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인디 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씨네 인디 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씨네 인디 유

씨네 인디 유

14.1Km    2024-10-16

대전광역시 중구 계백로 1712 (문화동)

대전독립영화전용관 씨네인디유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지역 최초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한 독립영화전용관이다. 씨네인디유의 U는 유니버스(Universe), 유비쿼터스(Ubiquitous), 유니피케이션(Unification),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등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어떠한 가능성들에 대해서도 열려있는 영화관이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씨네인디유는 일반 영화관, 그리고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상영되기 어려운 독립영화를 전문으로 상영한다. 대전독립영화제라는 지역 유일의 경쟁독립영화제 개최, 지자체의 지역 독립영화제작 지원 제도 시행에 이어 2019년 대전시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2020년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아름드리소공원

아름드리소공원

14.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대전에 위치한 아름드리소공원은 조용한 분위기로, 산책로와 작은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또한 넓은 호수와 푸른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어린이 놀이터, 운동 시설 등 여러 시설이 있다. 대전 서구의 숨은 명소로 현지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으로 최근에는 SNS에서 사진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는 곳이 되었다.

중촌시민공원

중촌시민공원

14.1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대전 중촌동에 위치한 중촌시민공원은 철길에 가로막혀 잘 보이지 않지만, 한적하고 산책하기 좋은 길이 넓게 펼쳐져 있다. 원형의 작은 공간에서 소공연을 하기에도 좋으며 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운동장,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 공원의 크기에 비례한 화장실까지 공원 산책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여름에는 물놀이터로 운영되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청남대 봄꽃축제 영춘제

14.2Km    2025-04-2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50-5080

청남대 영춘제는 2003년 개방이후 매년 충북지역의 봄 대표축제로서 다양한 꽃과 공연, 특별전시회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축제기간 매일 매일 밴드/가수 공연/벨리댄스/색소폰 연주/앙상블/국악 연주/마술 등 문화예술공연 기다리고 있다. 체험행사로는 친환경 체험과 누에 체험, 한방체험 등이 있으며 와이너리와 완제품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전시로는 야생화전시와 목석부작, 바위솔, 석곡개화작품이 전시되며 특별전으로 <한국 현대미술 거장展>과 <보자기 '꽃'>,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회를 진행한다.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청남대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

14.2Km    2025-04-25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 4월 11일 청남대에 대한민국 임시정부 기념관을 개관했다.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뿌리이자 독립운동의 구심점이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행정수반 8인(이승만, 박은식, 이상룡, 홍진, 이동녕, 송병조, 양기탁, 김구)을 주제로 한 역사 기록화와 임시정부의 독립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임시정부 청사의 외관을 재현했으면 건물 앞에 행정수반 8인의 동상이 있다. 기념관에 들어서면 8인의 어록을 살펴볼 수 있고 1층 제1, 2전시실과 2층 기획 전시실,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영상실과 체험실이 자리하고 있다. 다양한 체험과 레고로 만든 임시정부 청사 등이 있어 아이들도 지루하지 않게 둘러볼 수 있고 북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며 역사를 공부하기 좋다.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이 휴가를 보낸 대통령의 별장으로 알려져 있다. 제5공화국 때 지은 것으로, 원래 대통령의 별장은 네 군데가 있었으나 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 모두 폐쇄하고 이곳만 남겨 대통령 전용 휴양지로 정착되었다.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때 일반인에게 전면 개방된 후 매년 평균 8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통령테마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국가 발전을 위한 고민의 흔적이 서린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내륙의 바다 대청호반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청남대 내 시설로는 본관 및 별관, 대통령 기념관, 오각정, 골프장, 양어장, 초가정, 하늘정원, 음악분수, 산책길(14㎞) 등이 있다.

충청권생활문화축제

충청권생활문화축제

14.2Km    2024-09-2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청남대길 646
043-224-9142

2024 충청권생활문화축제'는 지자체 지정기관으로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에는 충북 청주 청남대에서 각 기관에서 추천한 약 60여 개 팀의 공연과 전시·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2년도에는 대전, 2023년도에는 세종에서 축제를 개최한 바 있다. 10월 19일 오전 11시 청남대에서 시작되는 축제는 ▷통기타▷색소폰▷국악▷합창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광장 내 부스 및 전시장에서는 ▷수채화▷스케치▷사진▷공예 등 다채로운 전시와 함께 그림그리기·즉석사진촬영·캐리커쳐 등 다양한 관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복록수

14.3Km    2024-06-03

대전광역시 중구 계룡로 814
042-551-4441

복록수(대전)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메뉴는 코스요리와 식사류, 요리류로 구성되어 있다. 식사류는 짜장면, 짬뽕, 볶음밥 등이 있으며, 요리류는 탕수육, 유린기, 양장피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요리로, 점심 코스와 저녁 코스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건강을 생각하여 면을 반죽할 때 비트즙을 첨가하고 있어 특색 있는 면요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룸이 마련되어 있어 상견례, 동호회, 가족모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전화 문의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인근에는 서대전공원, 유등천 등이 있다.

쌍촌본가

쌍촌본가

14.3Km    2024-05-02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244-5

쌍촌본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촌동에 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이며 숯불 돼지갈비, 소갈비찜, 파 불고기도 많은 사람이 찾는다. 식사류는 육회 비빔밥, 전통 비빔밥,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등이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서원골 유황오리(구 산에산 유황오리)

14.3Km    2024-05-23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269번길 8
042-862-5292 042-862-4251

대전 유성구 원촌동에 위치한 오리 요리 전문점 서원골 유황오리는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전골과 오리뚝배기탕, 오리생구이 등 오리 메뉴를 제공하며, 점심 특선 메뉴인 오리뚝배기탕의 경우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다. 서원골 유황오리는 아리랑로와 엑스포로가 만나는 원촌삼거리와 가깝다. 따라서 자동차 혹은 대전 시내버스 121번, 705번, 802번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서원골 유황오리 인근에는 갑천 둔치 공원과 숭현서원 등의 관광지가 함께 위치해 있다.

높은벌

높은벌

14.5Km    2025-04-02

충청북도 옥천군 청성면 고당로1길

높은벌은 옥천군 청성면 고당리의 고현마을을 부르는 이름으로 높은 벼루라고도 불린다. 하늘 아래 첫 동네인 오지 마을이자 교통이 아직 발달되어 있지 않은 고원지대로 사람들이 많지 않은 곳이다. 높은벌은 높은 벼랑 또는 높은 고개를 뜻하는데 높은 언덕 위에 있는 마을이라 이렇게 불린 것이라 추측된다. 예전에는 제법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9 가구 정도만 남아있는 곳이다. 한국전쟁 당시에는 인민군의 이동통로로 이용되기도 해서 전쟁의 흔적이 언덕 꼭대기의 당산나무에 총탄 자국으로 남아있는 곳이다. 마을을 위로 올려다보면 언덕 위의 마을이 다랭이 논을 연상케 하지만, 아래로 내려다보면 금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이른 새벽 구름 사이로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 높은벌 주민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고 있으며 그중 특산물인 옻나무와 호두나무가 주 소득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