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1-03-10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신대앞길 24
061-721-5010
직접 선택한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2.4Km 2021-03-12
전라남도 순천시 북문길 137
061-752-2654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돼지갈비다.
12.4Km 2024-11-2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신정길 4-41
벌교소형관광호텔은 전남 보성에 위치하며 순천, 벌교, 보성 주변의 다양한 볼거리와 인접해 있다.
12.4Km 2025-07-08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태백산맥문학관은 소설 태백산맥의 첫 시작 장면인 현부잣집과 소화의 집이 있는 제석산 끝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문학관 건물은 건축가 김원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과거의 아픔을 끄집어내기 위해 제석산의 등줄기를 잘라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북향으로 지어졌으며, 2 전시실이 공중에 매달려 있는 형상으로 건축하였다. 또한 1층 전시실에서 마주 보게 될 [원형상 - 백두대간의 염원] 벽화는 이종상 교수가 작업하였으며 지리산부터 백두산까지 자연석 몽돌을 채집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문학관에는 작가 조정래의 소설 태백산맥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소설을 위한 준비와 집필], [소설 태백산맥의 탈고], [소설 태백산맥 출간 이후], [작가의 삶과 문학 소설 태백산맥]이란 장으로 구성되고, 태백산맥 육필원고를 비롯한 증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12.4Km 2025-03-17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암로 89-19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 벌교읍 이곳저곳을 걷는 코스이다. 태백산맥 속의 흔적들을 따라 벌교의 역사를 알아간다. 태백산맥 문학관부터, 회정리 교회, 소화다리, 보성여관, 중도방죽을 지나 벌교읍 벌교 공용버스터미널까지 둘러볼 수 있다. 비교적 쉬운 난이도의 순환형 코스이다.
12.5Km 2025-06-10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비래길 95
순천곤충박물관장인 송국 박사는 평생을 곤충 연구에 전념해 왔으며 그 학술적 지식을 기반으로 실내 전시관은 물론이고 야외 숲 현장에서 자라나는 미래 세대 어린이들과 항상 동행하며 생생한 곤충 세계로 안내한다. 곤충 박사가 직접 진행하는 곤충 표본 전시해설과 탐사활동은 하루 3차례 (1차 10:00~12:00, 2차 13:00~15:00, 3차 15:00~17:00) 진행된다. 탐사 활동 준비물은 긴팔옷, 긴바지, 운동화나 장화를 신어야 하며 모자는 필수이고 기타 포충망 등 탐사 장비는 박물관에서 제공한다. 곤충생태탐사를 하기 전에 올바른 곤충채집 방법을 익힌 후, 박물관 앞의 제1 곤충생태탐사장인 나비먹이식물원을 지나 제5 곤충생태탐사장까지 왕의산 숲 속으로 들어가 채집활동을 하게 된다. 채집된 곤충은 송국 박사의 설명과 함께 돋보기로 자세히 관찰 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 준다. 이런 과정에서 체험자들은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생명 존중 교육과 가족 동반으로 교육과 휴식을 함께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비와 강풍, 겨울 등 야외 탐사가 어려울 때는 실내 곤충표본 제작, 곤충 점묘 도감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여 진행된다.
12.6Km 2025-07-11
전라남도 순천시 비례골길 24
순천 드라마촬영장은 특히 관광지가 많은 전라남도 순천시에 위치한 곳이다. 2006년에 방영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의 야외 세트장으로 60~80년대 집들이 재현되어 있으며 드라마 ‘자이언트’, ‘에덴의 동쪽’,‘제빵왕 김탁구’, ‘허삼관매혈기’등 유명한 작품들을 촬영한 장소이다. 골목 골목 다니며 촬영장을 관람하고 교복 대여를 체험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한국 근대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한국 최대 규모의 영화, 드라마 촬영장으로 60년대 순천 읍내 거리, 7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 80년대 서울 변두리 거리로 구성된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영화 속 등장인물이 된 듯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파친코> 등 현재까지 80여 편이 촬영됐다.
12.6Km 2025-03-19
전라남도 순천시 순광로 105-17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서원이다. 조선 명종 때의 진사 정소를 추모하고자 숙종 38년(1712)에 순천유림인 조구년, 유책, 임진상 등이 발론하여, 정소의 형 정자와 지우인 조대성을 함께 배향하는 사우로 정소의 유지인 청사헌 자리에 건립하였다. 원래 이름은 정소의 호를 따서 청사사라 하였으며 현 순천시 저전동의 청사헌 자리에 있었다. 1868년의 서월철폐령으로 훼철되어 향사가 중단되었다가 1958년에 향교의 유림대표 조창렬 등과 연일 정씨 정운호 등 후손들이 협력하여 현 위치인 조례동에 사우를 재건하면서 이름을 곡수서원이라 개칭하였다. 청사사우 때와는 달리 재건된 후에는 정소와 조대성만을 향사하고 있다. 곡수서원 앞에 네모난 형태의 아름다운 연못이 조성되어 있다.
12.8Km 2025-03-22
전라남도 여수시 산돌길 70-62
손양원목사는 한센병 환자들을 위한 요양소였던 애양원의 애양원교회에서 구호활동과 신앙 활동을 펼쳤고, 1940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여수경찰서에 구금되었다. 1948년 여순사건 당시 장남, 차남이 안재선 등 폭도들에게 순교당하였으나 폭도인 안재선마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양아들을 삼았으며 6.25 전쟁 때 모교에서 끝까지 남아 목회를 하다가 1950.9.13 공산군에 투옥되어 9.28일 여수시 미평동에서 순교당하였다. 손양원목사 순교기념관은 솔로몬의 부귀와 지혜보다 욥의 고난과 인내를 더 고귀하게 여겼던 손양원목사의 깊은 신앙심과 끝없는 사랑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다. 기념관에는 성화 7점, 사진 액자 98점, 옥중편지 등 8점, 기타 유품 5종 100점을 소장하고 있다. 주변에는 손양원목사 기념비 및 3 부자 묘지, 모교로 목회했던 성산교회가 있어, 매년 전국에서 기독교 신자들의 순례 코스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