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리 냉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천리 냉면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천리 냉면마을

옥천리 냉면마을

8.1Km    2025-07-30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12

옥천리는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있는 마을이다. 마을을 따라 사탄천이 흐르다가 남한강으로 흘러들어간다. 옥처럼 맑은 우물이 여러 군데 있어 옥천리라 하였다. 옥천냉면은 면발이 굵으면서도 쫄깃쫄깃하고 튕길듯 탱탱하며 한우수육과 동그랑땡 완자를 곁들여 먹는 맛은 더욱 감칠난다.

옥천레포츠공원

옥천레포츠공원

8.1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체육공원길 40

옥천레포츠공원은 근린체육공원으로 다양한 시설이 있어 양평군민의 체력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인조잔디 축구장 1면, 테니스장 4면 , 농구장 1면, 족구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의 경기장을 통해 운동의 편리성을 더해주고 있다. 면적은 31,974㎡이고 경기장 규격은 64X102m의 넓은 부지로 사람들의 휴식처이자 산책로로도 톡톡히 그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옥천레포츠공원 바로 옆에는 사탄천이 흐르고 있어 산책하기도 좋고, 여름에는 옥천레포츠공원에서 열리는 양평물빛축제 때 사탄천까지 활용하여 군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옥천고읍냉면

8.2Km    2025-03-18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길98번길 6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옥천고읍냉면은 황해도식 냉면과 편육, 고기 완자로 소문난 맛집이다. 양평에 옥천 냉면 거리가 생길 정도로 옥천 냉면은 이 지역의 토속 음식이 되었다. 특히 냉면과 같이 먹는 완자와 편육이 유명하다. 완자는 햄버거 패티의 2~3배 정도의 두께로 기름에 바짝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냉면은 비빔냉면과 물냉면이 있다. 둘 다 먹고 싶으면 비빔냉면을 시켜서 반 정도 먹은 후에 육수를 부어 빨간 물냉면으로 즐길 수도 있다. 황해도식 냉면은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의 중간 정도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달빛캠핑장

달빛캠핑장

8.2Km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윗고북길 56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위치한 달빛 캠핑장 총면적 10,600㎡에 달하는 넓은 크기와 100년 된 은행나무, 수십 년 자란 계수나무, 참나무, 산딸나무, 왕벚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밤나무, 뽕나무 등 큰 아름드리 수목들이 캠핑장을 감싸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캠핑장 주변으로는 높은 산들이 우뚝 서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이트는 모두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 크기와 간격은 좁은 편이다. 캠핑장과 계곡이 맞닿아있어 여름이면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수영장과 더불어 좋은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주변 관광지로는 대명비발디파크, 산음 휴양림, 용문산, 용문사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캠핑장 주변으로 임도 산책로가 있어 즐길 거리가 많은 캠핑장이다.

옥천함흥냉면

옥천함흥냉면

8.2Km    2025-06-25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북부길 18

경기도 양평 옥천에 있는 옥천함흥냉면은 한옥을 개조한 건물로 소박한 가정집의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규모가 있는 대형 식당이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도 하기 전에 육수 주전자를 가져다준다. 냉면의 밑반찬은 무절임이 전부이다. 냉면과 함께 수육과 완자도 맛볼 수 있다. 두 가지를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메뉴를 주문하면 된다. 회냉면은 가자미회를 무친 것으로 오돌오돌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회를 더 먹고 싶다면 회무침을 곁들임 메뉴로 주문할 수도 있다. 내부엔 방도 있고, 입식 테이블 좌석도 있어 편한 곳을 선택하면 된다. 대형주차장이 앞뒤로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용문산

8.2Km    2024-05-20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경기 양평군 용문면(龍門面)과 옥천면(玉泉面)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157m에 이른다. 양평(楊平) 북동쪽 8km, 서울 동쪽 42km 지점에 위치한다. 광주(廣州) 산맥계에 속하나 독립된 한 산괴로서 산체(山體)가 웅대하여 동서 8km, 남북 5km에 걸치고, 용문산을 주봉으로 하여 동북동 5.5km의 도일봉(道一峰:864m), 동쪽 4.5km의 중원산(中元山:800m), 남서 3.5km의 백운봉(白雲峰:940m) 등 지봉(支峰)이 용립(聳立)하여 연봉을 이루고 있다. 정상은 평정(平頂)을 이루고 능선은 대지(臺地)가 발달하였으며, 특히 중원산과의 중간에는 용계(龍溪)·조계(鳥溪)의 대협곡이 있고 그 사이에 낀 대지는 수 100m의 기암절벽 위에 있어 금강산을 방불케 한다. 북쪽은 완경사, 남쪽은 급경사를 이루고, 첩첩이 쌓인 암괴들이 나타나며 깊은 계곡과 폭포도 볼 수 있고 용문산 북서 일대는 고도 700∼1,100m의 약 4㎢의 고위평탄면이 나타난다. 남쪽 산록 계곡에는 용문사(龍門寺)·상원사(上院寺)·윤필사(潤筆寺)·사나사(舍那寺) 등 고찰이 있고 용문사 경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고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260㎡나 된다. 또 이곳에는 보물 정지국사 부도(正智國師浮屠) 및 비(碑) 2기가 있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계곡을 오르며 물이 되고 숲을 거닐며 한그루 나무가 되다

8.4Km    2023-08-08

양평의 숨은 보석, 중원계곡을 만난다. 1,100년의 수령을 자랑하는 은행나무로 유명한 용문사를 둘러보고 중원산을 향해 오르는 길목에 자리한 6km의 계곡이다. 기암 계곡과 바위를 휘돌아가는 푸른 물빛은 마치 동양화 속의 풍경을 옮겨놓은 듯 신비롭다. 산음자연휴양림의 탐방로는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초록을 호흡할 수 있는 호젓한 공간이다.

더스테이힐링파크

더스테이힐링파크

8.5Km    2025-11-19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한서로268번길 157

더 스테이 힐링파크는 숙박 시설을 비롯해 골프장, 커피숍, 레스토랑, 수영장, 피트니스 등의 시설이 있는 곳이다. 가평군 한서로에 위치한 곳으로 문화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공간으로 강일에서 20분 거리에 있어 연중 언제나 편안히 들릴 수 있는 곳이다. 생태 유산이 풍부한 가평의 보리산 기슭 30만 평의 광활한 자연 속에서 문화와 스포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또한 전시, 테라피 등 힐링을 위한 요소와 문화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숙박 시설인 와일드 가든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산책로를 주변에 조성해 놓았고 알파와 앵무 등 동물들과도 만날 수 있게 꾸며놓은 곳이다. 더 스테이 빌리지는 힐링파크 안에 조성된 전원주택으로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이 조성된 야외 공간을 통해 진정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힐링하며 쉴 수 있는 곳을 원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이다.

용문사(용문산)

8.5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산관광단지에 있는 용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로 양평군 용문면의 용문산 자락에 있다.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대경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일설에는 경순왕(927~935 재위)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 하였다고도 한다. 고려 우왕 4년(1378) 지천대사가 개풍 경천사의 대장경을 옮겨 봉안하였고 조선 태조 4년(1395) 조안화상이 중창하였다. 용문사에는 대웅전, 산령각, 칠성각, 요사채, 일주문, 템플스테이 수련관, 다원 등이 있다. 용문사에는 나이는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는 높이 42m, 뿌리 부분 둘레 15.2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템플스테이도 운영을 하고 있으며 휴식형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

8.5Km    2025-10-27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 42.0m, 가슴높이 둘레 11.0m이다.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 정미의병(1907)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당상관(정3품)이란 품계를 받을 만큼 중히 여겨져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