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수생식물학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수생식물학습원

수생식물학습원

4.5Km    2025-06-02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충청북도 지정 민간 정원으로 대청호 한복판, 아름다운 호수 위에 자리 잡고 있다. 변성 퇴적암과 대청호 호수,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에 둘러싸여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정원으로 평가를 받는 곳이다. 정원 내부로 들어가면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던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정원 전체를 감싸고 있는 호수와 각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과 식물, 그리고 이국적인 건축물들은 이곳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잠시 동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각종 수생식물과 열대지방의 수생식물뿐 아니라 사시사철 풍성한 꽃과 식물로 이루어진 놀라운 조경을 뽐내며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다. 힐링캠프,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외에도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만의 아름다운 조경과 특별한 건축물로 다양한 드라마의 촬영지 등으로 사용되었다. 자연 생태 교육의 살아있는 현장이며, 자연 생태 보전 현장을 온몸으로 체험의 장이다. 개관 이후 학생들뿐 아니라 기관 및 기업의 자연체험 교육현장 및, 심신의 휴식과 치유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2009년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자연과학 학습장으로 개관한 천상의 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현재 민간 정원(충청북도 제10호)으로 운영되고 있다. 호수를 품을 숲 속 길은 숲 속에서 호수를 둘러싼 천상의 정원을 관람할 수 있다.

문정식당

문정식당

4.5Km    2024-07-10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3길 20 문정식당

문정식당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에 있다. 상호는 일반 음식점 같지만, 중화요릿집이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기름지지 않고 개운한 맛 짬뽕이다. 이 밖에 볶음밥, 짜장면, 우동, 잡채, 탕수육, 해삼탕, 난자완스 등도 판다.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옆에 공용주차장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장령산 자연휴양림이 가까이에 있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향수정원

향수정원

4.5Km    2025-02-04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향수5길 8-2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옥천의 정지용 생가와 정지용 문학관 옆 예쁜 정원 안에 위치해 있는 향수 정원은 이름처럼 나무와 풀이 주변에 가득해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 매장 내 창가에서는 정지용 시인의 생가가 바로 보이고, 아늑한 분위기의 우드톤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좋다. 사장님이 수제로 직접 만드는 여러 가지 음료들과 구움과자 등의 정성스러운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추와 과일로 12시간 끓여 낸 수제 대추차는 진한 맛을 자랑한다.

옥천묵집

옥천묵집

4.5Km    2024-02-15

충청북도 옥천군 향수7길 8

옥천묵집은 옥천에 위치한 수제 도토리묵 전문점이다. KBS 2TV 생생정보와 SBS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소박한 시골집 분위기에서 직접 도토리묵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탱글탱글한 도토리묵을 사용하여 만든 요리와 쫄깃한 칼국수, 고소한 파전을 판매하고 있다.

방아실돼지집

방아실돼지집

4.6Km    2024-07-01

충청북도 옥천군 방아실길 9 상점

방아실돼지집은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에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 정보통에 소개된 바 있다. 1992년에 개업했고,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흑돼지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내는 생고기이며, 6~9월에만 맛볼 수 있는 열무 냉면도 별미다. 등뼈, 족발, 생갈비는 포장 메뉴다. 옥천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정지용문학관, 장계관광지, 부소담악이 있다.

대성사(옥천)

대성사(옥천)

