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자동차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수자동차극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수자동차극장

15.6Km    2024-11-14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12길 67

정통 자동차 극장의 매력과 더불어 카니발형 자동차 극장으로 사계절 모두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국내 최고의 야외 자동차 극장이다.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대화를 할 수 있고 극장에 마련된 스낵 카페에서 간단한 음료 등을 즐길 수 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상영 영화의 기준은 기존 멀티플렉스와 개봉 시기가 동일한 엄선된 영화를 선정하며, 영상 시스템으로는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역사를 자랑하는 자동차 극장 전용 영상시스템(캐나다 크리스티, CP-2230 6000W)을 도입하여 기존 자동차 극장의 화질과는 차원이 다른 최고의 화질과 선명함을 경험할 수 있다. 대형 화면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방문한 고객을 위한 최상의 맞춤 주차 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는 야간문화명소이다.

홍능숯불갈비

홍능숯불갈비

15.6Km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328
061-751-8233

숙성된 양념갈비를 숯불에 구워 먹는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념갈비다.

향림사(순천)

15.6Km    2024-06-12

전라남도 순천시 조비길 36

도심속 순천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알려진 사찰이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도심과 거리를 둔 산사에 위치하고 있으나, 향림사는 시민들이 매일 접할 수 있는 시내권역에 위치한다. 향림사에는 약수물이 나오는 향림정(香林井)이 있어 주변 사람들은 매일 약수물을 받아가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향림사의 원래 위치는 비봉산 중턱의 마애불이 위치한 곳에 있었다고 한다. 현재 이곳에는 석축으로 보이는 달담과 기와, 약수터의 흔적 등이 있다. 향림사의 창건에 대해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 1853년 이기성이 기록한 향림사중창기(현재 대웅전 좌측의 요사채에 있음)에 의하면 도선국사(道詵國師, 827~898년)가 기거했던 곳이라 한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빈성이 매우 빈약하다. 다만 대웅전앞에 있는 석탑 2기와 향림사 뒷산 중턱에 있는 마애불의 양식을 통해 볼 때 고려시대 후반기에는 향림사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절 주변으로 작설차 밭이 있고, 향기로운 숲이 있어 향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사에 위치하고 있지만 향림사는 시내권역에 위치한 도심 속 순천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같은 사찰로 접근성이 좋다. 향림사 초입에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는 힐링 공원이 있고, 사찰 주변으로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 서어나무, 푸조나무, 은행나무 등 몇백 년 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가을 꽃무릇으로 유명한 사찰답게 향림사 주변과 공원에 붉은 꽃무릇이 무성하다. * 창건배경 및 역사 여천군 화양면 용주리 1595번지 비봉산 중턱에 자리한 이절은 천년고찰임이 분명한 듯하나 창건에 관한 확실한 기록이 없어 단언할 수 없다. 이 절의 유일한 기문(記文)인 노석기(魯晳璣)의 ‘용문암중수서(龍門庵重修序)’에는 그저 신라때(新羅甲子肇?)에 창건되었다고 하였을 뿐이다. 그런가 하면 이 절의 안내판에는 ‘신라 692년(효소왕 원년) 당나라 고승 도증법사(道證法師)에 의하여 창건되었다.’고 적고 있다. 그 후의 사실은 ‘1761년(영조 37)과 1846년(헌종 12)에 각각 중수했다’고 위 ‘용문암중수서’에 나와 있으나 초창과 더불어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이처럼 이 절의 창건 역사와 그 후의 사실은 분명한 것이 없다. 