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5-03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예체로67번길 41 (사창동)
숙설방은 조선시대 잔치음식만을 만들던 작은 주방을 모티브하여 창업한 전통병과연구소로 청주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디저트를 시대에 맞는 레시피로 개발, 수제 한식디저트를 가공, 생산 판매하고 있다. 청주에서는 오래전 기록에 나와 있는 떡과 과자들이 여러 종류 있다. 그 중 계란 고물을 입혀 만든 찰떡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계란이 귀하던 시절 어린자녀에게 만들어주셨던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오래전 기록속의 떡을 스토리텔링 하여 청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구성하였다. 그 외에도 떡과 과자, 전통음료로 구성된 디저트도시락은 소모임이나 회의용으로 주문가능하며 숙설방의 모든 제품이 주문과 동시에 제작되는 수제디저트인 점을 감안하여 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후 구매할 수 있다.
17.6Km 2025-06-13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740번길 46 (장대동)
042-825-6781
관객과 예술가의 소통과 공감을 이끄는 공간을 구성한다. 다양한 예술 장르가 결합하여 참여 예술가들이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공연을 선보일 것이며, 주민들의 삶에 에너지를 채워주고 색다른 감동과 재미를 주는 경험될 것이다.
17.6Km 2024-01-04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서로 24 (봉명동)
유성복집은 40년 전통의 복요리 전문점이다. 복국 한 그릇에 신선한 복어 한 마리가 3등분 되어 통째로 들어가 있어, 복국으로 몸보신용으로나 해장하기에 좋다.
17.6Km 2025-10-28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373 (부사동)
042-368-8832
2025년 대전 소통공감행사 "청끌夜"는 대전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소통과 공감을 나누는 특별한 축제이다. 청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청년갓탤런트"경연대회와 지역청년 아티스트들의 감성을 담은 버스킹 무대, 청년간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소통 프로그램,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부스, 게임존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11월 6일에는 "청년갓탤런트"본선무대와 청년만남 프로그램, 청년과의 대화, DJ타임 등 메인행사가 집중되어 있다. 주중에는 오후 5시부터, 주말은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되며, 청년과 도시가 함께 숨쉬는 가을밤, 만남을 통해 소통하는 축제가 될 것이다.
17.6Km 2025-04-09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7 (남문로2가)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17.6Km 2025-05-13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2가 92-6
043-219-1129
1,500년 청주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원도심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을 중심으로 펼쳐내고, 새롭게 써 내려갈 청주의 역사를 기록한다. 혼신을 다해 한 분야에 헌신한 청주의 무형문화유산 보유자들의 삶을 조명하고, 청주 야행의 10년을 돌아보는 시간을 5가지 이야기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간에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 전시, 퍼레이드 등 8夜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 있는 청주 국가유산 야행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게 준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17.6Km 2025-09-12
대전광역시 유성구 온천로 34 (봉명동)
알텐데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마르게리따다. 이 밖에 마르게리따 콘 리코타, 고르곤졸라, 콰트로 포르마지, 루꼴라 등 여러 가지 피자를 판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17.6Km 2025-09-15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105번길 15 (봉명동)
다해어죽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을 선사하는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다해어죽국수며, 도리뱅뱅이나 미꾸라지튀김을 곁들여 먹기 좋다. 이 밖에 빠가매운탕, 메기매운탕, 민물새우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공원과 엑스포다리와 가수원교를 잇는 갑천누리길1코스가 있다.
17.6Km 2025-09-02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115
청주 중앙공원은 청주시 한가운데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그 공간 안에 병마절도사 영문이 있다. 병마절도사란 조선시대에 각 지방에 두어 병마를 지휘하던 종 2품의 무관 벼슬이다. 병마절도사 영문 건물은 청주읍성 안에 있었던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營)의 출입문이다. 영문 앞에는 수령 1천 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서 있다. 충청도 병마절도사영은 당초 충남 해미현에 있었다가 효종 2년(1651)에 이곳으로 옮겼다. 병마절도사는 충청도 관찰사가 겸직하고 따로 전임의 종 2품 절도사를 두었는데 이곳에 전임의 절도사가 있고 충청도의 육군인 기병/보병을 총괄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조선시대 후기 병영이나 수영의 출입문 양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네모진 높은 주춧돌 위에 세운 2층의 누문으로 아래층의 중앙에 문을 달아 출입하고 위층은 우물마루로 하고 계자난간을 돌렸다. 이 건물은 1988년까지 청녕각으로 오인되어 서원현감 이병정이 창건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 병마절도사의 형태 * 병마절도사의 건물은 1955년에 보수한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집이다. 공포형식은 이익공이며, 가구는 5량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건물구조는 낮은 장대석 기단 위에 사다리꼴의 방형 고주초석을 놓고 원형기둥을 세웠다. 누하부에 문비시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나, 누하부 중간에 외부 원기둥과 달리 네모기둥을 나란히 세우고 주초석도 낮게 구성한 상태로 보아 본래 이 부위에 대문을 달았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남측 내부에 루마루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누대는 우물마루로 되어있으며, 사면에는 계자난간이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서쪽면의 양측 귀기둥에는 “節制州郡兵營”, “鎭南千丈銅柱”라고 새긴 주련(柱聯)이 걸려 있다.