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대부록길 38-3
양평 글램퍼스은 자연을 해치지 않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글램핑장이다. 이곳은 특히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 조성했다. 국내 기존 텐트와는 달리 안정된 스틸 구조에 불연소성 재질로 구축했으며, 텐트 재질도 까다로운 유럽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으로 화재 시에도 유독가스 발생을 막을 수 있다. 양평 글램퍼스는 모든 객실이 한 방향을 향하는 일렬형의 구조를 지닌 일반적인 글램핑장과는 달리, 모든 객실이 각자 다른 방향을 향하는 독립형의 구조를 지니고 있으며, 전 객실 모두 Wi-Fi 사용 가능 및 개별 화장실, 개별 야외 바비큐 시설을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19.9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안마산로 34-17
170여평 잔디마당, 40여평실내.실내복층과 온돌되는 좌식있는 반려견 카페 퍼피쿵입니다.떡볶이.토스트.핫도그등 메뉴있습니다.
19.9Km 2025-03-17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1112-30
031-585-0902
아침고요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식당으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야채와 채소, 식재료로 각종 반찬 및 음식을 정성을 다해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손두부는 전통시골두부의 맛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일반 시중의 두부와는 차별화된 고소하고 깊은 맛이 있다. 대표 메뉴인 수라상쌈밥은 제육볶음, 계란찜, 된장찌개 등 10가지 이상이 나오며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쌈 종류가 계절에 따라 5~10가지 정도가 준비되어 어머니가 차려주신 시골밥상처럼 푸짐하다.
20.0Km 2023-08-09
용문관광단지는 경기도권에서도 숲이 좋은 용문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화박물관인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일정과 1천년을 넘게 자리를 지키는 은행나무 사찰 용문사와 그 일대 계곡과 산자락에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자.
20.0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20.0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