이 절이 문헌상에 처음 나타나는 것은 일제강점기 태고사 사법(太古寺寺法)에 의해서다. ‘여수군 화양면 용문산 대본사 선암사 말사’라 한 것으로 보아 1911년 6월 사찰령이 제정ㆍ반포된 이후 승주 선암사에 소속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다가 1914년 비구 경담(景潭)에 의해 이 절의 역사는 비로소 분명해진다. 그는 동지 20~30인과 함께 대시주 이기열(李基烈)과 화양면민들의 도움으로 지금‘용문암(龍門庵)’이란 현판이 걸려있는 작은 인법당을 건립하였다. 그래서 이 절에서는 지금까지도 삼성각 왼쪽 벽에 부인 김씨와 함께 앉아있는 이기열의 진영을 모셔놓고 향화(香火)를 받들고 있다. 그 후 1962년 10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본사 화엄사 말사로 등록하고, 1964년 2월 주지로 부임하여 26년간 중창불사를 한 혜월(慧月, 1925~1989) 스님에 의해 사세가 더욱 확장되었다. 그는 법당중수는 물론 화양면 사무소의 건물을 옮겨와 관음전을 짓고 칠성각ㆍ요사채를 새로 건립하였으며, 1981년 11월에는 범종을 주조하고, 1988년에는 종각을 세워 절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그리고 경내의 전기시설과 전화를 가설하고 진입로를 확장하는 등의 대대적인 불사는 모두 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 후 이 절을 맡게 된 종걸(宗乞) 스님에 의해 1991년부터 1999년까지 9년간의 불사로 재도약을 시도해 왔다. 1999년 2월에 부임한 현재의 주지 성문(聖門)스님에 의해 불사는 계속 추진되고 있는 중이다. 가. 통일신라시대 사찰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는 없다. 현재 대웅전 좌측에 걸려있는 향림사중수기(香林寺重修記, 1853년)의 현판에 의하면 玉龍禪師(도선국사, 827~898년)가 탁석한 장소라고 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기록은 다른 문헌에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또한 조선후기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신빙성이 매우 빈약하다. 나. 고려시대 고려시대의 향림사에 대한 기록도 전해지고 있지 않으나, 대웅전 앞에 있는 석탑 2기 와 향림사 뒤편 계곡의 중턱에 있는 마애불은 고려시대의 유물이 전하고 있다. 이로 볼 때 향림사는 고려시대 후반기에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다. 조선시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도 16세기 까지는 향림사에 관한 기록은 없다. 1618년(광해군10) 이수광에 의해 편찬된 ''승평지'' 사찰기를 보면 ‘향림사(香林寺), 月出庵(월출암), 高峯庵(고봉암), 上林寺(상람사)의 4개 사찰이 현재는 폐사 되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1530年刊)에도 寺名이 보이지 않다가 처음으로 ‘승평지’에 ‘지금은 폐찰되었다’라고 한 점으로 보아 1530년 이전 어느 때 폐찰되었던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 한편, 1729년(영조5)에 편찬된 ‘중간승평지(重刊昇平志)’ 사찰조에 순천읍인들의 재력으로 순천읍의 진압사찰로 중창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뒤 1898年에 간행된 ‘승평속지(昇平續誌)’에 실려있는 문인들의 詩에 향림사가 계속 보인 점으로 보아 향림사는 1724年 중창된 이후 계속 법등을 이어오다가 1853年(香林寺 重修記)에 다시 부사(府使)를 비롯한 지방관리들과 승려, 불량설원(佛糧楔員)인 일반 시주자들에 의해 중수되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862年에는 천수다리니경 목각판이 만들어 지기도 하였다. 1966년 11월에 이르러 대웅전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보수를 하였던 것으로 알겨지고 있으나 어느 위치에서 현위치로 옮겨 졌는지는 자세히 알 수 없다.

여수 녹테마레

여수 녹테마레

15.6Km    2025-01-17

전라남도 여수시 만성로 294 (만흥동)

녹테마레는 밤과 바다의 합성어로 ‘여기 당신과 내가 빛나는 밤바다 위로 아무도 몰랐던 환상의 바다, 마레가 열린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국내최초의 미디어아트 파빌리온 전시관이다. 해양도시 여수를 상징하는 대표적 자연경관인 여수 밤바다를 주제로 하고 있는 약 1400평정도의 대규모 전시관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음악, 여수 특색이 담긴 생동감 넘치는 테마영상 및 8가지 전시관이 구성되어있다. 그 외에도 미디어 아트 뿐만아니라 아트갤러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워터루프탑 카페와 마레산 측면의 만성리 바다전망으로 감성과 힐링,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통한 특별한 즐거움을 간직할 수 있다.

