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Km 2025-01-21
충청북도 괴산군 읍내로 135
대사리만두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대사리에 있다. 세월의 흔적이 엿보이는 외관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김치로 만든 김치만두다. 매장 내부에서 취식을 할 수 없으며, 오로지 포장만 할 수 있다. 간장을 주지만, 단무지는 제공하지 않는다. 괴산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산막이옛길과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있다.
17.2Km 2025-03-18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전리에 있는 마애불이다. 마애불이란 절벽의 거대한 바위면이나 돌에 선각이나 돋을새김으로 새긴 불상을 말한다. 이 불상은 바위면에 가는 선으로 새긴 배(舟) 모양의 타원형 광배(光背)를 갖추고 연꽃잎이 새겨진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서 있다. 불상의 각 신체 부분은 파손이 심하여 잘 알아볼 수가 없다. 불상 옆에 새겨진 글을 통해 신라 흥덕왕 5년(830)에 조각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전체적으로 선의 새김이 아름답고 절대 연대를 가지고 있는 불상으로 진천지역 불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17.2Km 2025-03-1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문화5길 30
진천향교는 조선 태조(재위 1392∼1398) 때 지은 것으로 순조 4년(1804)에 명륜당과 동재·서재를 고치고 풍화루를 지었다. 1816년에는 대성전을 고쳤으며 그 후 여러 차례의 수리가 있었다. 현재 남아 있는 건물은 대성전·동무·서무·명륜당·풍화루 등과 부속건물들이 남아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여러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으로 동무·서무와 함께 제사공간을 형성한다. 명륜당은 학생들이 공부하던 강당으로 이것을 중심으로 배움의 공간이 이루어진다. 풍화루는 학생들의 휴식공간이면서 누문의 기능도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책·노비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내고 있다.
17.2Km 2025-07-04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성안로 23 (북문로1가)
다온 메이드는 청주시 성안로에 있는 핸드메이드 은제품 공방이다. 은 공예품을 주문제작 할 수 있고 은공예 체험 단체수업 및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제품은 반지이며, 목걸이, 팔찌 등의 액세서리와 손도장 각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해 직접 반지를 만들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다. 체험 시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17.2Km 2025-01-14
충청북도 진천군 문진로 974
손맛한식뷔페는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사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한식뷔페다. 불고기, 생선구이, 육회, 양념게장, 치킨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 다른 일행이 있더라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17.2Km 2025-04-0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43 (영동)
043-201-2056
벚꽃 개화기 상춘객들의 핫플레이스인 청주 무심천 벚꽃길에 시민들과 청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축제, 특히 이번 축제는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ESG 축제로 진행된다.
17.3Km 2025-08-13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54
043-233-9966
가영당은 청주시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오창한옥마을에 자리한 한옥스테이다. 꽃차 명인 김병희 씨가 한국에서 자란 육송만으로 지어, 방 안 가득 솔향기가 그득하다. 객실은 모두 한실이고, 본채에 머물면 방, 거실, 다도실을 고루 쓸 수 있고, 별채를 독채로 쓰면 바비큐를 할 수 있다. ‘가영당 찻자리 체험’이 있어 꽃차와 정과를 음미하며 명인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세미나, 작은 음악회나 결혼식 등의 공간으로도 대여한다.
17.3Km 2024-10-17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13
청주 운천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절터이다. 1985년 발굴조사 때 금당터·서회랑터·강당터·부속건물들이 있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흥덕사’라고 새겨진 쇠북(금구) 조각이 나와 절의 이름이 흥덕사였음을 알 수 있었다. ‘대중 3년명(大中 3年銘)’이라 새겨진 기와와 기타 유물들로 보아 늦어도 9세기에 지어져 고려 후기까지 그 명맥을 유지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미·기와조각·그릇 들과 청동제품이 많이 출토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인"직지심체요절"을 찍은 곳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