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가든 남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가든 남춘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가든 남춘천

들꽃가든 남춘천

17.6Km    2024-12-2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3

들꽃가든 남춘천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소머리 국밥, 해물짬뽕 순두부 맛집이다. 춘천이지만 홍천 쪽에 가까운 남춘천에 있는 식당이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하는 곳이라 여행객의 아침을 책임지고 있다. 춘천시 외곽에 있어 널찍하며, 남춘천 CC를 나오면 바로 만난다. 주변에 골드힐스CC도 있어 골퍼들이 만나 아침 식사를 하고 이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식당 옆에 작은 골프 연습장도 있다. 음식도 깔끔하고 김치 맛도 좋아 인기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해서 추가하면 된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정통곰탕집

정통곰탕집

17.6Km    2025-01-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김유정로 307

정통곰탕집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오래도록 한우 사골을 푹 고아서 곰탕을 만들고 있다. 국물이 진하고 깊은 맛이 나서 서울과 춘천을 오가는 많은 손님이 방문한다. 곰탕을 시키면 소면, 배추김치, 섞박지, 깻잎지, 고추지를 파항아리와 함께 차려 준다. 곰탕에 파를 듬뿍 넣고 천일염을 넣어 간을 맞춘 후, 밥을 말아 푹 익은 섞박지, 배추김치와 한 숟가락 먹으면 속이 금방 든든해진다. 곁들임으로 한우 수육을 즐길 수도 있고, 여름이라면 막국수를 즐겨 볼 수도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팔봉산, 비발디파크가 있어 관광객이나 등산객도 많이 찾는다.

티라미스 펜션

티라미스 펜션

17.6Km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도롱골길 155
033-434-7930

강원도 홍천 강변 한자락에 위치한 티라미스 펜션은 이탈리아어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뜻으로 단어의 뜻처럼 일상에서 지친 몸을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며 리프레시 할 수 있는 곳이다.
커플룸에서 패밀리룸까지 총 3개의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의 테라스에서 홍천 강변의 새벽 물 안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펜션 뒤쪽으로 펜션을 감싸 안은 조그마한 산자락은 최상의 휴식터를 제공한다. 깔끔하게 꾸며진 객실 내부는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마치 별장에 온 것 같은 안락함을 준다. 펜션 바로 앞에 홍천강이 있어 물놀이와 낚시, 강변을 따라 자전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으며, 인근에 대명 비발디 파크가 있어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휴양 펜션이다.

오도치캠핑장

오도치캠핑장

17.6Km    2025-05-12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오도치길 427

오도치캠핑장은 다섯 고개로 둘러싸인 깊은 산속 오도치 마을에 위치한 총 3,000여 평 규모의 캠핑장으로, 하늘의 무한함, 숲의 웅장함, 땅의 풍성함, 계곡의 시원함을 느끼며 ‘나의 온전함’을 찾아가는 특별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총 41개의 사이트(데크 15개, 파쇄석 2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A 사이트는 6x6m 크기의 데크와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관리동 및 편의시설과 가장 가까우며 계곡과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다. B 사이트는 10x6.5m 크기의 데크와 최대 17.5x8.5m의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로 및 불판 세척 시설을 갖추고 있고, A존과 연결된 계단을 통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넓은 사이트와 아름다운 전망이 특징이다(단, 데크사이트는 6세 미만 아동 이용 금지). C 사이트는 8.5x8.5에서 최대 10x10m 크기의 파쇄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체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산책로와도 연결되어 있다. D 사이트는 차박이 가능한 최대 14x8m 크기의 파쇄석 사이트로, 독립된 분리 공간으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C존의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용문사(용문산)

17.6Km    2024-05-08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17.6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용추계곡

17.7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 산 2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계곡이다. 칼봉산 (900m) 에서 발원하여 옥녀봉을 감싸듯이 흐른다. 24km에 걸쳐 와룡추, 무송암, 고실탄, 일사대, 추월담, 권유연, 농원계 등 9개의 절경이 이어진다. 그래서 옥계9곡 또는 용추9곡이라고도 부른다. 용추계곡은 잣나무 숲이 우거져 있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물줄기는 곳곳에 천연 수영장 같은 탕을 만든다. 계곡을 따라 6km 정도 올라간 곳에 높이 5m 용추폭포가 있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하며, 폭포 옆 경사진 바위에 깊게 파인 자국은 용이 누웠던 자리라고 한다. 유명산과 중미산, 어비산으로 둘러싸인 계곡은 한나절 짧은 등산 코스로 손색이 없다.

잣향기푸른숲

잣향기푸른숲

17.7Km    2025-04-08

경기도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 해발 450~600m에 위치하고 있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 80년 이상의 잣나무가 국내 최대로 식생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숲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다. 축령백림관, 잣향기 목공방, 화전민마을, 힐링센터, 물가두기 사방댐 등의 볼거리, 즐길거리도 가득한 곳이다. 무장애 나눔길이 1km가량 조성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잣향기푸른숲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리치빌

리치빌

17.7Km    2024-11-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황순원로 449

산과 계곡이 함께 있어 자연의 선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리치빌펜션이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 있어 오기에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객실이 총 3개가 있어 조용히 쉼을 누리기에 좋으며 객실 테라스에서 바베큐가 가능해 편의를 더하고있다. 펜션 앞으로 흐르는 작은 계곡 사이에서 발을 담그며 시원함을 느낄 수 있고 숲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산책로 또한 펜션 주변으로 있다.

용문산자락에서 즐기는 숲속여행

용문산자락에서 즐기는 숲속여행

17.7Km    2023-08-09

용문관광단지는 경기도권에서도 숲이 좋은 용문산을 중심으로 주변 지역특화박물관인 친환경농업박물관에서의 즐거운 일정과 1천년을 넘게 자리를 지키는 은행나무 사찰 용문사와 그 일대 계곡과 산자락에서 자연을 마음껏 만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