작은어촌

15.7Km    2025-01-03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4길 14-13
061-653-9500

작은어촌은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장어구이가 대표 메뉴이자 인기 메뉴이다. 된장국물에 끓인 장어탕도 별미이다. 단체석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터진만두

터진만두

15.7Km    2024-06-27

전라남도 여수시 소호로 253-1

함흥냉면, 손만두 전문점인 터진만두는 소호동 바닷가가 보이는 언덕에 있다. 기본 반찬으로 4종류의 김치가 나오는데, 항아리에 담긴 물김치는 시원하고 칼칼하여 만두와 같이 먹기에 좋다. 만두전골의 기본 구성은 김치만두 3개, 고기만두 3개인데 만두의 구성은 기호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담백한 육수에 속이 꽉 찬 이북식 만두의 조합이 좋고, 따로 고추 다진 양념도 제공되어, 담백한 맛과 칼칼한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다. 다양하고 버섯 종류와 소고기, 만두소까지 모두 푸짐하여 식사 후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코다리하우스

코다리하우스

15.8Km    2022-11-30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남6로 21

여수 해변공원에서 제일 핫한 마리나타워에 위치한 코다리 전문점이다. 주차장은 지하에 별도로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하다. 좌석이 많기 때문에 단체로 와도 문제없고 아기 의자도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창가로는 여수 바다가 펼쳐지기 때문에 마치 유람선에서 여행하며 식사하는 기분이 든다. 가마솥 밥으로 짓는 밥솥이 별도로 한쪽에 정갈하게 놓여 있어 공깃밥 대신 가마솥 밥으로 주문할 수 있다. 반찬은 셀프 바를 이용하면 된다. 주메뉴는 코다리조림이며 돈까스, 새우볶음밥, 떡볶이, 닭발, 고르곤졸라 피자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수미네게장밥상

수미네게장밥상

15.8Km    2024-12-19

전라남도 여수시 문수로 66

수미네게장밥상은 입식 좌석으로 단체 손님이 와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식당 내부에는 입식 좌석뿐만 아니라 ㄷ자로 약 10명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별도의 공간도 있어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여수시청 근처라 직장인,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수미네게장밥상은 점심시간에는 바다에서 난 붕장어탕으로 끓인 장어탕이 많이 나가고 게장백반도 국내산이라 인기 메뉴다. 게장은 1회 추가 리필된다. 주차는 건너편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2시간 무료이다.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저녁 9시까지 영업하지만,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영업한다.

여정식당

15.9Km    2024-10-08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56
061-652-8878

30년 전부터 서대회를 팔아 전국에 알린 1세대 서대회전문점 가운데 하나인 여정식당 여문점은 여수정보과학고 사거리 부근 문수동 문화의 거리 안에 있다. 서대회무침은 전통 식초와 여러가지 야채를 버무려서 내나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식초이다. 누룩과 쌀밥에 발효제를 넣고, 막걸리를 넣어 만드는데, 이곳에선 오늘날까지 초창기와 똑같은 재래식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이런 식초병이 식당 저장고에는 여러개 있다. 서대회를 무칠 때 사용하는 도라지, 양파, 상추, 오이 등은 신선하고, 호박나물, 배추나물, 새우, 미역, 물김치 등 밑반찬은 정갈하다.

바다속으로조개구이

바다속으로조개구이

15.9Km    2024-12-10

전라남도 여수시 여문문화길 40-1

바다속으로 조개구이는 전남 여수시에 위치한 실내 포차 감성의 식당으로 가게 내부 테이블은 10개 정도 된다. 전형적인 한국 식당의 분위기로 정감 가는 풍경이다. 가리비, 조개 요리 전문점이라 구이, 찜, 탕이 주메뉴다. 구이를 시키면 철판 위에 돌들이 올려져 나와 바닷가에서 먹는 분위기가 난다. 추가 반찬은 부족하면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모둠조개구이에는 가리비, 개조개(대합), 새우, 소라 전복이 푸짐하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