4.6Km    2025-03-1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지용로 142

옥천군에는 대성사라는 사명을 가진 사찰이 두 곳이 있다. 이곳은 옥천읍에 위치한 대성사로 대중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며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사찰이다. 대성사에는 충청북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옥천 대성사 석조여래입상이 있다. 대성사가 있는 청성면 도장리(道場里)는 ‘불당골(佛堂谷)’로도 불리는 것으로 보아 불교와 관련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언제 세워졌는지는 알 수 없으나, 옥천 육씨 족보에도 “조선 성종 22년(1491년)에 대성사에 석불이 있었다.”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 입상은 높이가 360cm이며, 가운데 시멘트로 보수한 흔적이 있다. 머리에는 둥근 모자를 쓰고 있고 양쪽 어깨를 덮은 통견식으로 법의를 입고 있으며, 맨 아래에는 발의 모습도 확인된다. 왼손 가운데에 홈이 있는 것 등으로 보아 지물(持物)을 받쳐 들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둥근 관모 형식을 쓴 형태는 서울 약사사 석불 입상(1490) 등과 유사하며, 예산 삽교 석조 보살 입상과 같이 두 개의 돌기둥을 조립하여 만든 형식은 고려 석불의 전통으로 볼 수 있다. 지역 공동체에 신앙의 대상이며, 조선 전기 석불의 특징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서 가치가 매우 크다

까페호반풍경

까페호반풍경

4.7Km    2025-05-08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성왕로 2007

까페 호반 풍경은 벚꽃길로 유명한 대청호 벚꽃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대청호와 어우러진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루프트 탑에서의 일몰은 장관이며 사진 스폿으로도 멋진 곳이다. 많이 알려진 곳이 아니라 조용히 자연의 풍경을 즐길 수 있고 대청호의 풍경을 낮뿐 아니라 늦은 밤까지 즐길 수 있어 하늘의 별과 달도 감상할 수 있다. 3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탁 트인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솔트 라떼는 짭짜름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음료이며 아메리카노는 향긋하면서도 깔끔하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도 있다.

옥천 구읍벽화마을

4.7Km    2025-03-06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하계리

구읍은 옥천의 옛 중심지로, 지금의 옥천읍 죽향리와 상계리, 하계리, 교동리, 문정리 일부를 가리키는 주민들 사이의 고유명사다. 그 가운데서도 구읍 벽화마을은 ‘향수’의 시인 정지용이 태어난 하계리에 자리한다. 마을 담벼락마다 시인의 작품을 형상화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정겨운 시골 풍경을 아름다운 언어로 담아냈던 시인인 만큼 하나같이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누군가에겐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누군가에겐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향수’를 연상하게 하는 실개천과 평화로운 마을 풍경도 걷는 내내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마을 한가운데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도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해마다 이곳 마을을 배경으로 ‘지용제’도 열린다.

금강올갱이

금강올갱이

4.7Km    2024-12-20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옥천로 1491

금강이 있는 옥천은 다슬기가 최고의 명물이다. 각 매체에서 옥천의 대표 음식을 소개할 때면 꼭 다슬기가 들어간다. 옥천의 다슬기 음식점 중에서도 단연 명성을 날리는 곳이 금강 다슬기이다. 아욱과 부추를 듬뿍 넣고 수제비까지 첨가된 이곳 올갱이국에는 다른 어느 곳보다 다슬기가 많이 들어간다. 숟가락으로 아래를 떠보면 다슬기만 가득 숟가락에 담긴다.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하게 씹히는 맛이 있어 더욱 좋다.

백골산성

5.0Km    2024-06-05

대전광역시 동구 산하동

백골산성은 대전 동구 대청호 동쪽 백골산(346m)에 있는 삼국시대 산성이다. 백골산 정상부에 테뫼식으로 쌓은 석축산성으로, 면적은 4,343㎡이고, 둘레는 약 400m이다. 이곳은 백제의 전략거점인 계족산성과 동쪽으로는 충북 옥천군에 있었던 신라의 성인 관산성과의 사이에 있어 축성 당시 전략적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 7월 10일에 대전광역시의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백골산성은 삼국시대 백제와 신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유명하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은 마치 바다 풍경과 같다고 하여 ‘내륙의 다도해’라 불러지고 있다. 초입에서 약 2시간 정도를 걸어 정상에 올라가면 소나무 한 그루를 만날 수 있으며, 그 자리에 펼쳐지는 풍경이 아름답다. 인근 관광지로는 대청호 벚꽃길, 김정 선생 묘소 일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