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4-05-28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2길 10
가평은 광주산맥의 산들이 병풍처럼 에워싼 곳으로 전체 군 면적 중 84%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평장은 매 5일 기준으로 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850평에 파이프 앵글로 깨끗한 시설을 설치하여 이용객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가평지역에서 나오는 각종 산채류(더덕, 도라지, 고사리 등), 기타 곡물류, 잡화류, 밤 등 지역 특산물이 판매되고 있으며 농촌의 전형적인 시장으로 많은 지역주민이 이용하고 있어 5일장 운영이 활성화되어 있다.
17.5Km 2024-09-02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장터2길 10
가평군청 031-580-2114
가평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가평 잣고을 시장은 보납산 앞 개천 변에 상인들이 모이면서 1923년 7월 28일에 개장한 경기도 북부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이며 2015년 전통시장으로 등록하고 상인대학을 운영, 플리마켓을 비롯한 공동 마케팅 사업, 주말 야시장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2020년에는 자라섬-가평 레일바이크-가평 잣고을 시장으로 운영되는 전기자동차[잣고을 흥뻐스]를 운행하고 있다. 주차장 앞에는 잣고을 청춘 팔팔 열차라는 푸드박스 몰이 열차 칸처럼 연이어 있고 시장엔 아기자기 소담스러운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직접 만든 된장, 청국장, 메주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가평에서 키운 각종 채소와 과일, 건과류 등도 있다. 각종 건어물과 생선, 반찬, 젓갈류도 진열되어 있고 튀김, 떡볶이, 어묵, 순대 등의 분식류와 뻥튀기, 도넛, 꽈배기 등 시장에서 맛봐야 할 먹거리가 가득하다. 그 외 의류 및 다양한 잡화도 판매하고 있고 가평은 봄나물이 유명하니 봄에 시장에 가보면 맛있는 산나물을 만날 수 있다. 2022년 12월에는 이곳 시장에 창업경제타운을 완공하여 30여 개의 신규 창업점포를 입주시켜 가평군 내에 창업 붐을 일으키고 있고 타운 내 1층 식당가는 맛집으로 소문나 있고 2층에는 노브랜드 매장이 입점해 있다.
17.5Km 2024-11-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로 105-37
천마산시립공원은 화도읍과 오남읍, 호평동 일대와 접하고 있으며 1983년 8월 29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2023년 10월 30일 시립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천마산은 높이 812m로 북서쪽의 철마산과 함께 광주산맥에 속한다. 신록의 봄과 녹음 짙은 여름, 단풍으로 물든 가을, 설산의 겨울 사계절 모두 그림같이 수려하다. 산세가 험하고 복잡해 예로부터 [소박맞은 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천마산은 임꺽정이 본거지로 활동했다고도 전해진다. 천마산이란 이름의 유래는 고려 말 이성계의 전설에서 추정할 수 있다. 당시 천마산에 사냥을 나왔던 이성계가 [이 산은 매우 높아 손이 석 자만 더 길었으면 하늘을 만질 수 있겠다]는 말에서 유래해 [하늘을 만질 수 있는 산]이란 이름이 붙었다 산 정상 서남쪽 인근에는 높은 절벽 바위가 있는데, 샘물이 풍부하게 솟아 [약물바위]라고도 불린다. 산기슭에는 천마산 야영 교육장을 비롯해 연수원과 수련장이 들어서 있다. 산행은 천마산관리소나 수진사 입구 마을버스 종점, 가곡리 버스 종점 등에서 시작하며, 이 중 천마산 최단코스는 천마산관리소에서 출발하는 천마산관리소 3코스이다. 총 2.90km로 1시간 30분에서 두 시간가량 소요된다.
17.6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로 87-69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창고형 카페이다. 폐공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외관은 핑크색으로 꾸며 놓았고 내부는 높은 천장에 거대한 샹들리에를 달아 놓았다. 공장에서 사용하던 물건과 아날로그 감성의 소품들을 곳곳에 진열해 빈티지한 포토존이 많다. 노키즈존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어린이 입장 시 시끄럽지 않게 해 달라는 요청을 받을 수 있다, 반려견의 경우 소형견에 한해 허용된다. 주말엔 웨딩촬영이나 화보처럼 전문적인 촬영장으로 장소를 대여하기도 한다. ‘남는 건 사진뿐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카페 한쪽을 사진관 벽면 삼아 흑백사진을 유료로 촬영해 주고 있다. 대표 메뉴는 긴 가래떡 모양의 이탈리아 정통 수제 티라미수가 있고 신선로에 담아 나오는 신선로 생 망고 빙수가 있다. 수제 생크림을 올린 아인슈페너와 딸기 생크림 와플도 인기다. 카페 중앙에는 공장에서 사용하던 라인 벨트를 활용해 긴 테이블로 꾸며 놓았다. 아인슈페너 가까이에 화도 근린공원, 비전힐스 CC가 있다.
