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산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호명산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호명산캠프

호명산캠프

14.3Km    2025-04-10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하천리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산 중턱에 위치한다. 청평읍 청평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이다. 호명산 등산로 들머리가 인근에 있어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청평역을 이용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접근이 가능하고, 호명산 등산과 호명호수가 가까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가 있다. 캠핑 데크는 숲속 그늘에 위치해있다. 사이트는 총 42동으로 각각 크기별로 구분되어 있어 텐트 크기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물놀이할 수 있는 계곡 바로 옆에서도 캠핑이 가능하다. 차량 접근이 용이한 넓은 데크도 준비되어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모든 사이트는 숲속(밤나무, 낙엽송, 잣나무) 그늘을 제공한다. 관리동에 있는 공용 샤워실과 화장실은 남녀 구분하여 이용이 가능하고 불판 세척용 개수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관리 상태가 양호하고 깨끗하다.

춘천문학공원

춘천문학공원

14.4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500-4

의암호반에 문학을 주제로 조성한 공원이다. 호수와 어우러진 평화로운 생태공원 곳곳에 시와 문학 작품을 담은 조형물을 설치했다. 김소월, 윤선도, 조병화 등 유명 작가들의 좋은 글귀가 담겨 있다. 풍광 좋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문학 작품에 집중하게 된다. 자연과 문학이 아름답게 어우러진다. 한국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길 기원하는 뜻을 담아 ‘노벨상의 빈자리’라는 조형물도 만들어뒀다. 춘천문학공원은 의암호 자전거길과 걷기 여행길인 봄내길(4코스)이 지나는 코스이며 인근에 애니메이션박물관, 박사마을어린이글램핑장, 신장절공묘역 등의 명소가 있다.

춘천 산속에닭갈비

14.4Km    2023-10-0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옛경춘로 562-22

춘천시 온의동 헌수공원 인근에 있는 닭갈비집이다. 숯불닭갈비가 대표 메뉴로 맛은 소금, 간장, 된장, 양념 중에 선택할 수 있고, 철판 닭갈비도 주문할 수 있다. 부드러운 육질의 일등급 닭을 사용하고, 좋은 숯을 사용하여 숯불 풍미가 좋다. 기본 반찬도 정갈한데, 특히 된장찌개가 인기 있다. 큰 주차장과 정원, 카페를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여도 좋다. 음식점의 규모가 크고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공지천(황금비늘테마거리)

14.4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춘천 의암댐에서 10㎞ 떨어진 공지천변에 위치하고 있다. 조각공원·분수대·보트장·잔디광장·체육시설·야외공연장을 비롯하여 전적기념관·KT&G상상마당·에티오피아 참전 기념비 등의 시설이 있어 연중 관광객으로 붐빈다. 공지천변에는 선착장과 보트시설도 갖춰져 있어 겨울을 제외하면 연중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8월 초에는 이곳 야외공연장에서 MBC강변가요제가 열린다.

공지천유원지

공지천유원지

14.4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25

북한강과 이어지는 지방하천 공지천 일대는 춘천의 도심 속 휴식처다. 잔잔히 흘러가는 공지천 양쪽으로 공지천조각공원, 의암공원, 에티오피아한국참전기념관,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분수대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췄다. 공지천교와 그 아래 보행교를 통해 물길 양쪽을 쉽게 오갈 수 있다.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길은 계절별로 아름다운 풍광을 선사해 사계절 인기다. 특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오르는 봄날이 매력적이다. 자전거는 인근 대여소에서 빌려 탈 수 있다. 자전거를 타고 가볍게 공지천 주변만 돌거나 호반을 따라 이어지는 의암호 자전거길을 한 바퀴 완주해도 좋다. 공지천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은 오리배 타기. 물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오리배는 공지천 풍경을 더 낭만적으로 만들어준다.

서면카페

서면카페

14.4Km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서면 박사로 976

서면카페는 한적하고 조용하며 공기 좋은 춘천 서면에 위치한 카페입니다.문학공원과 이어지는 넓은 야외 테라스를 통해 공원 산책을 하기에도 용이하며, 넓은 야외 테라스는 아이들과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여 가족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공간입니다.레고랜드 다리가 보이는 탁 트인 전망과 계절 별로 다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1층부터 3층까지 각 층이 모두 다른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실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의자도 준비되어있는 "예스키즈존" 카페입니다.1층과 2층은 보다 편히 쉴 수 있는 쇼파와 테이블이 있고 3층은 전체적으로 엔틱&빈티지한 느낌의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공간입니다.2층 , 3층은 탁 트인 전망을 볼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공간입니다.야외와 실내 1-3층까지 공간이 넓기 때문에 가족 분들, 직장인 분들 ,동호회 모임 장소로도 적합한 곳입니다.

산으로캠핑장

산으로캠핑장

14.4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모곡로 365-139

산으로캠핑장은 강촌 IC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다. 계단식 사이트 구성으로 독립적이고 쾌적한 캠핑 사이트를 구축하고 있다. 데크사이트와 파쇄석사이트 모두 마련되어 있어 캠핑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각 구역별로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고 릴선은 20M 면 충분하다. 개수대, 샤워장, 화장실 모두 온수 사용이 가능하며, 편의시설이 잘 되어있다. 산으로캠핑장은 숲속 캠핑과 삼림욕, 힐링을 동시에 즐기기에 좋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

14.5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강촌레일파크 김유정레일바이크는 경춘선 전철 김유정역 바로 옆에서 출발한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 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km 코스로, 처음 6km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km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km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주요시설&부대시설]
누리나비, 탑승장(터널), 매점, 카페, 휴게실

이디오피아

14.5Km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이디오피아길 7

춘천 에티오피아 한국전 참전기념관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로 1968년에 개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로스터리 카페 전문점이라고 한다. 실내는 에티오피아 관련 자료들로 꾸며져 있고 공지천이 내려다보이는 뷰를 자랑한다. 오늘의 커피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원두를 3-4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등의 커피 종류 외에도 생과일주스, 아이스크림, 녹차라테 등의 음료도 함께 판매하며 집에서 마실 수 있는 에티오피아산 원두도 판매한다.

루비코니 집라인

루비코니 집라인

14.5Km    2024-01-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루비코니 집라인은 춘천시 김유정역 레일파크 내에 있는 집라인 시설이다. 왕복 260m로 시원하게 공중을 질주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김유정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으며 레일바이크 이용객은 할인가로 집라인을 이용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와 동반 탑승도 가능하니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아이와 함께 도전해 볼 만하다. 동절기에는 주말에만 운영하는 점과 기상 상황에 따라 편도 운행이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도록 한다. 티켓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며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게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사진 찍기 명소인 옛 김유정역과 김유정문학관이 있으니 함께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