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돼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돼지마을

돼지마을

12.0Km    2025-07-30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양평대교길 90-1

양평 돼지마을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정겨운 분위기의 순대국 맛집으로, 푸짐한 양과 진한 국물 맛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문을 열어 아침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순대국 외에도 뼈해장국, 돼지국밥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물소리새소리

물소리새소리

12.0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2길 57-1

북한강과 벽계천이 한눈에 보이는 물소리새소리 펜션은 양평군 서종면에 위치해 있다. 고급형 펜션으로 2층 건물 2동과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펜션 주변에 산과 강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족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펜션 옆의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수영인의마을

12.0Km    2024-11-28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수영인의마을은 청평호 옆에 자리 잡은 수상 스포츠의 메카이다. 설악 IC에서 10여 분 거리에 있으며 숙박시설과 연결된 빠지가 매력 포인트다. 식당과 카페까지 완비한 곳이다. 호텔 HAUS가 새로 단장되면서 실내에 샤워실과 수영장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실내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오붓하게 스릴과 여유를 느끼며 수상스키를 즐길만한 곳이다. 매점에서 컵라면을 구입하여 커피포트를 이용해 먹을 수 있고, 물놀이 후 탈수기를 사용할 수 있다. 수영인의 마을은 워터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등 수상 스포츠를 배우면서 5가지 정도의 놀이 기구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2층 카페는 이국적 분위기로 잘 꾸며 놀은 사진 스폿이다.

로그캠프펜션

로그캠프펜션

12.0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로 293

로그캠프펜션은 용문산 자락에 맑고 깊은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있다. 펜션은 거목을 손수 깎아 만든 수공식 통나무집으로 병풍처럼 펜션을 둘러싸고 있는 짙푸른 소나무 숲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실려오는 맑은 산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봄엔 많은 들꽃들과 산나물이 가득하고, 여름엔 시원한 삼림욕과 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을엔 알밤도 줍고 멋진 단풍을 즐기며, 겨울에는 멋진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원폭포

중원폭포

12.0Km    2024-08-29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연수리
031-773-5101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 중원산(799.8m)은 서쪽으로는 조계, 용계골, 동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골짜기와 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들어 가족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중원계곡 주차장에서 15분 정도 계곡길을 걸으면 우렁찬 물소리를 내는 3단의 중원폭포를 만난다. 높이가 10m도 채 안되지만 병풍을 두른 듯한 기암절벽에 에워싸여 절경을 이룬다. 수줍은 처녀의 댕기같은 물줄기 아래로 넓고 깊은 못이 드리워져 있다. 폭포를 지나 짙은 숲 터널 아래로 이어지는 오솔길을 걸으면 마치 구슬을 쏟아 붓듯이 물소리가 요란한 치마폭포에 도달한다. 입구에서 첫번째 폭포가 계곡을 대표하는 중원폭포로서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싸여 경관이 빼어나다. 울창한 숲길 아래의 치마폭포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치면서 생기는 하얀 포말이 치마를 펼친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폭포 아래에 맑은 소가 천연 수영장을 이루고 있다. 용문사로 가는 길~용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원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거나, 승용차로 양평에서 용문 방면 6번 국도를 타고 10㎞ 가량 가면 용문산관광단지 표지판이 나오고 용문사 입구 길목에서 덕촌삼거리 오른쪽 조현리 방면 4번 군도로 6㎞를 더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주차는 중원계곡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지캠핑장

이지캠핑장

12.0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지 캠핑장은 37번 국도변에 있지만 숲을 배경으로 잘 정비돼 있어 서울에서도 찾는 캠퍼들이 많다. 오토캠핑 18면, 글램핑 26면을 갖춘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타프를 설치해 텐트존 외에 하나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은 카바나가 아닌 대형 텐트로 완성했지만 테이블, 의자, 조리기구, 식기세트, 아이스박스 등을 갖춰 불편을 없앴고 각 사이트 사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경계를 확실히 했다. 캠핑장 곳곳에는 에일리언, 인디언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배려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무대가 있다. 캠핑장 앞에는 적당한 수심의 계곡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기흥성뮤지엄

기흥성뮤지엄

12.1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267

강하예술공원 근처에 있는 기흥성뮤지엄은 설립자 기흥성 선생께서 50년간 제작한 1,000점의 모형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이다. 국내 유일의 모형 전문 박물관이다. 기흥성 선생은 건축모형의 거장으로 현대건축과 산업모형 등 모형 건축물 제작과 박물관, 전시관 등 전시기획 전문가이다. 지하 1층과 2층 2개 층에 건축, 토목, 자동차, 공장시설, 항공, 선박 등 다양한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지하 1층의 제1전시장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한국 전통 고건축 모형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기흥성 선생께서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철저한 고증을 거쳐 사실에 입각해 축소 재현하였다. 2층의 제2전시장은 기흥성 선생께서 직접 참여한 건설, 건축, 도시개발 등 6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근현대 건축 모형물과 백안관, 브루즈 할리파 등 해외의 유명 건축모형물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층의 카페에서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뮤지엄 뒤편 야외 수변 공원에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산책로, 조형물, 전망데크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잔아문학박물관

잔아문학박물관

12.1Km    2025-12-0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사랑제길 9-9

양평 문호리에 위치한 잔아박물관은 우리나라 유일의 문학전문박물관이다. 잔아박물관은 문학 공간을 위해 문학관, 집필실 등과 지역 문인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자 양평에 문을 열었고 각종 문학강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세계적인 문호들과 국내 작고 문인들의 테라코타 흉상, 사진, 작품해설, 육필, 도판 등을 입체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소설가 김용만이 사재를 털어 소설과 시집 초판본과 희귀본을 수집하여 전시하고, 세계의 대표 작가들을 테라코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문학관은 국내문학 전시관과 해외문학 전시관으로 나뉘어 있고, 작가들의 그림과 사진도 같이 전시되어 있다. 2동의 전시실과 문학 공간, 1만여 평의 중앙 마당에서는 각종 문화 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곳곳에 잔아 김용만이 좋아하는 푸슈킨, 디킨스, 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등 세계문학 거장의 작품과 소개글이 전시되어 있다.

하이수상레저

하이수상레저

12.1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282번길 72-133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하이수상레저는 10여 종의 놀이 기구를 이용할 수 있고 인, 아웃 보트를 여러 대 운영하고 있어서 대기 없이 바로 여러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 2층 전체에 수상 레저와 휴식을 편안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과 썬 베드도 마련되어 있다. 웨이크보드나 수상스키 강습을 위해 전, 현직 국가대표나 국가대표 코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서 누구나 전문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스피드 보트도 대기 없이 바로 탈 수 있는데 오래, 맘껏 태워준다. 청평역 픽업뿐만 아니라 잠실역이나 청량리역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가평 설악터미널에 내리면 픽업을 해줘서 뚜벅이들도 갈 수 있는 곳이다. 큰 규모는 아니지만 편하게 물놀이와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리산

12.2Km    2025-07-31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소리산(479m)은 높이나 산세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바위절벽과 기암괴석, 산을 중심으로 흐르는 맑은 석산계곡으로 인해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만큼 경치가 아름답다. 산속에 수리가 산다고 수리산으로 불리다 훗날 소리산으로 바뀌었다고 전해진다. 해발고도가 높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주말 등산 코스로 인기다. 어느 등산코스를 이용해도 하산지점에는 계곡을 만날 수 있어 시원하게 발을 담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