17.6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688
031-577-3345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 변에 있는 강과 산 뷰 카페이다. 주차장은 건물 양쪽에 있다. 입구 계단을 오르면 오른쪽에 나무 데크가 놓인 테라스에 강과 산이 훤히 보이는 좌석이 있다. 테라스 사이 계단을 내려가면 SNS에서 잘 알려진 돌 징검다리가 나온다. 이곳은 파란 하늘, 초록의 산, 강물이 배경이라 사진이 잘 나온다. 전구 장식이 된 야외석이 있어 밤에도 분위기를 연출한다. 커피류, 라테류, 꽃차류, 허브티, 에이드, 쿠기류 등이 있다. 아메리카노는 1회 리필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좌석에서 북한강을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실내 에어컨 가동으로 체온 보온을 위해 담요와 방석이 준비되어 있다. 강 건너에 있는 산이 양수리 노적봉이다.
17.6Km 2024-12-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보납로18번길 2
031-581-9797
모범음식점인 마당왕족발보쌈은 경기 가평군에 위치해있다. 실내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9개의 좌식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자리마다 파티션이 되어 있어 오붓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돼지와 국내산 쌀과 배추김치를 사용하고 있다. 쫀득한 맛의 족발과 부드러운 맛의 수육을 맛볼 수 있으며 열무 국수와도 조화가 좋다.
17.6Km 2024-05-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141-15
033-436-3339
홍천 ST리조텔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에 위치하고 있는 리조텔로, 전원도시 양평과 용문에 인접해 있다. 사계절 내내 강원도의 산과 강,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쉼터다. 대명 비발디 스키장과 최고의 물놀이장 오션월드가 5분 거리이며 인근에는 홍천군의 절경인 팔봉산을 비롯해 홍천강을 따라 많은 유원지가 자리한다. 객실은 2~3명이 머물기 좋은 디럭스, 일반실부터 가족이 머물기 좋은 한실 형태의 가족룸까지 다양한 형태의 객실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객실에서는 취사가 가능해 직접 요리를 할 수 있다. 세미나실, 바비큐장, 족구장, 노래방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을 완비해 놀거리도 풍부하다.
17.6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서로 2141-16
수피아 캠핑 카라반은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입구 마을 안쪽에 있다. 스키 대여점이 즐비한 바로 그곳이다. 마을 중간쯤 홍천 ST리조텔과 바로 붙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곳에는 7대의 카라반이 잔디 마당을 중간에 두고 빙 둘러 배치되어 있는데, 카라반이 초대형이다. 미국에서 직접 수입한 제품으로 복층 침대와 퀸사이즈 침대가 함께 있고, 주방과 요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냉장고, TV 등을 갖추고 있다.
17.7Km 2024-05-14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약수사길 78-14
031-775-4005
양평 백운봉자연휴양림은 수도권 근교의 숲 속 힐링 공간으로 용문산줄기 백운봉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숲 속의 집 등 총 20실의 숙박시설과 20면의 야영데크가 조성되어 있으며 양평공사에서 직접 운영관리 한다. 이외에도 산림휴양관, 야영장, 등산로, 자연탐방로, 체력단련장, 산림좌욕시설, 야생화 단지, 철쭉 군락지 등이 있어 이용하기에 좋고 경관도 아름답다. 휴양림 내에 있는 백운봉 등산로는 인근 지역 등산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등산로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입실 시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예약자 본인 확인이 되지 않으면 입장을 할 수가 없다. 예약은 1인 기준으로 시설물(객실+야영장) 3개까지 가능하며, 기간은 3박 4일 이내만 가능하다. 예약신청은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4주 차 월요일까지 가능하다.
17.7Km 2024-12-18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추곡고개길 326-121
스칼라 캠프는 강촌역에서 6km 떨어진 약 6,600㎡ 규모의 대형 캠핑장이다. 클램핑과 데크 사이트 26개, 파쇄석 사이트 57개가 있고 반려견 동반도 가능하다. 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탁 트인 산세를 캠핑 사이트에 앉아서 즐길 수 있다. 가을 단풍도 절경을 이루며, 매일 저녁노을과 별 보기도 좋다. 매점에서 간단한 필수품들이 구비되어 있고, 하나로 마트도 가까이에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