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윤일닭갈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윤일닭갈비

19.9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 31-1
033-262-8303

춘천의 대표 메뉴인 닭갈비에 냉이와 미나리를 넣는 닭갈비로 유명하다. 냉이와 미나리의 향긋함이 더해져 감칠맛은 풍부해지고 사장님의 특별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공되고 있다. ‘닭갈비 공주’, ‘반짝이 공주’로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번 나온 적이 있으며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손수 만들어 입고 신나게 닭갈비를 저어주면 고소한 닭갈비에 냉이의 맛이 더욱 잘 어우러지는 듯하다.

새벽종

새벽종

19.9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348번길 38-120
010-9353-4155

경기도 포천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새벽종 펜션은 펜션과 콘도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펜션이다. 전 객실이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고 서울에서 1시간 정도 거리에 있으며, 베어스타운이 10여 분 거리에 있고 산정호수와 주변에 온천이 많다. 총 10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노출콘크리트 공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객실에서 거실의 커다란 통유리와 테라스를 통해 운악산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고 맑은 공기 속에 드러나는 깨끗한 계곡과 운치 있는 산책로를 즐길 수 있다. 펜션의 뒤편으로는 수십 그루의 잣나무가 있어 잣나무의 은은한 향기를 사시사철 언제나 접할 수 있다.

운악산글램핑

운악산글램핑

19.9Km    2024-06-28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432번길 92-131

운악산 자락에 위치한 규모 큰 글램핑장이다. 뒤로 운악산 암봉이 올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곳이다. 오페라 프리미엄, 카바나 글램핑, VIP로 종류가 다양한데, 사이트 별로 개별 화장실 여부가 달라서, 예약 전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야외 수영장과 유아 수영장이 각각 있어서,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고, 캠핑장 바로 옆에 있는 화현계곡에서는 한여름에도 아주 차가운 계곡물을 즐길 수 있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넘버25 호텔 남춘천점

넘버25 호텔 남춘천점

19.9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효석로9번길 17 (효자동)
033-257-5555

강원도 춘천 강대 앞에 자리한 넘버25호텔 남춘천점은 5성급 에이스 침대와 75인치 TV를 자랑하는 트렌디한 숙소다. 일반룸, PC룸, 파티룸 등 다양한 객실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객실에서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리셉션 왼편에는 구운계란, 식빵, 잼 커피 등을 제공하는 조식 공간과 빨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각 층 복도마다 전자레인지 있고 바로 옆에는 편의점이 있어 필요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W홀스랜드

W홀스랜드

19.9Km    2024-08-28

경기도 가평군 상면 물골길 391

서울 근교 최대 규모의 유럽형 승마클럽인 W홀스랜드는 서울 강남권에서 4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사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면서 편안하고 품격있게 승마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말을 타는 사람의 실력에 따라 제공되는 자연친화적 5개의 외승(야외에서 말을 타는) 코스를 경험할 수 있고, 승마 입문자들을 위한 초보자를 위한 체험승마 프로그램 운영(승마체험+외승체험+사진 서비스) 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국제규격에 맞는 운동장 3곳, 점핑을 위한 대마장 1곳이 있으며 약 3,000평의 넓은 방목장이 있다. 사계절 이용 가능한 실내마장은 물론 다양한 외승코스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4m x 4m 넓이의 마방 70여 개가 있으며, 다양한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각 마방과 운동장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24시간 마필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춘천일기스테이

춘천일기스테이

19.9Km    2024-07-1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27번길 9-1

춘천일기스테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 중인 3인의 예술가를 선정해 그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객실을 꾸민다. 방마다 각기 다른 예술가의 작품을 설치하고, 그들의 콘셉트와 어울리는 소품이나 책 등을 비치해 완성도를 높였다. 강원도, 또는 춘천의 이미지와 걸맞은 작품을 걸어두기도 해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숙소를 운영하는 춘천일기는 1층 라운지를 통해 방문객과 로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기도 한다. 홍천에서 만든 와인, 화천에서 로스팅한 들기름을 비롯해 강원도 지역의 다양한 생산자의 우수한 제품들을 소개한다.

필로스 골프클럽

19.9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운악청계로 1507

‘필로스 골프클럽’은 청계산 기슭, 청계호의 물안개, 메아리와 어우러지는 산새소리를 들으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겨울에도 뛰어난 경관이 압도적이며 동코스 8번과 9번 홀은 매우 긴 롱홀과 긴 오르막의 미들홀이라 매력이 있고 7번과 8번 홀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청계 호수의 경관이 멋있어 사시사철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국립 운악산자연휴양림

19.9Km    2024-05-29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184

현등산(운악산)은 해발 934.7m의 기암과 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리워져 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 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는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열린다. 단풍제는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 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운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1시간 내외 거리로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국립수목원, 산정호수, 아트밸리, 허브아일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한탄강하늘다리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어 성수기나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휴양림 내의 다양한 야생화가 식재된 정원과 산책로 외에도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은 소금강이라 불리는 운악산 주봉인 만경대의 기암괴석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산세를 즐기기 위해 방문한다.

조양루

19.9Km    2024-10-2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

조양루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1가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 있는 건축물이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1646년에 춘천지사 엄황이 춘천관아 건물인 문소각을 신축할 때 함께 건립되었다. 이후 고종은 변란 등 유사시에 춘천을 피란처로 예정하고 춘천에 이궁을 설치하도록 명하였다. 고종의 하명을 받은 당시 초대 춘천유수이자 춘천도호부사였던 김기석이 공사를 시작하여 1890년 2대 춘천유수인 민두호가 문소각을 비롯한 모든 시설을 확장하여 이궁을 완성하였다. 이궁 설치로 인해 조양루는 임금의 침전이자 집무소인 문소각의 문루가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크고 작은 화재로 춘천이궁이 대부분 소실되었고 조양루와 위봉문만 유일하게 남게 되었다. 1908년 우두산으로 이전되었다가 한국전쟁으로 일부가 파손되어 1969년 수리를 거쳐 2013년 지금의 도청 자리로 다시 오게 되었다. 조양루는 위봉문과 함께 전형적인 관아건물 형식을 보여줌과 동시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춘천 이궁의 건물로 역사적, 건축사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현판은 1818~1819년 춘천부사로 재임한 조선 후기 명필 자하 신위가 쓴 해서천자문의 글씨를 집자(필요한 글자를 찾아 모음)하여 복각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으로 누각 아래에 삼문을 낸 전형적인 문루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노동서원

노동서원

19.9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산로 1198-2

노동서원(魯東書院)은 우리나라 사학의 원조인 최충(崔冲)의 영정과 위패, 그리고 그의 아들인 최유선(崔惟善)을 봉안하고 있다. 최충의 12대 손인 최변이 이곳에 낙향하여 자손들이 번창하자 선생의 영정을 모신 영당을 지었다가 후에 노동서원이라 개칭되었다. 서원에 봉안된 두 영정은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노동서원은 유교적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한 행사의 장으로도 쓰이며 특히 인근 초·중·고 학생들의 유적순례지로서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본 서원은 원래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에 있던 것을 수호(守護)의 어려움으로 인 하여 1932년 5월에 이곳으로 옮겼으며 6·25 동란에 소실된 동재와 서재 일부를 개축하고 수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 또한 정례행사인 제향을 유림행사로서 받들며 연 1회 봉제사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