍은 듯 꽃망울을 피우고, 구절초도 군락을 이뤄 화사함을 뽐낸다. 여수는 아름다운 꽃과 바다, 한려해상의 비경 등 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자연이 공간이다.
13.9Km 2024-07-25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마상포길 39-3
히든비치리조트는 여수의 아름다운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계절 25m 대형 온수풀에서 즐거움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룸안에서 편안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복층구조로 최대 수용인원 10인까지 가능한 객실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을 갖기 좋다. 푸른 산 경치와 어우러지는 수영장 주변의 하얀 파라솔과 비치 베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밤이 되면 수영장과 리조트 주변으로 조명이 켜지고 밤하늘을 즐기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온수풀은 하절기(5월~10월)에는오전, 오후 특정 시간에 이용이 가능하며 동절기(11월~4월)에는 오후에만 운영이 된다. 수심이 얕은 키즈풀이 있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으며 수영하다가 추워지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편백 사우나시설이 수영장 바로 앞에 있다. 이외에도 트렘펄린과 회전 그네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놀이 시설이 있다. 객실 안에는 웨버그릴이 구비되어 있어서 고기 굽는 냄새 없이 편안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13.9Km 2025-03-31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225
여수국가대표패러글라이딩은 전남 여수에 위치한 패러글라이딩체험비행업체이다. 현직 국가대표 선수가 직접 운영 및 지도하며, 전 현직 국가대표선수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수바다를 전경으로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자 개인의 취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체험은 체험자 1인과 조종사 1인이 함께 탑승하며 코스는 기본활강, 상승기류, VIP, 프리미엄 이렇게 네 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대표적인 코스는 상승기류 체험코스인데 약 10분 정도 소요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고 바다와 산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또 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VIP 체험코스로 약 16분 정도 소요되며 사진과 영상을 남길 수 있고 기상조건이 좋을 때는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13.9Km 2024-12-05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187
여수 해양레일바이크는 총길이 3.5km에 이르는 탁 트인 해안 철길 위에 설치되었으며, 터널 구간 및 전 구간 해안가 코스로 이용객들의 눈까지 즐거운 체험 프로그램이다. 50여 대의 레일바이크는 아름답고 고운 디자인으로 안정성과 편안함까지 고려하여 제작되었다. 또한 많은 인원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어 개별여행, 가족여행뿐만 아니라 기업체,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데 부족함이 없다.
13.9Km 2024-02-29
전라남도 여수시 망양로 201
‘No Coffee No Peace 3’의 줄임말인 NCNP 카페는 여수의 유명 관광지인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에 위치해 있다. 1층과 2층, 3층 루프탑까지 건물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느낌을 준다. 3층 루프탑에는 천국의 계단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NCNP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진한 아메리카노 위에 솔트크림을 올린 단짠단짠 솔티드 크림 커피, 흑임자와 카페라떼로 만성리의 검은 모래를 표현한 흑임자 크림라떼, 달콤한 카라멜 라떼 위에 솔티드크림과 로투스를 올린 크림 로투스 라떼, 블렌딩 허브티와 레몬베이스로 여수 밤바다를 표현한 밤바다 에이드, 오레오 쿠키로 만성리 검은 모래 해변을 표현한 검은 모래 쿠기 쉐이크가 있다.
14.0Km 2024-12-26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25
061-651-9678
여수시 동쪽 외곽에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해수욕장이 있다. 전주식당은 바로 이곳에서 2대째 이어가고 있는 횟집으로, 처음 어머니가 운영하던 것을 지금의 사장이 물려받아 계속하고 있다. 각종 활어회와 갯장어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14.0Km 2024-05-08
전라남도 여수시 오동도로 222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 보면 섬의 모양이 오동잎처럼 보이고, 예전부터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기점이자 종점이기도 하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조릿대의 종류인 이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후박나무·팽나무·쥐똥나무 등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특히 이곳에서 자생하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데 그 때문에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으로 불리기도 한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2월 중순경에는 약 30% 정도 개화되다가 3월 중순경에 만개한다.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소라바위, 병풍바위, 코끼리바위 용굴, 지붕바위 등으로 불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룬다. 섬 남단에 오동도 등대가 있다 섬 내에는 허가 차량 외에 자동차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오동도 입구에서 섬 안으로 들어가는 교통수단으로는 동백열차를 비롯해 유람선, 모터보트 등도 있다.
14.0Km 2025-03-06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리길 15-1
만성리 검은모래해변의 가장 큰 특징은 보기 드문 검은 모래해변이라는 점이다. 시원스러운 경치와 검은 모래 덕분에 여름이면 관광객들이 바닷가를 가득 메운다. 이곳은 모래찜질로 유명한데, 신경통과 각종 부인병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오래전 부터 음력 4월 20일은 ‘검은 모래 눈 뜨는 날’이라는 민간풍습이 있어 이날이 되면 전국에서 모래찜질을 하러 사람들이 모여든다.
14.1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14.1Km 2024-12-27
전라남도 여수시 안굴전길 57
정우 굴구이는 바람이 차가워지는 10월 중순부터 3월 말까지만 운영하는데,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굴을 재료로 하는 굴 전문점이다. 5,000㎡가 넘는 굴 양식장을 직접 운영해 매일 굴을 수확해 신선함이 뛰어나다. 깨끗하게 세척한 굴을 직화로 구워 먹는 굴구이, 굴 향 가득 품고 바싹한 식감을 자랑하는 굴파전, 초장에 버무려 매콤 새콤한 굴회무침, 시원한 굴라면, 든든한 한 끼 굴돌솥밥 등 굴로 만든 음식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이 가장 많이 찾는 굴구이는 직화로 구운 굴을 왼손에 목장갑, 오른손의 나이프를 사용해 먹으면 되는데, 통통하게 살이 오른 굴을 초장에 찍어 먹으면 쫄깃한 겉과 부드러운 속을 같이 음미할 수 있어 먹는 재미와 행복을 같이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