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당전로 5
길조는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에 있는 한식집이다. 골프장 맛집,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이른 새벽부터 영업을 시작해서 골프장으로 가기 전 식사를 위해 들르는 손님이 많다. 고송소고기해장국의 ‘고송’이라는 말은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합친 단어로 그만큼 버섯이 듬뿍 들어가는 길조의 대표 메뉴이다. 한우 양지와 버섯, 무가 가득하고 송이버섯의 은은한 향에 국물은 깊고 진하면서 시원하고 개운하다. 아욱우렁탕도 인기 메뉴인데, 아욱과 우렁이 듬뿍 들어가 있고 조미료 맛이 아닌 재료 본연의 깔끔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좋다. 고사리우렁탕도 우렁의 씹히는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고사리 맛이 잘 어울리고 국물이 시원하다. 돼지고기와 우렁을 듬뿍 넣어 알맞게 얼큰한 맛으로 끓여낸 우렁고추장찌개도 인기다. 6가지의 밑반찬은 정갈하게 나오고 1인당 달걀프라이가 1개씩 나온다. 근처에 백로 왜가리서식지가 있고, 5km 이내에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영월루, 달맞이공원, 신륵사, 다수의 골프장이 있다.
15.5Km 2025-06-27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6 (천송동)
여주문화원은 여주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를 발굴 및 보존하고 지역문화 행사, 문화교육 활동,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70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여주문화원은 2012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전시관과 강의실, 회의실, 자료실, 극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9분 소요된다. 신륵사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세종대왕 영릉, 효종대왕 영릉, 여주프리미엄아울렛,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5.5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신복길127번길 10
양평꽃국수는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한옥을 개조하여 형형색색 화려한 꽃과 나무들이 배치되어 맛은 기본이고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는 곳이다. 대표 음식인 송이갈비국수에 들어가는 사골 육수는 야채가 듬뿍 들어가 진하면서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모두 국수 위에 음식 맛만큼 예쁜 꽃이 올라가 눈이 더욱 즐거운 음식을 제공한다.
15.6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102-10
칸트의 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대형 정원 카페로 넓은 공간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초록빛의 나무와 아름다운 꽃들 속에서 여유롭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카페 곳곳에는 멋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앤티크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15.6Km 2025-07-3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산로 234
500평 규모의 천연잔디에서 반려견들이 신나게 뛰기 가능한 댕댕별숲은 벽돌로 담이 높게 쌓여 있어서 사회성이 부족한 반려견, 대형견들도 마음 편하게 뛰어놀기가 가능한 독채 마당이 있는 공간이다. 천년 넘은 은행나무가 있는 용문산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반려견과 함께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다. 프라이빗 하면서도 편안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5.6Km 2025-07-23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 57
텍사스프라임은 미국 정통 텍사스바베큐 전문점이다. 텍사스바베큐는 미국의 텍사스지역에서 유래된 정통 아메리칸 푸드이며, 비프립과 브리스킷, 스페어립, 폴드포크를 메인으로 다양한 소스와 코울슬로, 할라피뇨, 피클, 그리고 모닝빵과 감자튀김이 한 플레이트 세트로 구성된 메뉴이다. 텍사스프라임은 정통 방식 그대로 125도 전후의 온도에서 12시간 이상 훈연을 하여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려 요리한다. 텍사스프라임은 정통플레이트 구성이 한국인 입맛에 다소 단조로울 수 있음을 고려하여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한 해산물과 샐러드, 코스메뉴, 그리고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도 준비되어있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플레이트 세트에 포함된 다양한 소스들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재료들을 사용하여 직접 만든 시그니처 소스이다. 여기에 국내에 유통 가능한 최고급 등급의 고기를 사용하며,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밑간을 조금 줄이고, 육즙을 보다 풍성하게 홀드 하기 위해 이곳만의 노하우를 녹여내어 뛰어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바베큐뿐만 아니라 스테이크 또한 인기가 좋다. 립아이스테이크, 기버터 안심스테이크, 토마호크스테이크 세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 외식이나 데이트코스, 특별한 날 나들이에 좋고 아이들과 추억 쌓기에도 좋다.
15.6Km 2025-07-10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6-12
1997년 ‘여주군향토사료관’으로 문을 연 여주박물관은 여주의 역사와 민속자료 등을 조사·수집·전시·교육하고, 새로운 학술자료를 발굴하며 여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6년 7월 14일 새롭게 개관한 여마관(신관)의 건립으로 각지에 흩어졌던 여주지역 발굴출토 국가귀속유물을 한자리에 모았다. 여주박물관 ‘황마관’에는 기획전시실, 류주현 문학전시실, 남한강 수석전시실, 조선왕릉실이 있으며, 신관인 ‘여마관’에는 여주역사실, 카페테리아, 학예연구실, 강의실 등이 있다. 매년 특별기획전 개최, 전통문화교육 운영, 박물관대학 운영 등 여주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학술조사연구 및 발굴조사 등 여주 문화재의 발굴 및 보존 전승에도 힘쓰고 있다.
15.6Km 2024-11-13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달맞이광장은 강변 모래밭의 대형 주차장 및 너른 공터가 있는 곳으로 해마다 정월 대보름 행사를 열어 달맞이하던 곳이다. 평상시에는 차박의 성지로 불리며 차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매년 음력 정월 대보름날 이곳에서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가 열리는데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쥐불놀이, 연 만들기, 윷놀이, 소원 종이접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제법 규모가 큰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달집이 화염에 활활 잘 탈수록 마을이 태평하고 그해는 풍년이 될 거라는 징조라 여겨 만드는 데만 3박 4일이 걸린다는 대형 달집태우기와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인상적인 볼거리와 색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신륵사 관광단지와 인접해 있어 주변에 24시간 열린 화장실과 맛집, 관광명소가 모여있어 편의성마저 좋다. 경강선 여주역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신륵사 관광단지 내 신륵사 및 여주도자세상, 여주박물관, 여주시립도서관 등이 있으며, 인근에 영녕릉(세종대왕 영릉/효종대왕 영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등이 있다.
15.6Km 2025-08-05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신륵사 국민관광지 내에 있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한국도자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이다. 도자기 전시 및 판매, 창작지원센터로 구성된 생활도자 전문 문화공간인 여주도자세상의 부속시설 중 하나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개최되는 곳이다.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도자문화의 생활화를 위해 2001년 개관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은 변화하는 생활양식과 식생활 문화 속 도자예술의 역할과 공예적, 예술적 가치를 다양한 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전하고 있다. 여주IC, 서여주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인근에 영녕릉, 명성황후 생가, 파사성, 여주박물관, 목아박물관, 여주곤충박물관, 황포돛배, 여주온천, 한강문화관 등이 있다.
15.7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91
수풀로 운심리는 팔당특별종합대책을 통해 골재 채취장으로 이용되던 남한강 둔치를 하천 변 습지로 복원한 공간이다. 과거 한강으로 직접 흘러갔던 강하하수종말처리장 유출수를 여러 곳의 수생식물 연못과 총길이 약 1km의 수로를 거치게 하여, 다양한 수생식물로 다시 한번 자연정화가 이루어짐으로써 한강 수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골재 채취로 파괴되었던 남한강 둔치를 버드나무와 갈대 그리고 새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생태복원이 이루어진 곳이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과 관리에 보전지구, 완충지구, 탐방지구의 개념을 도입하여 생물 서식공간서의 기능과 생태교육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환경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 생태공원이다.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1일 200명 제한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